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us2i3cCU_0?si=_Aj1c3zdf9oWapqs
기호 0번 마리아, "현역의 노래? 인생 롤모델인 주현미 선생님 밖에 없었어요" | MBN 340213 방송 | MBN Entertainment
https://youtu.be/Q6nwMdSTp08?si=EyXcq2JXNwnCEqG9
[ 최고의 5분 - 현역가왕 ] "주현미 선생님께 인정받고 싶어요" 이를 갈고 준비한 마리아의 마지막 무대에 쏟아지는 호평
https://youtu.be/IOsnJ7iCAjw?si=3wN9c1YUkKroZ1aY
[ 현역가왕 TOP 7 ]에 이름을 올린 현역들 - 마리아ㆍ박혜신ㆍ 별사랑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 MBN News
https://youtu.be/a_1HQ7fRnFI?si=cj_BWjvkKBY1gZIS
[ 현역가왕 전 회차 모음집 ] 마리아 - 물레방아 도는데, 천년바위, 엄마 아리랑, 추억의 소야곡, 사랑 그 잡채, 빙빙빙, 비에 젖은 터미널
https://youtu.be/99iaZq_8jHA?si=c28q1xZyGN2wQosK
마리아 vs 김산하 -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 현역가왕 5회 231226 방송 | MBN MUSIC
https://youtu.be/LaPc4plYCzQ?si=8rSeSzaySye_DpaJ
마리아 vs 하이량(Feat 춘자) - 너는 내 남자 | 현역가왕 7회 240109 방송 | MBN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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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님의 팬으로서 이번 현역가왕 무대를 쭉 지켜보면서 나름 느끼게된 소회를 적어 보았습니다.
마리아님의 표현대로 마리아님이 이번 현역가왕에 참여한 것은 정말 신의 한수와도 같이 참 잘한 결정이었고 바야흐로 [ 트로트 가수 마리아 ]라는 브랜드를 이제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그 누구라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아주 확실하게 국민 모두에게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마리아 자신의 한국에서 차지하는 가수로서의 위상과 가치와 국민적 선호도와 사랑도 확인해 볼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글의 제목과 같이 마리아에게 있어서 대한민국은 이제 더 이상 마리아님의 인생곡 가삿말처럼 '울면서 후회하네'의 나라가 아니라 마리아가 그러하듯이 마리아를 진정 사랑하고 아끼는 나라인 것입니다. 그것이 이번에 실질적으로 확인이 되었고 그에 대한 증거는 결승전 파이널 무대에서 확실하게 입증이 되었습니다.
쟁쟁한 실력파 현역 가수들 31명중에서 준결승까지 치르고 결승전에 올라온 가수에게 한명의 마스터가 도무지 납득이 되지 않는 낙제점(수.우.미.양.가로 따지면 '가'에 해당하는 점수)이라고 할수 있는 50점 이라는 가히 상상도 못한 박한 점수로 인해 순위가 8위에 위치함으로서 졸지에 탈락위기에 내몰렸었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최종단계 판정이라할 수있는 국민 시청자들의 실시간 문자 투표가 왜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는지를 이번에 확인케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마리아님은 간절함을 담아 설날을 맞이한 대한민국의 국민들에게 자신을 외국인이라고 보지 마시고 한국의 딸로 여겨주셔서 자신에게 투표해 주실것을 당부드리는 의미로 세배로서 큰절을 엎드려 드린것이 주효했는지 실시간 문자 투표가 마리아님에게 집중이 되어 몰표가 쏟아져 급기야 2단계 상승한 6위로서 마치 야구에서 끝내기 역전 만루홈런으로서 전세를 막판 뒤집기로 승리를 쟁취한 것과같이 순위가 순식간에 뒤바뀌어지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에 당사자인 마리아님도 너무나 믿기 힘든 일이 눈앞에 펼쳐지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고는 몸을 떨며 감격과 감동을 받아서 그자리에 서서 얼굴을 손으로 감싸며 눈물을 주체할수 없이 쏟아냈습니다. 자신이 미스트롯2에서 올하트를 받았던 곡 '울면서 후회하네'의 노래 가삿말 처럼 순정을 다바쳐 한국을 사랑했지만 그 사랑을 되돌려 받지 못해서 그동안 마음 아파하며 한이 맺힐 정도였었는데 이제는 더이상 울면서 후회하지 않아도 된것입니다. 이제서야 비로소 자신이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했던 대한민국과 국민들이 가수 마리아를 향한 사랑과 애정을 몸소 체험하고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마스터들은 외국인인 마리아를 탈락 방출시키려고 꼼수를 썼지만, 마리아를 사랑하는 현명한 국민 시청자들이 이를 저지하고 마리아를 구해낸 것입니다.
