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날짜 | 가남 | 1,6 | 강화 | 2,7 | 용인 | 5,10 | 김포 | 2,7 | 마석 | 3,8 | 모란 | 4,9 | 설악 | 1,6 | 안성 | 2,7 | 안중 | 1,6 | 양평 | 3,8 | 여주 | 5,10 | 연천 | 2,7 | 용두 | 2,7 | 용문 | 5,10 | 운천 | 4,9 | 이동 | 3,8 | 이천 | 2,7 | 장현 | 2,7 | 장호원 | 4,9 | 죽산 | 5,10 | 통진 | 3,8 | 평택 | 5,10 | 포천 | 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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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장소 | 날짜 | 강릉 | 2,7 | 거진 | 1,6 | 대진 | 5,10 | 대화 | 4,9 | 미탄 | 1,6 | 봉평 | 2,7 | 삼척 | 2,7 | 주문진 | 1,6 | 주천 | 1,6 | 진부 | 3,8 | 창촌 | 1,6 | 평창 | 5,10 | 화천 | 3,8 | 횡성 | 1,6 | 상남 | 2,7 | 서화 | 1,6 | 신남 | 3,8 | 신림 | 4,9 | 양양 | 4,9 | 여량 | 1,6 | 인제 | 4,9 | 임계 | 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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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골에서 채집한 각종 산나물과 생필품 시장으로 소박한 시골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오일장이다. 정선 장날은 (2일 7일.매주토요일) 산에서 나는 나물은 거의다 볼 수 있고 전선의 비탈진 초목에서 방목한 한우고기는 축협판매장에서 진공포장해 판매를 한다. 장선 오일장의 또다른 즐거움은 강원도에서 주로 생산되는 옥수수를 재료로 만든 올챙이국수와 메밀로 만든 메밀 콧등지기 국수, 메밀묵 메밀전이 눈길을 끈다. 장이서는 전날 숙박시설을 이용하려면 미리 예약을 해두어야 불편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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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을 따라 7번국도가 달리고 태백시에서 38번 국도가 정선에서는 43번 국도가 닿는곳에 북평이다. (북평장날은 3일 8일이다.) 영동선 열차를 타면 북평에 갈 수 있다. 이처럼 교통이 편리하고 사람이 많이 몰려 영동지역을 대표하는 오일장이다. 북평장은 동해안 바닷가의 싱싱한 해산물과 태백산맥 백두 대간의 산나물등 풍성한 먹거리을 자랑한다. 건조된 해신물도 많다. 동해안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유명하다. | |
* 충북 *
*충남*
장소 | 날짜 | 공주 | 1,6 | 광천 | 4,9 | 금산 | 2,7 | 당진 | 5,10 | 대천 | 3,8 | 부여 | 5,10 | 삽교 | 2,7 | 서산 | 2,7 | 서천 | 2,7 | 서오한 | 1,6 | 안면 | 5,10 | 예산 | 5,10 | 웅천 | 2,7 | 조치원 | 4,9 | 천안 | 3,8 | 청양 | 2,7 | 추부 | 4,9 | 한산 | 1,6 | 해미 | 5,10 | 홍성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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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남도 금산은 예부터 개성지방과 함께 한국의 2대 인삼산지로 알려져 왔다. 금산의 인삼이 오늘날처럼 성장한 것은 6·25 전쟁 이후로, 1960∼70년대 초까지도 전국 인삼 생산량의 80% 이상을 이곳에서 생산했다. 인삼은 연작이 어렵지만 재배기술의 확대로 그 생산지가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어, 현재 금산의 인삼 생산량은 전국의 5%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주변 지역의 인삼 조합들도 대부분 금산에서 가격을 결정받고 있어 여전히 금산은 전국 최대의 인삼 집산지 시장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금산의 중도리 일대에는 2일과 7일로 끝나는 날 서는 5일장과 함께 상설시장·수삼센터·백삼시장인 국제시장·약초전문시장 등이 함께 들어서 있어, 전국에서 모여든 상인들과 농민들, 수삼·백삼·홍삼 등 각지의 인삼들로 북적댄다. 특히 장날 새벽 3∼4시경부터 오후 3∼4시까지가 가장 성황을 이룬다. 현재 값싼 외국산 수입인삼에 맞서 질 좋은 우리의 인삼을 지키려는 주민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으며, 1981년 이후부터는 매년 9월이나 10월에 금산인삼제가 열리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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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소 | 날짜 | 고부 | 1,6 | 고산 | 4,9 | 고창 | 3,8 | 금마 | 2,7 | 김제 | 2,7 | 남원 | 4,9 | 무주 | 1,6 | 봉동 | 5,10 | 부안 | 4,9 | 설천 | 2,7 | 순창 | 1,6 | 쌍치 | 4,9 | 부안 | 4,9 | 설천 | 2,7 | 순창 | 1,6 | 여산 | 1,6 | 운봉 | 1,6 | 운주 | 1,6 | 인월 | 3,8 | 임실 | 1,6 | 장계 | 3,8 | 장수 | 5,10 | 태인 | 5,10 | 해리 | 4,9 | 황등 | 5,10 | 흥덕 |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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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 남원의 남원장은 4일, 9일로 끝나는 날 남원공설시장에서 시장이 열린다. 