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들의 집을 파쇄하고 빈집을 채워라
사람들이 축사 기도를 받고 나서 얼마 안 되어 금방 다시 귀신들이 들어오는 일들이 있습니다. 귀신이 나갔다 들어오는 상황이 반복이 되면 사역하는 사람도 사역을 받는 사람도 점점 힘을 잃어버립니다.
어느 분은 사역자에게 3개월간 매일 축사를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축사를 중단하고 몇 달이 지나고 보니 축사한 악령이 다시 다 들어와 있더란 이야기를 몇 번 들은 적이 있습니다. 특별히 그 사이에 그분이 어떤 도덕적인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몇 달 뒤에 보면 3개월씩이나 치유 받은 것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갔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치유와 축사에 대한 의문이 생기게 됩니다.
세상의 질병도 병원에서 치료 받는 만큼 더 좋아지는데 축귀사역은 왜? 자주 원상태로 돌아가는지 의문이 됩니다. 이러한 상황을 반복하다가 보면 나중에는 하나님에 대한 능력보다 귀신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크게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몇 달씩이나 치유 받고 축사 사역을 받았으면 계속 치유가 유지가 되어야지 또 원 상태가 되는 이유가 무엇인가 ? 그것은 몇 가지의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쓴 뿌리 대장 귀신을 그냥 두었기 때문이다.
깡패의 세계에도 계급이 있는데 무슨 일이 생기면 두목은 그냥 있고 부하들을 보냅니다. 두목은 자기 부하들을 다 보내도 안 될 경우에만 두목이 직접 나섭니다. 귀신의 세계에도 이와 비슷합니다. 그들은 군대만큼이나 조직적입니다. 예를 들면 분노 영 한 가지가 들어 갈 경우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기질이 비슷한 파괴와 폭력 살인 등 자기와 비슷한 동료들과 졸개들을 데리고 한 사단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사역자가 축사를 하면 대장 귀신은 맨 아랫목에 숨어 있다가 먼저 자기 졸개들을 보냅니다. 그러면 이제 악한 영이 나갔으니 치유가 다된 줄 알고 사역자와 그 사람을 속이는 것입니다.
사역자가 귀신의 이름을 부르면서 떠나갈 것을 명할 때 호명된 귀신은 그 즉시 떠나게 되지만 그때 대부분이 나가는 것은 졸개들입니다.
졸개들이 나가면서 “예들아 다 나가자 라든가 우리가 견딜 수 없다.” 라면서 나갑니다. 그런데 대장 귀신은 숨어 그냥 있으면서 다 나간다는 거짓말로 속이기기에 그 말을 믿으면 안 됩니다.
또 축사 받는 도중에 대장 쓴뿌리 귀신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축사를 받은 사람이 세속적인 장소나 무덤이나 장례식장 병원 노래방이나 당구장 등 악령들이 좋아하는 장소에 가면 두목 귀신들은 빼앗긴 자기들 부하들의 힘을 보충하기 위하여 그 곳에 있는 다른 악령들을 즉시로 불러들이기에 원상태로 돌아 갈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축사를 받은 후에는 될 수 있는 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나 영적으로 좋지 않는 곳에 가지 말고 어느 정도 깨끗해질 때까지 조용히 기도와 말씀을 보면서 더 이상 악령의 힘이 증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단의 대장인 쓴 뿌리를 뽑아야 만이 사단이 다시 들어 오지 않습니다. 만일 쓴 뿌리를 그냥 두고 가지치기 축사만 계속 받으면 얼마 안가서 다시 옛날로 돌아 악려고 쓴 뿌리가 졸개들을 불러 들이기에 쓴 뿌리를 뽑지 못하는 축사를 계속 받으면 귀신에게 더 예민해져서 축사 받을 수록 점점 더 힘들어 집니다.
