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24장>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니필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마가복음 13장과 누가복음21장의 내용도 거의 동일한 문장구조로 되어있다.
이 말씀이 어려운 이유는 막13과 눅21장에 동일하게 기록된 인자가 구름을 타고 오시는 재림 상황이
그 시대에서의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루어진다는 말씀의 해석이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이 말씀을 왜곡했다.
이 카페의 상징주의자들도 마찬가지 오신 다는 예수님은 "실제로 오시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속에 오신다" 라는 해석으로
말씀을 왜곡시키는 현실에까지 이르게 된것이다.
1.이 해석의 오류는 이 세대(This Generation)부터 잘못 해석이 되었던 것이다.
헬라어인 게네아의 뜻이 잘못 전달되어졌다.
genea(게네아) 가문,족속,인종,세대,시대
게네아는 기노마이(ginomai : 존재하다 일어나다 생기다 되다)에서 유래했으며
일반적 용법으로 다음과 같은 의미를 나타냅니다.
A. 출생 혈통, 가계
B. 태어난 것, 자손
C. 가문, 종족, 족속(공통의 혈통에 의해 함께 속한 자들)
D. 세대
여기서 A,B,C는 삭제되고 D.로 번역되어 이 세대가 시간 개념의 시대로 되어버려
예수님이 그 시간에 오셔야 했고.
예수님의 예언이 거짓말이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게네아는 족속, 가문, 종족을 말하며 이는 이스라엘로 해석했어야 혼란이 없었던 것이다.
2.아람어로 본 성경은 이 세대를 어떻게 기록되었을까?
아람어는 "샤르바트"로 기록되었다.
사르바트는 헬라어 성경의 게네아와는 달리 오직 한가지 뜻인 족속이다.
마24:34,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그리고 그 문장은 다음과 같다.
"이 모든 일들이 일어나기 까지는(until)
이 세대,족속(샤르바트)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현재 한글 성경의 번역과는 정반대의 뜻이다.
물론 영어 구문의 not --- until --- 구문을 적용하여 번역한다면 그렇게 번역할 수 있겠지만
아람어 구문을 그렇게 영어식으로 번역하는 것은 곤란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즉, 이런 말이다.
이 모든 일이란 예수님이 말씀하신 재림의 징조들을 의미한다.
그 징조들이 전부 다 지구상에 다 벌어질 때까지
이 족속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여기서 이 족속이란 바로 이스라엘 민족을 의미하는 것이다.
(시간적 의미의 세대가 아닙니다, 세대=족속)
이런 구절을 가지고 예수님의 재림을 예측하는 데 사용했다니
기가 막힐 뿐이다.
3.또 세대가 나오는 다른 말씀은 마태복음 12장 말씀이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요나가 밤낮 사흘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심판 때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 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거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라니"
여기서의 세대 또한 아람어"샤르바트"로 기록되어 있기에 소개한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바로 이스라엘 족속이었다는 말씀이다.
이 시대의 음란하고 악한 문화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이 아니며.
표적을 기대하며 예수님을 배척한 이스라엘 족속을 가르키고 있는 말씀이다.
심판 때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정죄하는 세대는 바로 이스라엘 족속이었던 것이다.
4.그리고 계7장의 14만4천에서 이 사르바트인 아람어가 또 나온다.
"내가 인침을 받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And I heard the number of the sealed [ones], one hundred and forty-four thousand from all the tribes of Israel"
(Aramaic New Testament)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가 아람어 "샤르바트"로 기록되었다.
헬라어와 영어에서 자손과 지파라는 두 단어로 분리되어 기록되었지만,
아람어는 한 단어로 샤르바트이다.
분명한 것은 샤르바트는 여기서도 명백한 족속의 개념으로 쓰고 있는 것이다.
결론.
이 세대가 지나가지 전에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지리라는 성경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어긋남이 없이
그대로 성취되어질 것이다.
예수님이 다시오시는 그 모든 일들은 그 시대에서 이루어진다는 뜻이 아니라,
이스라엘 족속이 다시 나타나는 때에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이스라엘이 나라로 국가로 세상에 엄연히 존재할때에 이 일들이 일어난다는 뜻이기도 한것이다.
이 말씀의 오역으로 예수님이 다시 오심이 없다하는 그런 허황된 해석은 해서는 안될 것이며,
이스라엘이 독립하고 70~80년후에 휴거된다는 것도 그릇된 해석이 된다.
환난이 지나야 성도는 부활,휴거되다는 것이 기록된 성경 말씀이시다.
첫댓글
먼 개소리야??
왜 내글에 답글을 달고 지랄을 할까??
내가 예수님이디시 오심이 없다고 한 적있냐??
이스라엘이 독립하고 70-80년 후에 휴거된다고 내가 주장한 적 있냐??
이 병신..
세대가 시간이 아니라고.....
@새하늘사랑(장민재)
세대는 기간..
1기 2기 로 세대를 나눌 수 있고
세대는 년수
40년. 60연. 100년
기간, 년수는 다 시간에 흐름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세대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시간의 흐름이 있어야 하고
그래서 그 세대가 지나기기 전 라고 하는 것야
등신아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라는 말씀에서
이 세대란,
물질계의 피조세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 이 땅은 한시적인 세대이지 영속하는 세대가 아닙니다.
니 대가리에서는 나올 수 없는 말이군.
호크마주석이 그러더냐?
못난 새끼...
@새하늘사랑(장민재)
아바돈 빙의 구라야!
이 세대가 이스라엘 세대를 말하는 것이 아니란다.
이스라엘 세대가 나타나 지상 천년왕국에서 희생제사를 회복하고 다시 배신한다는 소설이나 쓰지말고
정신 차려라.
마귀새끼 주구가 되어 애완견 노릇하면 할 수록 마귀새끼가 떡밥을 물려 주느니라. ㅋㅋㅋ
ㅋㅇㅋ...
@crystal sea
이스라엘 세대가 아니고...
이스라엘 족속이란다
@새하늘사랑(장민재)
이스라엘 족속이나 세대나
이스라엘이 존속하는 시대를 말하는 것이란다.
<영계>-<피조계-이스라엘-이방인-영체(부활)>-<새 예루살렘 성>
영계세대-피조세대-새 예루살렘성 세대
2.아람어로 본 성경은 이 세대를 어떻게 기록되었을까?
아람어는 "샤르바트"로 기록되었다.
사르바트는 헬라어 성경의 게네아와는 달리 오직 한가지 뜻인 족속이다.
마24:34,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그리고 그 문장은 다음과 같다.
"이 모든 일들이 일어나기 까지는(until)
이 세대,족속(샤르바트)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지랄을 한다
그럼 이 모든 일이 일어나면 이 세대 족속ㅇ느 사라지냐 ??
이 돌대가리야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이 모든 일을 본 세대에 살고 있은 사람
이 사람들이 살고 있을때 다 이루어진디고.
이 모든 일은 환난과 예수님의 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