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의 최상층 가격에 대한 기사입니다
3단지 최상층 당첨자를 동별로 확인해보니 169세대입니다.
아파트 전체가치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최상층 다락방을 없애고 사업을 진행하는 3단지
시대에 거꾸로 가는 삼단지 ???????
1층에 필로티동 제외한 전용정원설치 가능세대도 44세대입니다.
1층과 최상층 다락방의 특성을 무시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분양계약을 추진하는 시공사 설계사 조합의 능력을
어찌생각하십니까 ?
1층 당첨자 (44세대)
최상층 당첨자 (169세대)
당첨자 합계 ; 213세대
이들의 재산권을 과연 내 팽겨치는것이 전체에 어떤 이득이 되는걸까 ?
손해가 되는걸까 ?
공사비 더들어가니 시공사는 손해요!
매매가 상승하니 조합원은 이익이요 !
조합의 선택은 과연 어찌될것인가 ?
3단지 미스테리 조합의 결정은 ???
'다락방 아파트' 인기 상한가 |
전용면적 제외방침에 관심 더 높아져 |
다락방이 있는
꼭대기층 아파트가 날로 인기다.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최상층은 냉난방 기능이 떨어지고 상수도 수압도 약해 소비자들이 선호하지 않았다.
그러나 업체들이 이런 단점을 보완하고 꼭대기층에 다락방을 설치하기 시작한 2000년대 들어서는 상황이 확 바뀌었다.
서비스 면적인 다락방은
공간활용성이 부각되면서
특히 30평형대 아파트 수요자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반아파트 같은 평형보다
시세가 비싸고 매물도 거의
없다.
주택업체들도 꼭대기층을 다락방으로 설계하며 주력상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런 가운데 행정자치부가 최근
“아파트 전용면적에 다락방을 포함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이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지고 있다.
지난해 1월 입주한
경기도 안양시 비산동 래미안아파트 32평형 꼭대기층에는
8평 정도의 다락방이 마련됐다.
2001년 분양 당시에는 기준층과 분양가가 같았으나 지금은 꼭대기층이 3억8000만원으로 기준층보다 1000만~2000만원 비싸다.
지난해 2월 입주한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지구 아이파크 33평형은
2002년 분양 때 꼭대기층 분양가가 기준층 분양가(1억6100만원)보다 2700만원 비쌌으나 지금은 3000만~4000만원
정도 차이가 난다.
호평동 성실공인 관계자는
“꼭대기층을 찾는 사람은 많지만 매물이 없어 매매가가 강세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고양시 식사동 SK뷰아파트 32평형 꼭대기층도 분양가는 기준층(1억4700만원)보다 300만원밖에 높지 않았으나 현재 시세는 2000만원 정도 벌어져 있다.
이런 상황이 이어지자 건설업체들은 요즘 분양하는 꼭대기층 가구의 분양가를 5~10% 비싸게 책정해 내놓는다.
지난 2월 경기도 부평시 삼산동에서 나온 엠코타운 34평형은 최상층 분양가는 기준층보다 7.8% 비싸게 내놨다.
지난달 인천시 금호동 불로동에서 나온 금호어울림 32평형은 10.1%(3000만원)나 높았다.
다락방은 대략 5~10평이 서비스면적으로 제공되나 요즘엔 10평을 웃도는 공간으로 제공된다.
임광토건이 이달 중순 화성시 봉담읍에서 분양하는 그대가 아파트 30평형대에 13평의 다락방을 제공하고 분양가는 5~10% 비싸게 책정한다.
대우건설이 올 초 전남 목포시 남악신도시에서 내놓은 푸르지오 35평형은 무려 18.5평의 다락방이 제공됐다.
주택주거문화연구소 김승배 소장은
“30평형대 수요자일수록 공간 활용도의 필요성을 느끼는
계층이다. 다락방은 꼭대기층을 기피하던 풍조를 바꿔놓은 대표적인 주택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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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3단지 홈피에도 올리세요~ 전 아이디 삭제 당해서 못올려요..조합장은 이런것을 알고도 없애는 미친조합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