전에 제가 제안에 악한 영들의 이름을 부르면서 대적 기도만 한동안 계속한 적이 있는데 이상한 것은 대적 기도를 계속한 후부터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대형 마트 같은데 가면 마치 무엇인가 모르게 썰물 같이 가슴에 밀려들면서 금방 가슴이 답답해지고 숨이 막히는 것이었다. 심지어 전화를 해도 귀를 통하여 금방 가슴으로 악한 영이 들어오는 것을 느껴서 가족들 외에 통화도 못하고 지낸적이 있었다.
당시는 그것이 왜 그런지 몰랐는데 나중에야 그것이 숨어 있던 귀신의 대장 쓴뿌리가 악한 영들을 불러들이기 때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축귀 사역을 받을 때도 인내로 받아야 하지만 사역을 받는 동안은 될 수 있는 한 세속적인 곳이나 영적으로 안 좋은 사람들을 만나거나 대화를 하지 않는 것이 유익합니다. 그리고 축사를 받을 때 반드시 쓴 뿌리를 완전히 처리해야 남은 삶속에 사단이 주는 고통을 당하지 않게 됩니다.
둘째 귀신의 집을 그냥 두엇기 때문이다.
축사와 대적 기도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동안 귀신들이 살고 있던 집을 파쇄하는 단계입니다. "귀신의 집'이라는 말은 귀신들이 자기가 살던 사람의 몸을 자기 집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귀신의 집은 마치 여리고 성과 비슷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 갈 때 첫 번째의
큰 장애물이 바로 여리고 성입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와 백성들에게 아무도 없는 빈 땅을 주신 것이 아니라 이미 가나안 후손들이 정착하고 살고 있던 그 땅을 빼앗아서 살게 하셨습니다. 여리고 성은 가나안 일곱 원주민들이 살고 있던 성으로 나무도 오래되고 견고한 난공불락의 성입니다.
여호수아는 법궤를 멘 제사장들을 앞세우고 7일 동안 침묵 가운데 마지막 날 일곱 바퀴를 돌면서 소리를 지르게 함으로 그 여리고 성이 무너졌습니다. 일곱 족속들이 살고 있는 이여리고 성은 각 사람의 심령 속에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나온 악성 죄성 독성들과 사단이 살고 있던 견고한 집입니다.
갓 태어난 어린 아기라도 태어 날 때부터 특별히 고집이 세고 별나거나 독특한 성격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 바로 이런 부모로 부터 물려 받은 죄성때문입니다.
죄인인 인간은 누구나 죄성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것이 성장의 과정에서 그 견고한 진은 (여리고성) 죄와 상처를 먹으면서 점점 견고해지고 커집니다. 그 여리고 성안에는 사람들의 감정과 성격과 기질과 죄성을 사로잡고 있는 수많은 악한 영들이 무장하고 살고 있습니다. 특히 마음이 교만하거나 강퍅한 사람 상처가 많은 사람일수록 그 심령안의 여리고 성은 누구도 깰 수 없는 무시무시한 높은 성이 되어 그 사람의 삶을 파괴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악령의 도구가 됩니다. 그러므로 이 심령속의 견고한 진을 파쇄하지 않는 가나안의 축복인 하나님의 안식을 누리기가 힘듭니다.
귀신들이 사람의 몸에 들어와서 집을 짓데 귀신들이 주로 사람의 몸에 가장 많이 집을 짓는 곳이 사람의 배입니다. 능력이 있는 사람이 배에 손을 얹고 기도하면 10분이 내에 귀신의 집들이 감지되게 됩니다. 더러운 귀신이 사람 속에 들어오면 먼저 자기 집을 짓기 위하여 길을 만들고 자기들이 숨어서 자기들이 살 수 있는 아주 견고한 집을 짓습니다.
