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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가수 마리아 공식 팬카페 SuperMaria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 게시판 마리아에게 있어서 대한민국은 더 이상 '울면서 후회하네'의 나라가 아니라 마리아가 그러하듯이 마리아를 진정 사랑하고 아끼는 나라입니다
오원경 M 원주 추천 0 조회 585 24.02.19 14:4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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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2.20 06:31

    첫댓글 솔직히 말해서 TOP7 순위 최상급에 있는 한국인 가수들이 입장을 바꿔놓고 보더라도 그들이 만일 마리아의 입장이라면 그들도 미국에서 마리아 처럼 미국 본토의 원어민 수준의 완벽한 영어 발음은 물론이고 미국인 특유의 정서와 감성으로 미국 무대에서도 과연 한국 무대에서처럼 마리아와 같이 영어로된 노래를 부를수 있느냐 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누가 더 뛰어나고 훌륭한 가수인가는 이것으로도 이미 판가름 난것입니다.

  • 작성자 24.02.19 19:03

    마리아님은 이번 현역가왕 무대를 통해서 우리 가요사에 길이 남을 역대급의 가수이자 최고 레벨의 가수로서 등극한 것입니다.

  • 작성자 24.02.19 15:14

    마리아님의 맑고 청아한 음색과 애절함과 한이 서린 구성진 노래가락은 정말 들어도 들어도 전혀 질리지도 않고 계속 듣고 싶게하는 중독성과 마력이 있습니다. 한국어 가사 발음도 정확한 데다가 귀에 착착 감겨오는 매혹적인 음색은 정말 정통 트로트와도 너무나 잘 어울리고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독보적이고 매력적인 음색입니다.

  • 작성자 24.02.19 15:23

    이번 현역가왕 무대를 통해서도 미스트롯2에서와 마찬가지로 마리아님이 한국인 가수들에게 정통 트로트는 이렇게 부르는 것이라고 표준이 되는 기준점(Canon)을 세워주었습니다.

  • 작성자 24.02.19 18:50

    제작진들과 마스터들은 결승전 파이널 무대에 까지 오른 유일한 외국인인 마리아가 이제 들러리로 서의 역할은 그만큼 했으면 되었다 해서 화려하게 퇴장을 시키려고 했던것이 오히려 너무 도가 지나치다보니 2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 선 마리아에게 최저 점수를 50점이라는 낙제점을 주어서 오히려 국민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고 반발심을 불러일으킨 것입니다.

  • 작성자 24.02.19 18:52

    도리어 제작진 측은 이로인해 망신을 샀고 신뢰를 잃게하는 자충수를 둔것입니다. 그러다보니 마리아에게 부여된 최초의 점수가 기준이 되다보니 그 이후로도 연이어 다른 가수들에게도 최저 점수가 50점, 40점, 50점이 나온 것입니다. 왜 디테일하게 53점이나 58점, 또는 62점이나 67이 되지 못하고 모 아니면 도 식으로 딱 딱 끊어서 50점, 40점으로 배점을 하는 것이냔 말입니다. 그래서 다분히 노골적이고 고의적이라고 괘씸하게 여겨서 국민 시청자들에게 더더욱 의심과 공분을 산 것입니다.

  • 24.02.19 19:02

  • 작성자 24.02.19 19:04

  • 오원경M님은 스크렙을 잘~해 오시네요,
    지난것을 다시한번 보게끔 해 주시네요^^
    아마도 마리아님도 요런걸 보고 다시 모니터링도 하고
    일석이조네요 ㅎㅎ

    아마도 조회수로 따진다면은 오원경M이 스크렙을 해 오신게 최고이지 않을까요?!!

    맛저녁 하세요~^^

  • 작성자 24.02.19 19:26


    하~ 담임 선생님, 게시물과 스크랩 숙제 하느라고 시간이 좀 많이 걸렸습니다. 100점 주세용~^-^

  • @오원경 M 원주 하하하 박수를 짝짝짝 쳐 드리겠습니다,
    맛저녁 하시고 불트 본방 사수해요^^

    부라보 우리 함께 마리아님이 최고가 될때까정 가 봅시다요~^^

  • 작성자 24.02.19 19:33

    @멋쟁이아줌마M(부산)
    감사합니다~^-^

  • 24.02.19 19:48

    멋진 글입니다.마리아님은 이제 대한민국의 대형가수 아니 아무도 무시못하는 그런 실력파 가수입니다~~^^

  • 작성자 24.02.20 16:31


    맞습니다. 솔직히 현역가왕 출연전 까지는 마리아님에 대해서 무시하는 듯한 분위기였다가 현역가왕을 분기점으로 해서 이젠 아무도 감히 무시할수 없고 범접불가의 대형가수로 발돋움을 했습니다~^-^

  • 24.02.19 23:10

    작성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결과적으로 top7에 포함되어 다행입니다만, 아직도 열받아서 50점 준 놈인지 년인지는 찾아서 줘패버리고 싶네요.
    마리아 강혜연 김양 그리고 윤수현씨 네명에게 40.50점 준것은 기본예의도 없고 국민들 앞에서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마지막에 큰절 한것이 신의한수라는 생각이 들고. 그것으로 표를 많이 얻은거 같습니다. 다시봐도 다행이고 짜릿합니다.

  • 작성자 24.02.20 08:32


    일부 유튜버들은 대부분 설운도 씨를 의심하는것 같은데, 마리아님에게 진심이 담긴 평으로서 설운도 씨는 마리아님을 향해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주었고 더이상 외국인이라는 생각도 들지 않았고 한국에서 태어나서 지금까지 트로트를 해온것 같이 너무 자연스럽게 표현한다고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그런 사람이 표리부동하게 과연 이런 말도되지 않는 점수를 주었을리는 만무합니다.

    하지만 마리아님이 '엄마 아리랑'을 부르고난 후에 이곡의 작곡가(윤명선 - 모자 쓴 이) 마스터의 평가가 있고서 바로 박한 점수가 매겨져서 충격을 받은 마리아님이 대기실로 돌아가는중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영상으로 남아 있습니다. 참고 영상(https://youtu.be/cXYm7Kuqkqc?si=Lv-TOqC2mvq_uVtz)

    그때부터 윤명선을 예의주시하고 지켜 보았는데 역시나 그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습니다. 상식 밖의 박한 점수를 준 장본인이 바로 윤명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사람은 유독 외국인인 마리아님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심한것 같더군요. 생각할수록 화가 치밀어 오르고 괘씸합니다.

  • 24.02.20 01:34

    멋진 글입니다 수고많으십니다

  • 작성자 24.02.20 04:4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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