그래서 마리아님은 더더욱 감격해서 눈물을 쏟는 가운데서도 국민들께 고개를 숙여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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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마리아님은 이번 현역가왕 무대를 통해서 다재다능한 재능과 더불어 넘쳐나는 끼와 흥이 있을 뿐만아니라 한국인 특유의 정서와 감성과 한까지도 마치 본토 한국인이라고 느낄 정도로 부르는 곡마다 이러한 특성이 자연스럽게 배어 있을 뿐만아니라 그것을 다양한 레퍼토리로서 선보임으로써 마리아라는 브랜드의 값어치를 대폭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더구나 이제는 대한민국에 있어서 전국구 트롯스타 마리아를 넘어서 대한민국 대표와 일본 대표 간의 한일 현역가왕 전이 열리는 일본은 물론이고 마리아님의 본국인 미국의 무대에 설 날도 멀지 않은 것으로 볼때, 한국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하여 미스트롯2 때부터 갖게된 [ 글로벌 트롯여제 마리아 ]와 [ K- 트롯 전도사 마리아 ] 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시대가 현역가왕을 시점으로 해서 비로소 도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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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디까지나 극히 개인적인 소견이라는 점을 서두에 깔고 말씀을 드립니다. 솔직히 이번 현역가왕은 마리아 외에 다른 한국인 가수들은 누가 순위에 들든지간에 아예 처음부터 관심도 없었습니다. 어차피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속담처럼 몇몇 특정한 가수들을 내세워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적당히 줄세우는 것 일뿐이니까요.
이제껏 봐온 그대로 어차피 예능 프로그램인데다가 한국인들의 그들만의 리그이기 때문에 한국인들의 잔치로서 나름 서바이벌 게임답게 재미와 긴장감과 더불어 시청률을 의식해서 섬세하리마치 짜여진 각본과 시나리오에 맞추어 애초에 계획한대로 특정가수들로서 순위가 정해질것은 불을 보듯 뻔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판정단들이랍시고 연예인 마스터 판정단들의 횡포는 경연 과정중에도 편파 판정과 납득이 되지 않는 점수와 탈락과 방출에 대해서 끊임없이 구설수에 휘말린 것이 그렇고 막판에 가서도 그야말로 마치 망나니가 미친춤을 추듯이 말도되지 않는 점수로서 망나니의 칼이 가수들의 당락을 결정짓도록 해서 피해 당사자인 가수들은 망나니의 칼에 추풍낙엽과도 같이 탈락과 방출을 시킨 것입니다. 말그대로 서바이벌 게임이라고 하지만, 피해 당사자인 마리아를 비롯한 강혜연과 김양 및 윤수현과 같은 몇몇의 현역 가수들에게는 정말이지 씻을수 없는 상처와 엄청난 데미지와 굴욕감과 더불어 심지어는 일부 방출된 가수들에게는 치욕스러움까지 안겨주었던 것입니다.