귀신이 집을 지을 때는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짓는데 귀신들은 우리의 머리 ,몸, 가슴, 심장, 뼈. 혈관 입술 머릿속에 이르기 까지 온갖 집을 지어 놓고 특히 겨드랑이나 사타구니 오금쟁이 등 피부가 부드럽고 약한 곳에 숨어 살면서 그 사람을 자기 맘대로 조종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악한 생각에 많이 잡히는 사람들은 주로 머릿속에 집을 짓고 말이 많은 사람이나 입으로 죄를 많이 짓는 사람은 사단이 입술과 혀 목 성대 기관에 주로 집을 짓고 살면서 그 사람이 말할 때 마다 입을 조종하고 가지고 노는 것입니다. 악령은 그 집에 숨어서 자기 정체는 드러나지 않으면서 그 사람의 감정과 생각과 말을 조종하여 그 사람이 그들이 좋아할 만한 일을 계속하면 점점 강해져서 점점 더 많은 동료들과 졸개들을 집으로 불러 들어서 먹고 마시고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귀신들은 비슷한 영들 끼리 비밀 아지트를 만들어 놓고 마을을 이루고 삽니다. 그러다가 사역자에게 쫓겨나가면 자기들이 지어 놓은 집이 있는 한 그 집을 자기 것이라고 주장을 하고 다시 들어오려고 합니다. 그때 그 집이 소재되고 수리되어 빈집상태로 있으면 자기보다 더 악한 동료 7명을 데리고 함께 들어와서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더 악해지는 것입니다.
만일 쓴 뿌리를 뽑고 나서 채우지 않고 그냥 둔다면 일곱 귀신을 초대하여 그 사람의 나중 상황이 더 악화될 것이므로 절대로 빈집을 그냥 두면 안 됩니다.
(눅11;24, 마12장 44)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소제되고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니라.
귀신들이 다시 들어올 때 왜 저보다 더 악한 일곱 귀신을 데리고 들어올까요? 하나님의 영은 깨끗한 심령을 찾아 거하시고 더러운 곳에는 들어가지 못하듯이 귀신들은 반대로 소재되고 깨끗해진 집에는 자기 혼자 힘으로 밀고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자기 혼자 힘으로는 못 들어가니 자기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더 데리고 와서 다른 귀신들의 힘을 함께 모아서 함께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축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축사하면서 사람의 내면에 있는 귀신이 살던 집을 파쇄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역자들이 사단이 구축한 견고한 집을 그냥 두고 단지 귀신을 쫓아내는 것으로 그치니 귀신들은 자신이 살던 집에 다시 들어갈 틈을 노리고 있다가 그 사람의 믿음이 약해지거나 기도를 게을리 하거나 죄를 지으면 다시 들어옵니다. 그러므로 축사 할 때 귀신들이 살던 집들을 반드시 파쇄해야 합니다.
우리가 영적인 눈을 열려서 우리 자신의 영의 몸을 바라본다면 자신의 몸에 수많은 악령들이 벌집 같은 집을 짓고 있음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것을 보고도 귀신이 어디 있느냐고 할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영의 눈을 떠서 자신의 모습이 벌집 같은 귀신의 집이 즐비한 것을 보았다면 매우 충격을 받고 그 귀신의 집을 때려 부수려고 난리를 치게 될 것입니다.
반대로 당신이 섬기는 성령님의 거처는 초라한 움막처럼 해놓고 귀신의 집은 화려한 궁전처럼 만들어 놓고 귀신들을 배불리게 잘 대접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면 당신이 그 토록 신앙과 사역의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온 신앙생활이 얼마나 형편이 없는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단과 대적 기도한 후 맨 마지막에 반드시 귀신의 집을 파쇄하는 기도를 하십시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의 철퇴 곧 병기라. (렘51장 20-23)하셨습니다. 귀신의 집을 부수는 방법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내 손이 성령의 철퇴가 될지어다, 그리고 가볍게 안찰을 하면서 예수 피! 예수 피! 라고 계속 예수 피를 부르며 안찰하면 귀신들의 집이 조금씩 부수어집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철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내 양손이 철퇴가 될지어다. 라고 선포하면 영적인 세계에서는 실제로 철퇴가 됩니다. 그 철퇴를 가지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령의 철퇴” 그리고 철퇴를 내리치는 행동을 하거나 가볍게 안찰을 하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우미몸이 하나님의 병기라고 했습니다, 그 말씀을 믿고 우리 손을 성령의 검이나 성령의 철퇴로 만들어 안찰을 하면 그 속에 귀신의 집들이 부수어 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단을 대적하면 하나님은 우리 입에 나오는 말이 어떤 것도 부술 수 있는 강력한 철퇴가 되고 새 타작 기계가 되어 자신의 내면 안에 악한 영과 또 악한 영들이 살던 집을 부수고 멸하는 강력한 의의 병기로 사용하실 것입니다.
