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vORDkdgLzEs
출처 : 인터넷
- 쉽게 헤어지자고 하는 사람들의 특징 -
연애의 균형
모든 연애는 서로 좋아해서 시작합니다.
하지만 애정의 크기가
두 사람 다 똑같은 건 아니에요.
한 사람이 더 많이 좋아할 수도 있고,
헤어지고 싶지 않은 마음이 클 수도 있죠.
왜 커플을 보면
둘 중 먼저 헤어지자고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사람이 있잖아요.
덴버 대학 심리학과의
스콧 교수는
커플 중 먼저 헤어지자고 하는 사람의
7가지 특징을 분석했습니다.
1. 다른 사람을 쉽게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Availability)
내가 이 사람과 헤어져도
다른 좋은 사람을 쉽게 만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은
헤어지자고 얘기할 확률이 높았습니다.
2. 관계에 애착이 없는 사람 (Attachment)
'너는 너, 나는 나'라고 생각하는 사람 역시
먼저 헤어지자고 할 확률이 높아요.
관계에 애정이 별로 없기 때문에
그만큼 떨어지기도 쉬운 거죠.
3. 관계에 에너지를 덜 쏟는 사람 (Investment)
연애를 하면 당연히
돈, 시간, 노력, 감정 같은
유무형의 에너지를 쓰게 됩니다.
에너지를 덜 쏟는 사람일수록
연애를 쉽게 그만둡니다.
헤어져도 아까울 게 없으니까요.
4. '절대 헤어지지 않겠다'는 의지가 약한 사람 (Persistence)
연애에서도 의지가 중요합니다.
아무리 싸우고,
힘든 일이 있어도
이 관계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다짐이죠.
관계를 이어가려는 의지가 약하면,
그만큼 쉽게 헤어질 가능성이 올라갑니다.
5. 관계의 먼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사람 (Long-term Mindset)
관계의 먼 미래를 그려본다는 건
이 사람과 헤어지지 않고
계속 함께하고 싶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3년후,
5년후의 우리 모습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어차피 헤어질 관계라고 생각하는 거죠.
6. 이별이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 (Termination Process)
이별은 누구에게나 고통스럽지만,
그것도 상대적입니다.
누군가에는 엄청 고통스러워서
도저히 못 할 것 같은 과정이고,
다른 누군가에게는 고통스럽지만
나름 참을만한 과정일 수도 있어요.
이별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쉽게 이별을 선택할 확률이 높아요.
7. 주변에서 '헤어지라'는 말을 듣는 사람 (Social Pressure)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우리 관계를
응원하고 지지해주는지 역시
이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 사람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가까운 친구, 가족 등이
연인을 별로 탐탁치 않게 생각한다면,
쉽게 헤어질 수밖에 없겠죠.
첫댓글 안좋아해서 헤어지는듯
맞습니다.
안 좋아하는 감정 때문에 이별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