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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증은쉽게완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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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타미플루 먹고 환청증세후 투신자살 관련 조현병치료법
어머니사랑 추천 0 조회 1,320 18.12.25 01:33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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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25 10:59

    첫댓글 어머니사랑님의 한 줄 한 줄은 눈물의 자국이고 고민의 자국이고 사랑의 자국이고 열정의 자국이며 환희의 자취입니다. 세계 그 어느 곳에서 이런 피나는 열정어린 사랑넘치는 글을 만날 수가 있겠습니까. 님의 한 줄 한 줄이 우리가 본받으며 나아가야할 교과서적 방향입니다. 감사드리며 힘내시기 기도합니다.

  • 작성자 18.12.25 11:17

    감사합니다

  • 18.12.25 21:17

    내가 공무원 시절 3년 동안 최고의 엘리트 의사들과 합동근무를 하면서 그들의 경이적인 지식에 혀를 내둘렀던 추억이 있어서 내 가족이 처음 발병했을 때 전혀 의심없이 그들에게 맡겼고 그 후 약 14년 동안을 줄기차게 그들에게 깊은 신뢰를 보냈으며 그들의 말을 전혀 의심없이 그대로 믿었었던 바에 비하면 어머니사랑님이나 님의 어머니께서는 단박에 약물의 해악을 깨우치셨다하니 참으로 존경스롭고 내가 왜이렇게 부족했던 가를 통감하게 되었습니다.

  • 18.12.25 22:45

    감사합니다~
    카피해서 매일 읽으며 조금씩 실천해 보겠어요~

  • 18.12.26 18:27

    어머니사랑님과 같으신 분은 세상에 더는 존재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인간승리를 넘어 신화적인 존재이십니다. 얼핏 생각한 일인데 우선 "효녀상"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너무나 지혜로우시고 순수하시고 현명하시고 열정넘치시는 모범적 큰 인물이십니다. 님의 사시는 곳(시, 도 만)과 실명과 연령 연락처 등을 내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해당 시도지사에게 추천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12.26 22:28

    과찬이십니다 저 또한 강건종선생님 카페를 보고시작한 것입니다 아직도 환청을 100%잡지 못했지만 비타민량과 스트레스정도인거 같습니다 포기는 없습니다
    부디 다른 환우분들도 꼭 도움되시길 빕니다
    처음 몇달 효과있다고 완치됐다 오판하면안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항상 스트레스 안받게 해야합니다
    그게 제일 중요합니다
    재발하면 처음으로 돌아가 리셋됩니다
    초기증상하고 똑같아져요
    라디오 재방송처럼
    당황하지말고 일단 잠 자게해야하므로
    발레리안을 수시로 주고
    비타민D 오메가3 바나나B6
    키위B9
    등등 잠 자게 수면제빼고 효과있는 걸 모두 동원하되 비타민외 처방약 먹으면 큰 부작용 발생합니다 반드시 단약후 비타민 허브류만

  • 18.12.27 09:03

    @어머니사랑 참으로 훌륭하신 노력입니다.
    누가 선두에 나서서 전인미답의 불확실성에 과감하고 아름다운 도전을 감행할 수가 있었겠습니까.
    많은 회원님들이 어머니사랑님과 소통하시면서 동행할 수 있기를 학수고대합니다.

  • 작성자 18.12.28 22:05

    @강건종 오늘도 환청이 재발했네요
    초기엔 잠 잘 무시면 2-3달 괜찮았는데
    지금은 잠 잘주무셔도
    보이지않는 사람들이 어머니한테
    아들을 해치겠다등등 환청이 재발하십니다
    환청이외엔 완전초기화된 상태와는 다릅니다
    환청재발이 일주일에도 1-5일 주기가 짧아졌는데 오늘 비타민B3를 일부러 안드렸어요
    호퍼박사치료법이 어느정도 맞는거 같은데
    처음엔250mg 을 복용하도록 드리니 악몽을 꾸시는거 같아 100mg을 드려보고 있는데
    비타민도 확실히 과다복용하면 과잉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런데 환청발생시엔 반드시 250mg이상B3가 효과 있었습니다
    100mg은 정상상태일때고요
    여전히 중요한건 스트레스관리입니다
    사람에게 중요한건 역시 마음이죠