귀신들이 쫓겨나서 다시 공격해도 자기가 살던 집이 없으면 쉽게 들어올 수 없습니다. 또 귀신들이 다시 들어온다 해도 다시 그 사람 속에 새로운 집을 세우기까지는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므로 축사 후에는 반드시 귀신들이 살던 집과 귀신들이 드나들던 길까지도 완전히 폐쇄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의 이치나 영적 세계의 이치나 모든 것이 비슷합니다. 세상에도 집을 지을 때 길이 없으면 쉽게 집을 짓기가 어렵지만 길이 있으면 몇 달 안가서 번듯한 집을 짓습니다. 그러므로 귀신이 살던 집을 철저히 부수어 그 자리를 깨끗이 한 후 그 위에 예수님의 피를 채우고 십자가를 세우고 귀신이 다시 집을 세우지 못하게 만들면 사역을 받은 사람이 영적 생활을 잘하면 다시 귀신에게 고통을 당할 필요가 없습니다.
귀신의 집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습관적인 죄를 많이 자주 짓는 사람일수록 귀신의 집은 어마아마하게 큽니다. 마치 고층 아파트처럼 수많은 아파트를 지어 놓고 길도 아스팔트로 아주 반들반들하게 잘 닦아 놓은 것을 보게 됩니다. 그 길로 귀신들이 리무진을 타고 드나 듯이 그 사람 속을 드나들면서 고통을 주고 괴롭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귀신의 집을 파쇄하십시오,
안 그러면 계속 치유 받고 재발하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입니다.
나의 간증을 하려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많은 사람으로부터 상처를 많이 받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부정적인 사람이 되어 원망 불평과 억울한 소리를 계속하게 되었는데 절제를 하려고 아무리 기도를 해도 아는 사람만 만나면 나도 모르게 또 억울한 소리 부정적인 말을 하는 일들이 계속하는 것입니다. 기도해도 부정적인 말이 절제가 안 되어 고민을 하다가 어느 권사님과 함께 기도하면서 원망과 불평과 억울하게 만드는 악한 영의 정체를 알기 위해서 기도를 하는데 주님이 그 집사님에게 환상을 보여 주시기를 큰 뱀이 입에서 올라와서 내 입을 조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뱀이 혀를 날름 할 때 마다 내 입에서는 나도 모르게 원망 불평 억울한 부정적인 말들을 내뱉는 것입니다.
그래서 너무도 화가 나서 그 뱀을 때려잡고 나서 기도를 마치려고 하는데 갑자기 마음에서 " 네 삼령속에 귀신들이 살던 집을 파쇄하라는 감동이 올라와서 귀신이 살던 집을 보여 달라고 기도하라 하자 주님께서 황금으로 만든 화려하고 빛나는 궁전 같은 집을 보여 주셨습니다. 보통 귀신의 집이라면 더럽고 초라한 집인 줄 생각한 내게 그 장면은 나의 영적인 상식과 상상을 초월한 것입니다.
이 귀신들과 쓴뿌리 들이 어릴 적에 받은 상처를 통하여 부정적인 감정을 심어주고 입을 조종하여 원망 불평하게 만들어 그 동안 하나님으로부터 받아 누릴 모든 복을 다 빼앗아서 황금 만든 궁전 같은 집을 지어 놓고 너무도 잘 먹고 잘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악한 영들은 우리가 받을 모든 축복을 가로채고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자입니다.