최근에는 7천여 평의 터에 원래 있던 장옥들을 없애고 콘크리트 상가를 새로 지어 옛 5일장의 겉모습은 많이 사라졌으나, 지금도 장날이면 많은 사람이 모여 옛 풍류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남원장에는 울릉도 오징어, 여수와 삼천포에서 들여온 고등어·대구·명태 등의 해산물전이 있는가 하면, 이불·모시·삼베·한복 등의 포목전과 건어물전, 옷전, 그릇전, 잡화전, 농기구전, 청과물전, 채소전, 곡물전, 약초전 등 온갖 물품들이 가득하다. 특히 남원장과 같은 날 서는 남원 우시장은 이 지역 사람들이 광한루만큼이나 자랑하는 것이다. 남원 우시장은 광한루에서 곡성 쪽으로 약 2km 정도 지난 조산동의 남원 가축시장에서 열린다. 여름에는 새벽 5시, 겨울에는 새벽 6시에 시장이 열려 한두 시간 만에 거래가 끝나는데, 소가 많을 때는 한 번에 2천 두 이상이 거래될 정도로 전국에서 제일 큰 우시장 중의 하나이다. 이밖에도 남원은 '춘향전'의 무대인 광한루, 조산동 부채, 박씨 식도, 그리고 남원 목기로 알려진 운봉 목기가 유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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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소 | 날 짜 | 곡성 | 3,8 | 광양 | 1,6 | 구례 | 3,8 | 구림 | 2,7 | 능주 | 5,10 | 담양 | 2,7 | 도양 | 3,8 | 무안 | 5,10 | 벌교 | 4,9 | 법성 | 4,9 | 보성 | 2,7 | 성전 | 1,6 | 영광 | 1,6 | 영암 | 5,10 | 완도 | 5,10 | 이양 | 4,9 | 장흥 | 2,7 | 진도 | 2,7 | 창평 | 5,10 | 토지 | 5,10 | 학교 | 5,10 | 함평 | 2,7 | 해남 | 1,6 | 화순 | 3,8 | 화원 | 5,10 | 회진 | 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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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구례장은 구례군 구례읍내의 시외버스터미널을 지나 읍내로 난 간선도로를 따라 100m 들어간 곳부터 남원과 화엄사 방향의 외곽도로 사이에 선다. 구례장은 3일과 8일로 끝나는 날 장이 서는데, 머루·버섯·더덕·도라지·고사리·취나물·두릅 등의 산나물과 당귀·생지황·백지·산수유 등의 한약재가 주로 거래되어 약재시장으로도 이름이 높다. 특히 산수유는 구례의 특산물로 현재 국내 제1의 산수유 생산지이며 전국 생산량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는 산동면에서 약 300여 가구가 호당 10∼15그루씩 재배하고 있으며, 이렇게 재배된 산수유는 상당량이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어 농가 수입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 구례장은 한때 목기시장으로도 유명했지만 현재는 그 용도가 거의 사라져 쇠퇴하고 있다. 이외에 구례군 동방천의 은어와 민물게가 유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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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담양의 관방제(官防堤) 밑 하천가에는 2일과 7일로 끝나는 날이면 죽세공품시장이 열린다. 담양의 죽세공품은 국내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그 품질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담양이 대나무의 고장으로 된 것은 400여 년 전부터이며, 1760년에 펴낸 『여지도서』에도 담양의 부채와 대바구니가 서울에 공물로 바쳐진 것으로 나와 있어 그 역사가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에는 삿갓이 하루에 3만개 이상 거래되어 담양의 죽세공품시장을 '삿갓머리점'으로 부르기도 했고, 부채나 참빗도 많이 제작되었다고 한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죽세공품으로는 소쿠리, 바구니, 키, 채반, 죽부인 등은 물론이고 도시락, 바둑판, 의자, 침대, 자동차 시트에 이르기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죽세공품은 대자리를 제외한 바구니, 채반 등은 푸른빛이 도는 대의 바깥부분 즉 외죽으로 만든 것이 좋으며 팽팽한 느낌을 주는 것이어야 한다. 이밖에 껍질의 색깔이 전체적으로 비슷하고 마디가 일정한 것이 좋다. 죽제품은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하고 마른 걸레로 자주 닦아주어야 오래 쓸 수 있다 | |
*경북*
