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08 특강!! 무한도전

<어떤 사람을 뽑고 싶어할까!> 배우려는 학생?! 나는 항상 존중과 배려, 기본을 중시한다고 말은 하지만 막상 실천을 잘 안 했다. 진정 배우려는 자세를 내가 하고있는지 다시 생각해봐야겠다. 더 도전하고 덤빌 줄 아는 마음과 태도를 가지자. 내가 생각했을 때는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뽑힌다고 생각했다. 이것은 포괄적인 의미로, 배움의 자세가 된 사람을 의미하기도하고 또는 수용력이 있는 사람, 그리고 실력적으로도 뛰어난 사람을 뜻하기도 하다. 즉, 배우로의 가능성이 있는지의 싸움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생각했음에도 나는 이런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는가..? 이 세 가지 중에 한 가지라도 제대로 갖춰야하지 않을까. 세 가지 다 갖춰야지!! 열심히 내가 해야하는 것에 집중해!!!! 근성(깡)이 있는 사람. 깡따구 있게 자신있게 내 꿈을 펼쳐!! 자신감! 체스크 업! 실력과 마음이 갖춰진 사람 실력은 당연히 잘해야 좋고, 마음은 당연히 배우려는 의지와 존중, 배려의 마음,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있어야하지 않을까. 위에서 한 말들이 다 내포되어 있는 말이다. 그저 열심히 앞을 보고 달리자. [일취월장!!: 다달이 나날이 발전하다] 멘탈, 멘탈, 멘탈! 멘탈이 약하면 지치게 될 것이다. 그러면 포기하고 싶은 마음 투성이겠지! 마음만 바꿔도 정말 할 수 있는 것 천지인데!! 멘탈을 달련하자. 항상 긍정적으로 . [일체유심조: 모든 건 마음먹기에 달렸다.] 주인공의 멋이 무엇일까?, 배우의 멋은 무엇일까? 내가 생각하는 멋은 마음가짐 같다. 같은 걸 시켜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임하느냐의 차이?!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알고, 무슨 일이든 소중히 대할 수 있는 마음가짐! 나는 지금 그런 멋이 부족한 것 같다. 말보단 행동으로 하자. [Action, speaks Louder than words] 호성오빠 말대로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것도 역시 그 사람의 마음가짐에서 나오는 것 아닐까!! 어떤 사람과 같이 일하고 싶을지 생각해보자~ <무한도전-조정대회> 오늘 무한도전 조정편을 보면서 정말 많은 걸 배웠다. 우선 팀을 위한다는게 어떤 행동인지를 알게되었다. 그들은 이것을 단순히 예능으로 받아들인 모습이 아니었다. 정말 원팀이 되었다. 후반으로 갈수록 하나가 되어갔고, 서로에게 애정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주옥같은 말이 내 마음을 많이 울렸다..! 경기가 끝나고 나서 “나 진짜 잘했다.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았어..!” 하면서 나를 중심으로 두기보다, 서로가 팀을 생각하기 바빴다. “저렇게 아픈데도 열심히 하니 너무 안쓰러웠다.”, “팀원들 한 명 한 명 얼굴을 보는데 어떻게 저런 표정이 나오지..”. 등등 이런 말을 한 자신들은 정작 끝나고 토를 하고 에너지 다 쏟아부어서 쓰러져있었는데.... 자신이 최선을 다했고 팀원들 만큼 자신도 노력했다는 생각보다, 팀원들을 존경하고 고마워하는 마음이 먼저였다는 것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특히 콕스가 마지막에 팀원들에게 “나는 봤어. 내가 봤어!!!(너희들이 얼마나 열심히 했고, 멋졌는지)” 하는 말을 들으면서 너무 슬펐다... 결과를 떠나서 모두가 한마음이었고 한팀이었다는 것. 끝나고 서로 결과에 대해 자신을 탓하고 진정으로 팀원들에게 미안해하는 모습.. 이게 과연 거짓으로 나올 수 있는 행동들일까..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다. 한팀이 된다는 것.. 어쩌면 머리로만 생각하기는 힘든 일이다. 진정으로 우리 8기를 내가 얼마나 관심가지고 애정하고 있는지를 생각해보고 앞으로 얼마나 더 노력해야하는지 반성하자. 팀을 위해 싸워라. 그것이 나에게 힘이 된다. 나에게 힘이 되기 때문에 하는 것은 아니다. 진짜 그들을 위해서 하는건데 행운이 나에게 따라올 수도 있을뿐. 더 열심히 팀과 함께 가자. 우리는 한 배를 탄 ! 어쩌면 무한도전 조정편을 다시 찍고있는 사람들 아닐까....! - 하나라도 더 하자. 팀에 보탬이 되자! - 난 더 잘할거야. 라는 미래를 향한 자신감. - 진심인 사람은 말과 행동부터 다른 것. 연습 해야하는 게 의무적인 게 아니라 자기가 원해서 하는 것. 즐기는 자를 못이긴다는 게 이런거구나. 그리고 그 결과로 얻은 자신의 지위를 당연시 하지 않는 자세. 👏👏 배우자!! - 만족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열심히 해야죠. 열심히 하겠습니다! -인상깊었던 순간 미소씨가 새로와서 전에 배운 특기를 선생님과 우리 앞에서 당당히 뽐냈을 때!! 시간도 꽤 지났고, 어쩌면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을 수도 있는데 자신이 해야할 일에만 집중하고 무대에 임한 모습을 보면서 멋졌다. 저렇게 해야하구나!! 저것이 진짜 배우려는 사람의 자세이고, 대학을 간 사람의 마인드구나!!! 너무 멋지고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진짜 멋졌고!! 앞으로도 우리 함께 더 열심히! 아쉬운 것 하나없이 배워나갑시다!!🔥 -칭찬할 점 미소와 많이 대화한 것!! 먼저 다가와 주는 느낌이어서 고마웠고 나도 더 용기내서 대화 많이했다!! 낯가림이라는게 많이 사라진 것 같기도 하다.. 앞으로 차차 더 많이 알아가고 함께 가즈아!!! 위 아 더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