악령들이 황금의 집을 짓고 잘 먹고 사는 동안 나의 삶은 너무도 어둡고 힘든 깊은 수렁 속에 빠져 있었습니다. 너무도 화가 나서 이 집을 파쇄하려고 하는데 문제는 황금으로 만든 귀신의 집이 너무도 오래되고 견고해져서 아무리 대적하고 불 칼로 찌르고 성령의 망치로 부수어도 절대로 부서지지 않는 것입니다.
기도 하다가 방법이 없어서 주님께 주님 이 귀신의 집을 없앨 지혜를 주세요. 하고 기도하는데 어떤 감동이 떠오르기를 그것을 통째로 끄집어내라는 감동을 주셔서 하나님에게 지금 철장 권세를 가진 천사들을 보내 주셔서 저 귀신의 집을 통째로 끄집어 내 주세요, 라고 요청하니 하늘에서 천사들이 굵은 쇠고랑을 가지고 와서 그 황금으로 만든 귀신의 집을 통째로 꽁꽁 묶어서 끄집어내는 것입니다.
겨우 그 집을 들어내고 나니 그 동안 나의 삶이 왜 그렇게 억울하고 힘들고 어려웠는지 알게 되었고 나의 삶과 사역에 대하여 의문이 되던 수많은 문제들에 대하여 그 원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모르고 내게 상처를 준 사람을 향해 원망 불평하는 동안 나의 삶은 점점 비참해져 있었던 것입니다.
그로므로 타인을 원망하는 것은 점점 악한 영을 더 끌어 당기는 것이 됩니다. 저는 그 후로 말이 얼마나 사단의 도구가 되는지 깨닫고 남을 원망하거나 억울한 소리나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도록 조심을 하고 있으며 그러한 깊은 수렁에 갇혀 몸부림을 치는 고통을 치고 지나오는 과정에서 사단 마귀가 어덯게 사람들에게 등어와서 괴롭히고 멸망시키는지 너무도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셋째, 축사한 후 빈집을 채워라.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도 귀신들이 살던 집이 있는 한 또 그 사람 자신이 성령님으로 채우지 않는 한 귀신들은 언제라도 다시 들어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귀신에게 놓여 자유함을 받은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게을리 할 경우에 다시 귀신에 들리는 이유가 이런 영적인 요요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축귀보다 더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과 예수 피로 자신을 채우는 것입니다.
우리가 심령 속에 있는 쓴 뿌리와 더러운 것을 비우는 것은 그 자리에 하나님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것으로 채우기 위함이 아닌가요. 특히 주기도문을 하루 500번 이상 많이 암송하는 것입니다.
주기도문 암송은 많이 하면 할수록 좋습니다. 주기도문은 예수님이 친히 가르쳐 주신 기도이며 성경 말씀 속에 있기에 주기도문을 암송하면 66권의 말씀을 암송하는 것과 같습니다. 주기도문을 암송할 때 성령의 불이 임하며 성령으로 채워집니다.
그리심산에서 쓴 뿌리를 뽑은 다음에 빈집을 채우기 위하여 하루 500번 주기도문을 암송하게 하게 하는 것은 곧 주기도문을 통하여 그 사람의 빈집을 성령으로 채워지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는 예수 피로 채우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는 귀신들이 가장 두려워하고 싫어하는 것입니다. 예수 피! 예수 피!예수님의 이름으로 예수 피를 내 심령에 채웁니다. 라고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로 채워야 할 이유는 성령님은 예수님의 피를 증거하는 영이며 물과 피와 성령은 하나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피안에 성령님과 말씀이 다 들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피로 자신의 빈집을 해우는 것은 곧 성령으로 충만하게 채우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도 성령님이 임재하시고 예수님의 피 속에 성령님이 임재하십니다. 그 중에 가장 핵심적인 것이 바로 예수님의 피입니다. 귀신들은 예수님 피가 있는 곳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예수님의 피가 없는 곳을 찾아 들어가게 됩니다.
