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1/05/목요일]97회분
누구보다빠르게 남들과는다르게 일신중라디오의 진행을맡은 입니다^ㅇ^
마이티마우스의 상추씨와 신인 연기자 정지아씨가 '엠넷 스캔들'에서의
첫 연예인 커플이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이들은 연예계의 대표 몸짱이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만능 스포츠맨으로 유명한 상추씨는 고려대 체육과 출신으로 운동 마니아인
김종국씨도 인정한 몸짱이고 정지아씨는 최근 남성 '맥심' 화보촬영에서
8등신 명품 몸매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또 정지아씨는 "이제 대중에게 보여지는 방송이 아닌
실제 생활 속에서 편안하게 만나 좋은 만남을 이어 가고 싶고 상추씨는 가수로,
나는 연기자로 각자의 길을 열심히 가면서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고하는데요.
이 두분의 사랑이 쭉 행복하게이어나가길바라며 그럼 첫 곡 듣고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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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첫 곡으로 ( , )듣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만나는 공감사연코너. 이번주엔 어떤사연을 보내주셨는지 정말 궁금한데요.
그럼 사연 알아볼께요~
[안녕하세요~ 음...저는 지금 부천일신중학교 2학년에 속해있는 한 여학생인데요.
일단.. 여러분들 이번 중간고사 잘보셨나요? 아! 이런말은 시험끝나고선 하는말이아닌데
제 실수였네요!ㅎㅎ 아무튼 이제 제 공감사연을 공개해야겠죠?
음..제 사연의 소재라고 하면은 좁은의미로는 몸무게, 살때문이라고 할까요?
아시다시피 이번엔 추석도 껴있었고 또 시험의 스트레스를 저는 폭식으로 푸는
성격이라 살이 많이 찐것 같아요ㅠㅜ 몇몇날엔 평범하게 학교에가기위해
교복을 입는데 저도 모르게 살이쪘다는 느낌이 드는경우가 종종있는데요.
하지만 쉽게찐살은 빼기어렵다며 정말 다이어트가 어려운것 같습니다.
어디저기서 살빼는요령같은걸 봐도 또 실천해봐도 나한테만안되는건지,
효과가없고 또 친구들에게 약간 살이찐것같다는말을 들을때마다 놀라고..
음..몸무게걱정,정말 많은 학생분들이 공감하실것 같아요! 특히 여학생이라면~~]
이라고 보내주셨는데요. 몸무게...정말 공감이 팍팍갈만큼 걱정이죠,
특히 남학생들과 달리 거의 대부분의 여학생들은 뛰면서 운동하는걸
좋아하지 않으니까 살이 찌기 쉬운것 같네요. 저도 한때는 정말 고민거리였는데요.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또 긍정적인생각으로 생각하니까
약간은 고민이 덜었던것 같네요! 그럼 이 공감사연얘기들은 잠시 접어두고
( , )듣고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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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턴, 올랜도 블룸, 레이첼 빌슨, 린지 로한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집만을
전문적으로 털어온 일당 6명이 체포됐다고 하는데요.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은
18세부터 27세까지인 범인들은 유명인에 관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손에 넣고 싶어하는
전형적인 그루피의 성향을 갖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범인들은 유명인에 이어 최근은 할리우드 인기스타들의 집을 털고다니다가
이번에 경찰이 수사에박차를가해오자 잡혔다고 하는데요.
인기스타들의 집털이범.. 대단한데요? 그리고 이렇게 수사가 좋게 마무리가되서
정말 다행이네요^ㅇ^ 그럼 저희도 오늘의 마지막 곡 ( )
듣고 누구보다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여기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