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슬로우 어답터이신 분은 없나요? 저처럼...;;

[글쎄다~]

얼리 어답터가 되고 싶지만...

자금의 사정이 넉넉치 않기에...

필연적으로 슬로우 어답터가 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지만...

나름대로 슬로우 어답터도 좋은거 같아요.

우선...

검증된 물품을 살 수 있고...가격도 출시될때보다 20~30%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나름대로 좋은거 같아요.

하지만...

돈만 있다면

언제든지 얼리어답터로의 신분을 전환하고 싶은 마음이...

[스쿼트하는포이종]

oi 저요. 휴대전화 27살때까지(4년전) 없었어요. 사회생활 하면서 이제는 가지고 있지만 당시엔 불편한줄 몰랐었죠 지금 휴대전화 없다고 생각하믄.. 생활이 망가질 듯. 하지만 전반적으로 슬로우 어덥터 기질이 다분합니다. 휴대폰 없을 때 내가 속터질 일은 없고 주변 친구나 가족들이 힘들어 하던 게 생각나네요

[나비효과47]

저두 추가요.. 정보가 있어도 쉽게 안삼. 호기심이 없다고 할까..

[썩은눈물]

신제품 살때마다 몇일지나면 또 나오는데 돈 낭비..전 예전꺼 쓰면서 새물건 에는 욕심ㅇ ㅣ안나네요...그냥 그걸 가지고 있는걸로도 만족..워낙 빠르다 보니..ㅎㅎㅎ

[앤쥬이]

저도 추가요.. 뭐 제가 트렌드에 예민하지 않아서 그런건지 신제품 출시가격으로 사면 정말 배아플것 같아요,,, 금방 가격 떨어지는데 전 기다리는 편이에요

[나비효과47]

대단하신분.. 그 지조를 꿋꿋이 지켜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