(눅11;24)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소제되고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니라.
여기서 물이 없는 곳이란 곧 예수님의 피가 없는 곳입니다.
(찬송가) 우리를 깨끗게 한 피는 무궁한 생명이 물일세 생명을 구원한 찬구들 하나님 찬양을 합시다.
예수 피로 채워지면 다시는 사단이 들어오지 못하는데 사람들은 귀신이 떠나갔으니 이제는 괜찮은 것으로 생각하고 그 빈집을 그냥 두니 한 귀신을 쫓아낸 후 나중에는 7귀신을 더 초대한 결과가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을 더 심해 질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축사를 받은 사람은 반드시 예수님의 피로 자신의 심령을 채워야 합니다.
넷째 부정적인 생각을 바꾸어라.
사단에게 속지 않으려면 사단이 떠난 빈집을 예수님의 피로 채운 다음에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시키며 나가야 합니다. 악한 영을 이기는 방법은 사탄이 주는 더럽고 나쁜 생각들을 거절하고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들을 믿음으로 선포할 때 사단은 다시 들어오지 못합니다.
인형극을 보면 인형이 춤추고 말을 하지만 실제로 인형이 아니라 보이지 않게 뒤에서 인형을 조종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인형이 말하고 춤추는 것으로 신기하게 생각합니다.
사단은 인형을 조종하는 사람처럼 사람들을 조종하여 우리에게 상처를 준 뒤에 자신의 모습을 싹 감추고 그 사람이 내게 상처를 준 것처럼 행동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 사람 뒤에서 조종하는 사단을 원수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상처 주는 형제를 미워하고 원수로 생각하게 만들어 서로를 등지게 만듭니다.영분별의 은사는 먼저 생각의 분별에서 나옵니다. 하나님 앞에서 진짜 원수가 누구인지 볼 줄 알아야 영분별의 지혜가 생깁니다.
로마서 8장에는 육신의 생각은 사망을 이루고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라고 했습니다. 상처를 받았다고 형제들에게 분노하고 원망하기 전에 지금 내안에서 원망하고 마워하는 생각들이 누구로부터 오는 것인가를 먼저 분별해야 합니다. 만약 그 생각들이 선하지 아니하고 악한 생각이라면 예수의 이름으로 악한 생각들은 쫓아내야 합니다.
(고후10;3-5) 우리가 유체에 있어 행하나 육체대로 싸우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모든 이론을 파하고 하나님을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나니“
만일 사탄이 주는 악한 생각에 계속 사로잡혀 분노 할 때 귀신들은 너무 좋아서 춤을 추고 파티를 열게 될 것입니다. 만약 사단이 주는 악한 생각들을 받아버리면 그는 사탄에게 점점 문을 열어 주게되며 우리 마음에 이런 불순종의 틀이 형성이 되면 진실과 거짓을 분별해 내기가 점점 더 어려워집니다. 불순종의 강도도 갈수록 비례하여 증대됩니다.
영이 민감한 이들은 자신에게 들어오는 생각들이 하나님으로 부터 온 것인지 마귀로 부터 온 것인지 분별합니다. 생각의 분별은 바로 영분별의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생각이 말이 되어 나오며 행동으로 옮겨지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12: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그러므로 생각과 입술의 문 앞에 파수꾼을 세우고 하나님의 말씀에 반대하는 생각들이 들어온다면 단호하게 거절하고 물리쳐야 합니다.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고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4;23) 사람 몸에 가장 취약점이 두 가지가 있는데 머리와 심장입니다. 이 둘이 치명적인 공격을 당하면 거의 확실한 죽음을 가져옵니다. 감정이 상하고 자존심이 상했다고 형제들을 판단하고 대적하고 미워하는 자는 사단의 광대 노릇을 하기 쉽습니다.
