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브로 봄이 온듯했다. 2월초지만 내일이면 입춘 세월이가고 계절이가고 우리의삶도 그렇게가고있다 매주일마다 만나서 걷고 삶을 이야기하고 별미를찾고 그보다 더 좋은게 무었일까?
명절들 잘보내시고 건강하게 다시 만나고 또 걸어봅시다
첫댓글 봄날같이 포근하고 따사로운날, 만나면 반갑고 가족같은 발채작 회원님들과 함께 한 산행이 즐겁고 좋았습니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도 발걸음은 가벼웠습니다. 행복한 길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록빛 하나 없는 산길이지만 삶에서 마주하는 일에 대해 경험에 기반한 많은 얘기들을 나누면서 두 산을 이어 걷다보니 벌써 이만보를 훌쩍~ 우리 대장님 요리조리 어찌 그리 샅샅이 산길을 잘 아시는지......대장님, 길벗님들 항상 고맙습니다^^
첫댓글 봄날같이 포근하고 따사로운날, 만나면 반갑고 가족같은 발채작 회원님들과 함께 한 산행이 즐겁고 좋았습니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도 발걸음은 가벼웠습니다. 행복한 길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록빛 하나 없는 산길이지만 삶에서 마주하는 일에 대해 경험에 기반한 많은 얘기들을 나누면서 두 산을 이어 걷다보니 벌써 이만보를 훌쩍~
우리 대장님 요리조리 어찌 그리 샅샅이 산길을 잘 아시는지......
대장님, 길벗님들 항상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