이른바 가히 한국의 내노라하는 쟁쟁한 실력파 현역 가수들에게 그것도 최종 결승 무대였기 때문에 사활을 걸고 최선을 다했고 모든 열정과 역량을 쏟아낸 가수들이었건만 이들 가수들에게 마치 마른 하늘에서 날벼락이 떨어지듯이 청천벽력과도 같은 50점, 40점이라는 경악스러운 낙제점과 같은 점수를 주어서 마스터가 아니라 마치 무슨 망나니 처럼 막장의 끝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말도되지 않는 점수를 준 그당사자 마스터는 그가 비록 작곡가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하더라도 그 스스로가 일반적인 상식 수준도 갖추지 못한 마스터로서 자격이 없다는 것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입니다. 아마도 비전문가인 일반인이 한다고해도 이렇게까지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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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그들이 애초에 정해놓은 한국인 특정 가수들이 순위 최상위 자리를 독차지할게 뻔했기에 자칫 유일한 외국인인 마리아는 이들 한국인들 그들만의 리그와 잔치에 들러리로 전락하는 굴욕감을 맛볼뻔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불리한 조건과 열악함 가운데서도 마리아님은 마치 군계일학과도 같이 고고한 자태로서 불합리한 판정과 경악스러운 낮은 점수에도 불구하고 비록 속이 상해서 눈물을 짓더라도 다시 심기일전하며 품위와 품격을 유지하며 자신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며 매번 무대에 설때마다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이고 역대급의 무대를 펼쳐 보였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TOP7 순위 최상급에 있는 한국인 가수들이 입장을 바꿔놓고 보더라도 그들이 만일 마리아의 입장이라면 그들도 미국에서 마리아 처럼 미국 본토의 원어민 수준의 완벽한 영어 발음은 물론이고 미국인 특유의 정서와 감성으로 미국 무대에서도 과연 한국 무대에서처럼 부를수 있느냐 하는 겁니다
이처럼 우물 안의 개구리 신세인 현역가왕에 출연한 현역 가수들이나 제작진들의 근시안적 안목에는 외국인이 아무리 실력이 출중하고 뛰어나서 한국인 가수들을 능가하더라도 그들 제작진들이나 마스터들에게는 어차피 외국인일뿐이지 않느냐는 선입견과 편견으로 마리아는 마치 개밥의 도토리와 같은 신세로 취급을 받아 자신들의 잔치에 초청된 들러리 역할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 것이어서 애초에 계획했던 시나리오 대로 탈락 방출시키려고 했던 것입니다(*데스매치에서도 박한 점수로 인해 이러한 정황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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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그들의 근시안적인 안목과 편협함이 그러하다고 해서 진실과 사실이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마리아님은 이제껏 무대에서 보여준 것만으로도 충분히 대한민국에 있어서 국보급의 보배이고 어떠한 값으로도 매길 수 없는 존귀한 보석과 보물과도 같은 존재라는 것을 그 누구도 부인하거나 부정할수 없습니다.
장담컨대, 마리아님이 부르는 정통 트롯이 트롯의 정석으로 자리매김한 마리아의 현역가왕 무대가 대한민국에서 전무후무한 기록이 될것입니다!
첫댓글 솔직히 말해서 TOP7 순위 최상급에 있는 한국인 가수들이 입장을 바꿔놓고 보더라도 그들이 만일 마리아의 입장이라면 그들도 미국에서 마리아 처럼 미국 본토의 원어민 수준의 완벽한 영어 발음은 물론이고 미국인 특유의 정서와 감성으로 미국 무대에서도 과연 한국 무대에서처럼 마리아와 같이 영어로된 노래를 부를수 있느냐 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누가 더 뛰어나고 훌륭한 가수인가는 이것으로도 이미 판가름 난것입니다.
마리아님은 이번 현역가왕 무대를 통해서 우리 가요사에 길이 남을 역대급의 가수이자 최고 레벨의 가수로서 등극한 것입니다.
마리아님의 맑고 청아한 음색과 애절함과 한이 서린 구성진 노래가락은 정말 들어도 들어도 전혀 질리지도 않고 계속 듣고 싶게하는 중독성과 마력이 있습니다. 한국어 가사 발음도 정확한 데다가 귀에 착착 감겨오는 매혹적인 음색은 정말 정통 트로트와도 너무나 잘 어울리고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독보적이고 매력적인 음색입니다.
이번 현역가왕 무대를 통해서도 미스트롯2에서와 마찬가지로 마리아님이 한국인 가수들에게 정통 트로트는 이렇게 부르는 것이라고 표준이 되는 기준점(Canon)을 세워주었습니다.