사단은 다른 사람의 실수에 대하여는 용납하지 못하고 판단하게 만들지만 그 반면 자신의 실수에 대하여는 무척 관대하게 만들어 회개하지 못하게 합니다. 만일 목사님이 도덕적인 죄를 범하면 그 목사의 옷을 벗기고 그 직분을 박탈하기 위하여 정의감에 사로잡혀서 목사를 쫓아내고자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려 들것입니다. 그 자신은 하나님의 교회를 바로 잡는다고 생각을 하지만 이것이 사단이 교회를 분열하기 위하여 노리는 수법입니다,
우리가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사람을 입는 다는 것은(엡4;22-240 우리 자신의 잘못된 태도에 대한 책임을 감당하라는 말입니다. 지도자나 다른 사람들의 잘못된 행동을 보고 판단하지 말고 지도자가 잘못이 있든 없든 자신을 성경에 비추어 보면서 책임 있고 성실하게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단 마귀는 이미 예수님의 발아래서 패배한 적임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들은 마귀에게 계속 시달림을 받고 있습니다. 이미 오래전에 구원 받았고 천국으로 향하고 있는 중임에도 마귀는 그들의 인생을 산산 조각내고 있으며 부정적인 생각을 이용하여 사람의 심령의 깊이 아주 견고한 성을 구축함으로 항상 하나님이 주신 긍정의 생각 믿음의 생각 거룩한 생각을 하여야 합니다.
다섯째, 축사한 후 예수님의 믿음을 가져라.
사탄에게 매였던 사람이 쓴 뿌리 축사를 받고 나면 그 사람의 심령은 빈집이 됩니다. 그러면 사역을 받은 사람은 그 심령을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피로 채워야 하는데 예수 피로 채우는 시간이 없이 영적으로 좋지 않는 사람들과 교류를 하거나 악한 영이 많이 머무르는 공간에 가면 다시 사탄의 공격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쓴 뿌리 축사를 받은 후에는 반드시 바른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들음으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에게 믿음이 중요한 것은 성경에서 믿음으로 하지 않으면 다 죄라고 규정하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믿음은 사단을 이기고 세상을 이기게 합니다.
[로마서 14:23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
[찬송가]
주 믿는 사람 일어나 다 힘을 합하여
이 세상 모든 마귀를 다 쳐서 멸하세
저 앞에 오는 적군을 다 싸워 이겨라
주 예수 믿는 힘으로 온세상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주 예수를 믿음이 온 세상 이기네
[요한일서 5: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세상을 이기는 믿음은 우리의 믿음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을 가져야합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야고보서 2장1절) 우리의 연약한 믿음으로는 세상과 마귀를 이길 수 없기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그 믿음을 가져야 세상과 마귀를 이기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을 가지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옵니다.[로마서 10:17 ]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믿음을 가지는 방법은 성경을 열심히 읽고 왜곡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배우고 그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말씀만 열심히 배우고 기도를 하지 않아도 안 되며 기도를 많이 해도 말씀을 읽지 않으면 안 됩니다. 기도와 말씀이 하나가 될 때 강하고 담대한 믿음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사람은 어떤 말씀을 듣고 배우는 가에 따라서 왜곡된 믿음을 가질 수도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요즘 선교사 전도사 목사를 가장하고 여기 저기 다니며 성경 공부를 하자고 미혹하는 것은 100% 신천지 여호와의 증인 등 이단들입니다.
또 이단들이 자기들이 가리키는 이단적인 말씀이 전부 진리의 말씀이라고 주장하고 다니기에 교회 밖에서 성경 공부를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성도들이 성경공부를 할 때 자신이 다니는 교회 안에서 담임 목사님을 통해서 성경을 배우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들고 기도하면서 자신의 믿음을 성장 시키는 것이 사단이 다시 들어 오지 못하게 하는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 출처: Daum Cafe, ‘목동 천사’ http://cafe.daum.net/angelonechoi
첫댓글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