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파리 국제 모터쇼(Paris Motor Show 2006)에선 세계 각국으로부터 65대 이상의 신차가 발표됐다.
이번 행사는 파리 베르사이유 전시관에서 30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열린다. 씨넷 카-테크(Car Technology)에서는 ‘파리모터쇼 2006’의 생생한 소식들을 상세히 다룬다. 위 사진은 중국의 장성기차가 발표한 신형 차 ‘WINGLE’ |
프랑스의 벤추리(Venturi)는 도시지역 근로자들이 출, 퇴근시 사용하기 편리한 전기자동차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태양 전지 자동차도 전시할 예정이다. |
포르쉐에 따르면 ‘포르쉐 911 GT3 RS’ 모델은 레이싱 카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일반도로에서도 주행이 가능하다. GT3 RS는 최고 출력 415마력을 발생하는 수평 대향 6 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
다임러크라이슬러(DaimlerChrysler)는 2007년형 ‘세브림(Sebring)’을 발표. 20기가바이트(GB)의 하드 드라이브를 내장해 차량을 모바일 미디어 라이브러리로 활용할 수 있다. |
3종류의 연료를 사용할 수 있는 피아트(Fiat)의 컨셉카 ‘Multipla Multi-Eco’.통상의 가솔린, 가솔린과 에탄올(가솔린에 에탄올을 85% 혼합한 연료 ‘E85’)의 혼합 연료, 및 메탄 사용 이 가능하다. |
폭스바겐(Volkswagen)의 3도어 해치백의 ‘Iroc’은 ‘시로코(Scirocco)’를 대신하는 차량으로, 크기는 ‘골프(Golf)’와 거의 같다. |
마츠다는 ‘CX-7’을 발표, 유럽 전체시장서 판매할 계획이다. SUV는 2007년에 유럽서 발매될 예정이다. |
기아자동차는 유럽형 전략차종인 ‘시드(cee'd)’를 유럽시장 주력차종으로 선보였다. 시드는 이번 파리쇼를 통해 성공적인 데뷔식을 치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