  • 작성자 18.12.28 22:07

    @강건종 다른 분들에게도 제 비타민 치료법이 효과를 봐서 가정의 평화와 행복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19.01.07 00:15

    @어머니사랑 환청의 첫 째 원인은 뇌에너지 결핍이고 둘 째 원인은 신장의 기능저하라 보고 있습니다. 당뇨약을 드시고 계신다고 했는데 정신과약이나 당뇨약이나 고혈압 약의 공통점은 저체온(마취)화력입니다. 저체온화는 신장의 기능을 강타합니다. 신장은 성기능과 뼈 관리와 피를 거르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고령이어서 성기능은 고려대상이 아니라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고 그만큼 수명이 단축된다는 해석이며 뼈관리가 안되면 골다공증에 빠지며 피를 잘못 거르면 피가 걸쭉할 수밖에 없습니다. 당뇨약을 끊으시는 방법이 있겠는가 초암님의 고견을 청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19.01.07 00:21

    @강건종 신장은 짜고 따뜻한 것을 좋아합니다. 그런 신장에 저체온화를 강요하는 것은 자살행위입니다. 천일염 왕소금을 면포주머니에 넣어 전자렌지에 2분 정도 데워 따뜻할 정도에서 배꼽 뒤 허리(신장 위치)에 온찜질을 하면(화상 주의) 도움이 될 것이란 생각이며 기타 신장기능 제고 발법은 여럿이 있을 것입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19.01.08 22:12

    @강건종 당뇨약은 끊은지 2년 넘었습니다
    환청이 재발해서 크림 조금 사용해봤으나
    오히려 더 악화돼서 그날 잠을 못주무시고
    초기상태로 재발했습니다
    비타민도 효과가 없는 상태로
    3일째 안주무시고 수면효과있는
    비타민류로 겨우 잠들게 했습니다
    내일이면 또 정상으로 되돌아오시겠지만
    환청은 안 없어집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사용해봤지만
    저희 어머니에겐 효과가 없네요
    제손이 화상입을정도로 화근거려서
    찬물로 몇번 씻었네요
    도움주시려한건 감사하지만
    정말 효과가 없었습니다
    재발시엔 아무비타민도 효과가 없습니다
    그저 지쳐서 잘때까지 수면비타민 드리는거 말곤
    저도 지치네요 이런 반복된 삶

  • 19.01.09 19:54

    @어머니사랑 아 - 그렇습니까?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막내둥이님께서도 비슷한 증상을 보이신 모양입니다.
    내가 먼저 써 보고 확신한 다음에 공지하는 것이 순서인데 급한 마음에 큰 실수를 했습니다.
    개발자 측에서 내가 구상하는 바와 딱 맞는 설명을 해서 내가 옛날에 써 본 것과 같은 성능이고 효과와 가격이 파격적으로 비교우위라 여겨져 서둘렀던 것 같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내가 도기타오일을 써 봤는데 괴사로 진행되던 부위가 살아나는 경험을 했지만 코로 흡입한 결과 말똥말똥 잠이 달아니는 경험을 했습니다. 내 실력으로는 설명하기가 어려워 사죄드립니다.

  • 19.06.11 22:21

    @강건종 환청의 원인은 뇌세포 손상보다는 신장의 기능저하에서 비롯되는 것이 더 클 것으로 보고싶습니다.
    신장의 원기는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므로 기능 유지관리는 가능하나 기능회복이나 호전은 어려울 것입니다.하지만 환청 정도는 물리칠 수 맀을 것으로 기대해보고 싶습니다. 파이팅합시다.