장소 | 날짜 | 가은 | 4,9 | 감포 | 3,8 | 강구 | 3,8 | 건천 | 5,10 | 경산 | 5,10 | 고령 | 4,9 | 구룡포 | 3,8 | 길안 | 5,10 | 대덕 | 3,8 | 문경 | 2,7 | 물야 | 5,10 | 상주 | 2,7 | 왜관 | 1,6 | 울진 | 2,7 | 의성 | 2,7 | 자인 | 3,8 | 지품 | 2,7 | 청도 | 4,9 | 선산 | 2,7 | 성산 | 1,6 | 성주 | 2,7 | 수비 | 3,8 | 신평 | 5,10 | 안강 | 4,9 | 영덕 | 4,9 | 영양 | 4,9 | 영주 | 5,10 | 영천 | 2,7 | 예안 | 4,9 | 예천 | 2,7 | 오천 | 5,10 | 청송 | 4,9 | 춘양 | 4,9 | 평해 | 2,7 | 풍기 | 3,8 | 함창 | 1,6 | 화북 | 4,9 | 홍해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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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약령시장, 안동장과 함께 경상도 3대 시장으로 손꼽히는 장으로 경북 일대의 상인들이 모여 드는 최대의 교역시장으로 명성이 높다. 도시와 농촌으로 직접 연결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풍부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하면서 인근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재래 시장이다. 지역 특산물인 포도,딸기,고추,마늘,양파 등이 천변에 마련된 고수부지를 중심으로 거래되고, 시장 내에는 약전골목, 포목점, 어물전, 곡물전, 고추, 마늘전, 가축시장등 분야별로 특색있는 거리를 형성하고 있다. 장날은 새벽5시부터 저녁 늦게까지 열리며 평일에도 사람들이 붐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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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 지역 최대규모로 하루 1만명이 이용한다.1956년 개설되어 재래정기 시장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일제시대부터 포항의 어업전진기지로 구룡포항이 형성되면서 일부 어업종사자들이 집단촌을 형성하여 잡은고기를 팔 목적으로 시작된 상업이 발전하면서 시장형태를 이루다가 1940년경부터 정기시장을 형성하였다. 위치상 특성 때문에 풍부한 수산물(대구, 청어, 꼬치, 오징어, 미역)과 농산물을 물물교환 방식으로 거래되기도 했으며 1960년대부터 본격적인 상업위주의 5일 정기시장이 이루어져 현재까지 이루고 있다. | |
*경남*
장소 | 날짜 | 거창 | 1,6 | 고성 | 1,6 | 고현 | 5,10 | 구기 | 4,9 | 군복 | 4,9 | 남지 | 2,7 | 남해 | 2,7 | 노량 | 2,7 | 안의 | 5,10 | 양보 | 2,7 | 합천 | 3,8 | 당항 | 4,9 | 대사 | 3,8 | 대산 | 1,6 | 덕산 | 4,9 | 마수원 | 4,9 | 마천 | 5,10 | 물금 | 5,10 | 밀양 | 2,7 | 봉계 | 4,9 | 양산 | 1,6 | 창녕 | 3,8 | 하양 | 2,7 | 부곡 | 4,9 | 북천 | 4,9 | 산청 | 1,6 | 삼랑진 | 1,6 | 생초 | 3,8 | 석계 | 4,9 | 성산 | 1,6 | 송백 | 5,10 | 신평 | 3,8 | 초계 | 5,10 | 하동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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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오면 영산리 낙안마을에 위치한 영오시장은 매 2일과 7일에 열리는 5일장으로 97년 1월이후부터는 시장면적 1,307㎡ 건축면적 510.91㎡의 현대식 상가로 재건축되어 2개시군 5개면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전형적인 농촌의 장터로서 지역내에서 재배되는 호박, 고추 등 야채류와 배, 감 등 과실류와 인근 해상지역의 해산물 등 토종 농·수산물이 주를 이루어 이곳 사람들의 물물교환 장소로도 활용되며, 어른들에게는 질곡의 지난 삶을 돌이키며 이웃사람들과의 풋풋한 정을 느끼는 곳으로 학생들에게는 진솔한 삶의 태도를 배울 수 있는 산배움의 장소로 손색이 없는 전통장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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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화면 면소재지 배둔리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5일장(매 4, 9일장)은 인근 지역 주민이 직접 생산하는 농수산물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배둔 시장이 열리는 날에는 오랜만에 만난 농어촌 시장사람과 함께 발걸음이 멈춰지는 이곳 탁주 한사 발에 원조 할매(2대째운영) 염소국밥은 사라져가는 농촌시장의 고향 향수를 불러일으키게 하는 곳이며, 주요거래 상품으로는 쌀, 생선, 해산물, 건어물, 채소, 농기구, 약재, 의류, 등이 거래되고 있다. | |
*제주도*
장소 | 날짜 | 중문, 남원 | 3,8 | 대정 | 1,6 | 서귀포 | 4,9 | 성산 | 1,6 | 세화 | 5,10 | 안덕 | 2,7 | 애월 | 3,8 | 조천 | 3,8 | 표선 | 2,7 | 하귀 | 1,6 | 한림 |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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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속오일시장 제주공항에서 5분 거리의 제주시 도두1동에 위치한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은 제주시민의 애환이 깃든 40년 전통이 살아있는 재래시장으로서 매월 2, 7일자에 장이 열리며 서민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을 맛볼 수 있다. 주요 판매품목은 제주산 농·수·축산물, 약초, 화훼, 의류 등 각종 생활잡화용품이 판매되며, 제주산 좁쌀로 빚은 좁쌀막걸리 등 먹거리 장터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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