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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꿈사★공무원을꿈꾸는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충】청도 스터디 힘이 되어 주고 싶어요..後 Story
귀를씻고 풍진세상일 듣지않나니 추천 0 조회 741 11.09.26 17:2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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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26 17:29

    첫댓글 저번에 공개구혼 하냐고 리플단 사람입니다~~ 정말 죄송하네요~~ 이렇게 힘들게 공부하셔서 공무원이 되셨으니..
    죄송합니다 ㅠㅠ

  • 아닙니다~ 합격생이 공개적으로 공시생 여친을 구한다고 하니...
    제가 님의 입장이었다면 저라도 당연히 오해할만한 글이었습니다.

    정말 어딘가에서 힘들어하고 외로워할 제 인연을 하루빨리 찾고 싶은데 그게 참 어렵네요 ^^

  • 11.09.26 18:43

    찾아보면 인연은 가까운곳에 있습니다~ 힘내세여!!

  • 11.09.26 19:44

    요즘 주변지인들이 오랜 수험생활에 지치고 낙오하는 등 우울했는데 형님께서 쓰신글을 보니 정신이 바짝드네요..인생의 3대실패중 한가지가 '초년 성공'이라 했습니다, 그동안 아프고 힘드셨던 만큼 앞으로 모든일에 건승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좋은 인연 만나시구요.^^

  • 가장 가까운 사람한테 실망하고 아픔을 느끼고 한편으로 이렇게 모르는 사람에게서 고마움을 느낀다는 게 참 ^^
    QWERTY님께서도 꼭 힘을 내시어 내년에 좋은 결실 얻으시길 바랄 게요. 파이팅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그럼요~어두운 과거쯤은 웃어 넘길 수 있는 나이인 걸요^^
    더불어 과거의 아픔을 현재까지 전이시킬만큼 어리석지도 않구요.
    John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서 기품이 묻어납니다.
    끝도없이 막막한 공무원 공부.. 부디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 11.09.26 21:17

    존경합니다

  • 존경할 인물 못 되네요, 그런 인물이라면 진작에 공직에 들어서지 않았을까요?^^
    itscjw님도 파이팅하시길 바랍니다.

  • 11.10.04 23:08

    대단하세요...저도 벌써 서른다섯이라 사실 걱정되기도 하고 마음도 편하지않아서...스스로 채찍질하면서 공부하고 있는데..정말 멋지십니다.. 힘받아서 열심히해야겠어요...인강만듣고 혼자공부하다보니...누구한테 물어보기도 그렇고 동기들은 모두 자리잡았는데 저는 새롭게 시작하려니...마음이 급해서 때론 마음이 흔들리기도하더군요..오늘부터 홧팅해야겠어요^^

  • 11.10.30 17:30

    내년 2월이면 저도 공부한지 1년 다되어가네요...하루하루 독서실 방에 갇혀 책하고 씨름하면 저도 모르게 우울한 감정 생깁니다 길은 안보이고..된다는 보장도 업고..
    공부 3년넘게 하신분들 어떻게 견디고 하시는지 1년 안된 저로서는 하루하루가 참 버티기 힘겨울 정도입니다... 울고싶지만 차마 울수가 업네요....

  • 11.12.20 16:53

    이제야 봤네요... 전 여러가지 정신적으로 힘든일때매 말은 수험생이지만 사실 공부는 거의 안한상태인 장수생입니다..ㅡㅡ;
    이제 해야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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