  • 19.01.30 12:03

    환청을 이겨내는 방법이 조금 다른것같습니다.
    비타민도중요하고 쓰신내용이 경험적인지식이라
    가히 놀랍게느껴집니다.
    허나 비타민류를 필요이상으로 쓰고계시는건아닌지
    염려가되긴합니다. 필수적인 영양소이긴하지만
    치료제가 된다는 완전불변한 자신만의 철학이 담겨있는듯도하고요.

  • 작성자 19.01.31 01:14

    환청에 대해 이겨내는 다른 방법이 있나요?
    제껀 호퍼박사치료법을 사용한 것이지
    환청을 완벽히 없애지 못합니다
    다만 B3가 조현병 치료에 효과있는건
    확실합니다
    환청은 뇌손상이 진행된 상태라
    생각이 소리로 들리는 기이한 현상이라
    어렵습니다
    청력이 문제가 아니라
    조현병발병으로 인해 뇌 특정부위가
    손상되어 피해망상회로가 작동되고
    생각이나 걱정이 소리로 드리는 것처럼
    인지하는거라 쉽게 안없어집니다
    매우 불규칙하고 예측불가능입니다
    충분한 수면뒤에도 나타나고
    정상인 상태에서도 나타납니다

  • 19.01.30 20:57

    어느 전문가께서 "뇌과학, 인성"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는 말씀을 오늘 들었습니다. 이미 오래 전에 나온 용어이고 그 이론으로 정신질환을 고쳐낸 사례가 없는 것으로 보면 소모적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은 아닌 지 걱정됩니다. 정신질환을 척척 고쳐낸다는 어떤 사람은 뇌과학도 인성도 따지지 않으니 우물자리를 잘못 잡아 파는 느낌입니다.

  • 작성자 19.01.31 01:17

    조현병은 이미 치료가 되는걸 확인했습니다
    단지 재발하는 원인과 환청을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완치라는 표현을 못쓰는건 재발때문이고 환청은 불규칙적입니다

  • 19.01.31 15:45

    @어머니사랑 환청이라는게 마음의소리예요.
    본인의생각이 남이그랬다는생각으로
    강하게인식하고 그게 마치 들리는것처럼
    느껴지는건데.. 흠~~ 그주는 소리를 일일히
    신경쓰시기보다 무시하고 물리쳐야되고
    특별히 부정적인생각이나말들은 긍정적으로바꿔야됩니다. 누가날헤친다거나 공격한다거나.
    실제적으로 나타나는게아니면 그런두려움을 가질필요가없다고 환자에게 질리도록 얘기해줍니다.

  • 작성자 19.02.01 22:18

    @막내둥이 감사합니다 노력해보겠습니다

  • 19.01.31 22:51

    감사합니다. 내가 "우리 몸에 36.5도씨의 필요에너지가 지속적으로 공급되면 건강의 적신호는 켜지지 않는다"라고 정리했습니다. 만약 이 가설이 올바르고 환청이 건강의 적신호라면 환청은 필요에너지의 공급이 아직도 부족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직접 환시를 경험했고 요즘도 아주 약하고 무시할 정도이지만 환청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지독한 지속적인 정신적 스트레스로 혈액순환이 순조롭지 못한 이유라 여기고 있습니다. 한 달여 전 단 4일간의 휴식만으로 젊어지는 느낌을 받았으니 내가 평소 얼마나 지독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가를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 19.09.06 01:22

    님의 지식의 탐구와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기록해놓은 비타민군을 저도 다 알고 있답니다. 저는 암환자가있어 항앙제대신 보조제로 완치는 아니지만 20년째 잘 살고있답니다. 제가 여기까지 오게된것은 저의 내담자가 우울증인데 약의 부작용과 자본주의의 밀거래들을 짐작하고있어 다른 대체를 찾고있었어요 항암쪽이나 면역은 대충 알겠는데 정신쪽은 왠지 두렵고 해서 우물쭈물 하고 있다가 공부해보니 비타민B군과 스트레스가 정말 중요하단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환청이 잡히지 않는다니 힘드시겠어요 혹시 분자교정학 박성호 회장님을 아시는지요? 모든 영양보조제 요법이 해외에선 분자교정학으로 불리더라구요..

