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 당분간 지켜보세요
대한유화의 주가를 보면 꼭 2008년의 재판은 아닌지 의문이 드네요?
연말이 다가오니 외국인은 남은 투자액을 정리하려 하고,
유가가 상승하여 2008년처럼 졸지에 대한유화가 적자로 돌아서지는 않을런지...
또한 환율도 상승추세니 대한유화 수출 채산성도 나빠지고...
다시 더블팁이 발생하면 적자신세로 전락하고, 대기업(lg화학, sk에너지 등) 사이에서
대한유화가 샌디위치 신세는 아닐런지(2008년도 불황으로 물량 밀어내기 때문에 대량적자 발생)
하여튼 대한유화 잠시 연말까지 지켜봐야지요.
3만원에서 매수량이 급증하면서 외국인 매도물량 받아주면 대한유화 올라갈 것이고,
그래도 외국인이 12월 말까지 대량 팔자로 나오면 아무리 대한유화가 저평가 주식이라도 별도리 없겠지요.
펀드도 자금이 고갈직전이라...
당분간 대한유화 지켜보세요. 수급에 장사없다고, 외국인이 대량 팔아치우는데 장사있나요
대한유화는 오전 한때 하락시세가 만들어지는 기미가 있었는데요.
지금은 낙폭을 줄이면서 약보합권 수준에서 대한유화 주가가 머무르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오늘 장중 흐름을 살펴보면, 장중 낙폭에 대한 반발매기가 유입되고 있는 흐름입니다만
전체적으로 대한유화 장기저항대매물도 만만치 않아보입니다.
그래도 전체적인 단기적인 상승추세의 흐름자체는 크게 흐트러지지 않아서 대한유화 여전히 괜찮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