제작진들과 마스터들은 결승전 파이널 무대에 까지 오른 유일한 외국인인 마리아가 이제 들러리로 서의 역할은 그만큼 했으면 되었다 해서 화려하게 퇴장을 시키려고 했던것이 오히려 너무 도가 지나치다보니 2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 선 마리아에게 최저 점수를 50점이라는 낙제점을 주어서 오히려 국민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고 반발심을 불러일으킨 것입니다.
도리어 제작진 측은 이로인해 망신을 샀고 신뢰를 잃게하는 자충수를 둔것입니다. 그러다보니 마리아에게 부여된 최초의 점수가 기준이 되다보니 그 이후로도 연이어 다른 가수들에게도 최저 점수가 50점, 40점, 50점이 나온 것입니다. 왜 디테일하게 53점이나 58점, 또는 62점이나 67이 되지 못하고 모 아니면 도 식으로 딱 딱 끊어서 50점, 40점으로 배점을 하는 것이냔 말입니다. 그래서 다분히 노골적이고 고의적이라고 괘씸하게 여겨서 국민 시청자들에게 더더욱 의심과 공분을 산 것입니다.
오원경M님은 스크렙을 잘~해 오시네요,
지난것을 다시한번 보게끔 해 주시네요^^
아마도 마리아님도 요런걸 보고 다시 모니터링도 하고
일석이조네요 ㅎㅎ
아마도 조회수로 따진다면은 오원경M이 스크렙을 해 오신게 최고이지 않을까요?!!
맛저녁 하세요~^^
하~ 담임 선생님, 게시물과 스크랩 숙제 하느라고 시간이 좀 많이 걸렸습니다. 100점 주세용~^-^
@오원경 M 원주 하하하 박수를 짝짝짝 쳐 드리겠습니다,
맛저녁 하시고 불트 본방 사수해요^^
부라보 우리 함께 마리아님이 최고가 될때까정 가 봅시다요~^^
@멋쟁이아줌마M(부산)
감사합니다~^-^
멋진 글입니다.마리아님은 이제 대한민국의 대형가수 아니 아무도 무시못하는 그런 실력파 가수입니다~~^^
맞습니다. 솔직히 현역가왕 출연전 까지는 마리아님에 대해서 무시하는 듯한 분위기였다가 현역가왕을 분기점으로 해서 이젠 아무도 감히 무시할수 없고 범접불가의 대형가수로 발돋움을 했습니다~^-^
작성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결과적으로 top7에 포함되어 다행입니다만, 아직도 열받아서 50점 준 놈인지 년인지는 찾아서 줘패버리고 싶네요.
마리아 강혜연 김양 그리고 윤수현씨 네명에게 40.50점 준것은 기본예의도 없고 국민들 앞에서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마지막에 큰절 한것이 신의한수라는 생각이 들고. 그것으로 표를 많이 얻은거 같습니다. 다시봐도 다행이고 짜릿합니다.
일부 유튜버들은 대부분 설운도 씨를 의심하는것 같은데, 마리아님에게 진심이 담긴 평으로서 설운도 씨는 마리아님을 향해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주었고 더이상 외국인이라는 생각도 들지 않았고 한국에서 태어나서 지금까지 트로트를 해온것 같이 너무 자연스럽게 표현한다고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그런 사람이 표리부동하게 과연 이런 말도되지 않는 점수를 주었을리는 만무합니다.
하지만 마리아님이 '엄마 아리랑'을 부르고난 후에 이곡의 작곡가(윤명선 - 모자 쓴 이) 마스터의 평가가 있고서 바로 박한 점수가 매겨져서 충격을 받은 마리아님이 대기실로 돌아가는중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영상으로 남아 있습니다. 참고 영상(https://youtu.be/cXYm7Kuqkqc?si=Lv-TOqC2mvq_uVtz)
그때부터 윤명선을 예의주시하고 지켜 보았는데 역시나 그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습니다. 상식 밖의 박한 점수를 준 장본인이 바로 윤명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사람은 유독 외국인인 마리아님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심한것 같더군요. 생각할수록 화가 치밀어 오르고 괘씸합니다.
멋진 글입니다 수고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