  • 작성자 19.09.07 00:47

    암 관련해서 조한경박사 유튜브영상을 강추합니다
    항암치료시 방사선치료를 받으면 거의 100%로 사망한다는 내용도 있고요 자세한 것은 영상보시길
    그외 암치료법 나옵니다 버진스키

  • 19.09.06 01:36

    그분이 유료이긴 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해주실수 있을것 같아요 저희 딸의 우울증도 영양제 처방받아복용시켰더니 좋아졌거든요..환정을 잡을수 있는지 먼저 전화로 여쭤보고 자신있게 말씀하시면 만나보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복용량도 아주 중요하기때문이죠.. 부디 꼭 고쳐지시길 잠시 기도합니다. 힘내시구요~ 아 참 그리고 이 박성호 회장님이 수많은 임상도 있지만 아브람호퍼박사를 살아생전 자주 학술세미네에서 만나셨다고 하셨어요^^

  • 19.09.06 01:28

  • 작성자 19.09.07 00:43

    @피스어니 저는 유튜브 조한경 박사님 영상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기능 의학이라고 하죠
    언급해주신 환청은 원인물질을 알아낸것 같은데 완벽하진 않네요 멜라토닌을 매일 복용시 수시로 환청부작용이 발생해서 전면중단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가끔 환청이 불특정하게 나오는건
    제 생각에 음식물 식품첨가제 영향같습니다
    아스파타민이 함유된 가공식품들
    조현병이나 우울증 환자에겐 치명적일수밖에 없는
    아스파타민 이게 왠만한 식품엔 거의 다 들어있습니다
    정상인은 뇌의 도파민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만
    환우들은 도파민량조절에 문제가 되는것 같습니다
    제가 확실히 경험한건 멜라토닌은 극약처방일때만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지속 사용시 문제

  • 19.09.07 00:55

    @어머니사랑 저도 닥터조 팬입니다^^ 두어번 메일로 소통도 했는데 지금은 너무 바빠지셔서 개인 메일 못받는다고 하더군요
    19일 세미나위해 귀국하신다고 들어서 참석할까 고민중입니다^^
    분자교정회장님이 개인적인 생각으론 닥터조샘보다 정신쪽은 임상경험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
    혹시모르니 ᆢ해볼건 다 해본다는 생각으로 환청에대해 문의해보셔도 괜찮을것 같은데
    개인의선택이죠~^^

    맞아요 식품첨가물ㅜㅜ
    일일히 지켜가며 살기가 힘든세상같아요^^

  • 작성자 19.09.07 00:55

    비타민B3과대용법도 환청을 유발합니다
    개인의 적정량을 찾아야 합니다
    호퍼박사가 치료했다는 환자분들을 제가 직접 보지 못했지만 증상완화였을것 같네요
    저는 어머니를 보면서 조현병은 완치불가라 결론 내립니다
    환청은 절대 못 잡습니다
    식품첨가제가 주변에 너무 많고
    고추장같은 것조차 포함되어 있어서
    완전히 유기농으로 만들어 먹지 않으면
    환청은 잡을 수 없고 밤에 잠 안자면 백프로 재발압니다
    이건 제가 3년 넘게 경험한 결론입니다
    식품외에 약간의 걱정이나 스트레스도
    재발이나 환청요인입니다
    재발치로법은 이미 다 공개했지만
    완치는 안된다는게 제 결론이며
    이건 조한경박사님도 언급하시더군요
    완치가불가한 불치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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