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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축구게시판(일반) 솔직히 k리그팬들은 자신감이 없는것이 문제입니다.
구영규 추천 0 조회 486 10.06.29 14:0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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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29 14:17

    첫댓글 리그팬들조차 시청율이 안나오니 중계안해주는거야 란....생각을 하는분들이 의외로 계시더군요.
    자신감 부분 동감합니다.

  • 10.06.29 14:19

    중계를 안해주는 이유 자체가 될 수는 없지만
    그 이유중 한가지는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니 무시 할 수만은 없는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 10.06.29 14:17

    K리그를 바라보는 구영규님의 의견은 잘 읽었습니다
    그러나 전제 자체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생각되어지는 것은 왜일까요? ^^;;

  • 10.06.29 14:25

    제가 보는 관점에서 k리그의 문제점은 선수와 감독과 연맹의 프로적인 마인드라고 봅니다.
    그리고 일명 서포터라는 매니아층은 너무나도 잘 해주고 있습니다.

    위에 나열한 축구인들의 열정보다 더 팀을 사랑하고 더 팀에 대한 홍보에 주력합니다.
    생산자가 아닌 소비자가 더 열성적으로 홍보하려하고 대변하고 이끌고 있습니다.

    이것이 가장 큰 문제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필자의 글 중 *k리그 응원은 붉은악마서포터가 만들기전까지는 별거없습니다*
    이말에는 공감하지 못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가장 유명하고 단순하며 누구나 알고 있는 응원은 k리그를 모태로 나온 응원이고 붉은악마가 생기기 전에도

  • 10.06.29 14:22

    주옥같은 응원곡이 있었으며 아직도 사용되고 있으며 그 붉은악마 역시 k리그 서포터인 수원이 주축이 되어 만들었습니다.

  • 작성자 10.06.29 14:26

    붉은악마는 수원과 부천 서포터들이 만들었고 본격적으로 알린게 도쿄대첩때부터입니다.구분하지는 않습니다.^^

  • 10.06.29 14:30

    네 수원과 부천이 주축으로 만들어 진거 잘 알고 있구요 저 또한
    그 시기 전 부터 있어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수원지지자다 보니 수원만 언급한것입니다.
    이점 오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붉은악마가 있기전에도 꾀 응원곡이 많았습니다.
    다 그바닥에서 나온것이 붉악의 응원이 된거라서요..

  • 10.06.29 16:58

    색다른 시각이군요. 서포터들이 가지고 있는 뿌리깊은
    투쟁심을 자신감 부족이라... 반대하는게 아니라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서 그러는 겁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정말 자신감이 있다면 남이 뭐라하든
    신경을 안쓰는 법이니까요.
    서포터들 안에 있는 슬픈 '한'도 앞으로는 좀 해결될
    과제이기도 합니다.

  • 작성자 10.06.29 17:13

    서포터를 말한것이 아니라 일반팬들을 말하는것입니다.서포터들은 본글에서도 말했지만 어느누가 말하든 신경쓰지않고 팀창단이나 구단이 운영을 잘못하면 항의도하지만 서포터즈가 아닌분들이 종종 야구등 다른종목과 비교하거나 k리그가 조금만 잘못해도 자책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야구응원문화와 비교하면서 서포터들 때문이라는 팬들도 있으니까요. 중계.관전문화등이 나오면 어김없이 자책하는 팬들이 문제라는것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6.29 19:58

    저도 빅버드에 괸중 많이 오면 주차 때문에....ㅋㅋㅋ 공감 100배 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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