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숨겨진 딸 의혹 보도에 관한 의견/ 서석구변호사[펌]

노무현 숨겨진 딸 의혹 보도에 관한 의견 서석구. 변호사. 노무현 숨겨진 딸 명예훼손 사건에 관한 조갑제 사이트, 인터넷 독립신문, 무한전진, 부추연, 프론티어 타임스, 부산일보, 국제신문등의 활발한 보도에 경의를 표한다. 6월 20일 오후 4시 부산지방법원 제451호 법정에서 열린 노타연 공동대표 한상구씨에 대한 재판에는 전국적으로 애국인사들이 와서 방청을 한 것과 대조적으로 언론인은 아무도 오지 않았다. 그러나 7월 11일 오후 4시 부산지방법원 제451호 법정에서는 적지 않은 언론이 관심을 보였다. 6월 20일  재판은 검사와 변호인의 공방으로 긴장감이 감돌 정도로 치열한 공판이었는데 언론은 그 소중한 기회에 노무현 숨겨진 딸 의혹에 관한 엉터리 수사를 낱낱이 지적한 변호인의 모두 진술을 들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언론은 노무현 숨겨진 딸 의혹에 관한 엉터리 수사를 국민에게 알릴 의무가 있다. 보도내용은 저의 모두 진술 내용을 원용하기 바란다. 변호인의 모두 진술 원문은 20페이지가 넘는 것(알기 쉽게 이해를 돕도록 거의 절반으로 줄인 내용으로 편집한 것도 있음)으로 그 내용에 의하면 노무현 숨겨진 딸 의혹 사건이 얼마나 엉터리로 수사되고 변호인이 검사에 대한 수사기록 열람등사요구가 변호인의 완강한 항의로 겨우 구속영장만 복사가 허용되었을 뿐  고소장에 대한 열람 등사마저 거절당한 경위등 검사의 편파적이고 기형적인 수사가 소개되어 있다.   반드시 수사해야 할 고소인 민미영, 피해자 노무현, 관련자 노건평이 조사되지 않고 과거 노무현과 변호사를 동업으로 하였던 정재성 변호사가 고소인을 대리하여 고소장을 작성하고 대리인에 불과한 정재성 변호사만 진술조서를 받아 수사를 종결한 기형적인 불법수사에 대한 상세한 비판은 물론 피고인이 검사의 개개인에 신문에 대하여 보수언론과 자유민주주의세력의 명예을 무자비하게 짓밟고 북한독재정권의 대남전략에 놀아난 노무현을 구속하기 전에는 검사의 신문에 진술을 거부하는 이유를 개진하는 변호인의 모두 진술 내용으로 법정은 검사의 항의와 변호인의 공방으로 치열한 싸움이 벌어졌다.   7월 11일 오후 4시 부산지방법원 제451호 법정에서는 고소인 민미영과 월간조선 백승구기자(민경찬이 노무현을 평소 자형이라고 부르고 다녔다는 기사를 2004년 3월호에 기고한 기자임)를 불러 증인조사를 하게 되었으나 나오지 않아 언론과의 전쟁으로 올바른 재판이 방해를 받는 현실을 알게 되었다.   6.20일 재판에서는 변호인이 노무현, 노건평, 민경찬을 증인으로 신청하였고, 민미영의 주소지 이동에 관한 주민등록등본과 노건평이 처남에게 근저당설정을 해준 부동산의 신구등기부등본등 사실조회신청도 해두어 그 결과가 주목되었으나 주민등록번호를 모르거나 등기소 관할구역등이 다르다는 이유로 사실조회가 보류되었다.   7월 11일 오후 4시 부산지방법원 제451호 법정 노무현 숨겨진 딸 공판은 재판부가 노무현의 누나의 사위인 정재성 변호사가 신청한 대로 비공개재판을 결정하여 버렸다. 피고인과 변호인의 의견도 묻지 않고 정재성변호사의 의견대로 해버린 판판사 이중교의 비공개재판결정은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7월 11일 변호인은 판사 이중교에 대하여 비공개재판을 결정하는 등 공정한 재판을 해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법관기피신청을 하였다.     소수의 보수적인 인터넷을 제외한 다수의 언론은 변호인이 왜 법관기피신청을 하였는지, 경찰과 검찰의 수사와 법원의 재판이 사실상 노무현의 누나의 사위인 정재성 변호사에 의하여 좌우되는 기형적이고 편파적인 불법수사와 불법재판이라는 것에 대한 올바른 보도를 하지 아니한 것은 유감이다.  노무현을 구속하기 전에는 검사의 개개의 신문에 대한 진술을 거부하는 이유로 명예를 보호받기 원하는 노무현이 사악한 독재자 김정일의 명예를 보호하기 위하여 대한민국와 보수언론과 자유민주주의의 명예를  무자비하게 탄압하므로 반역자 노무현을 구속하기 전에는 진술을 거부한다는 등의 노무현을 구속하여야 하는 이유에 관하여 다수언론은 보도하지 않았다.   노무현 숨겨진 딸 수사와 재판은 기네스 북에나 오를 정도의 엉터리 수사와 재판으로 역사는 조롱할 것이라 확신한다.(폄)     ＃自卿山人은   지난 금요일(7/29) 서석구님의 변호사사무실을 찾아 많은 의견을 나눌수 있었다. 내가 그를 만난 것은 2004. 3월 서울 광화문네거리 동화면세점 광장에서 탄핵정국하의 반노진영의 집회에서다.   그 일후 우리는 대구 중앙로 네거리에서 노씨탄핵 유인물을 함께 돌리고 배부하며 자연스럽게 동지가 되고 선후배가 되고 조언자로 만났다.   그의 많은 나라사랑에의 글을 보려면 조선일보 (블로그) <A href="http://blog.chosun.com/saveuskorea">http://blog.chosun.com/saveuskorea</A> 에 담겨있다. 블로그의 이름은 "freedom is not free"(자유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지난 7/29일의 만남에서 노氏무현이는 노무현이의 숨겨진 딸 의욕이 하나 만 갖고도 결코 국민의 용서를 받을 수없다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