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청룡해의 첫달1월9일 정기오름 (용눈이 오름& 아끈다랑쉬 오름)~

[M V P (최우수)]

2024년 청룡해의 첫달1월9일 정기오름 (용눈이 오름& 아끈다랑쉬 오름)~

갑진년의 첫주일  예배를 마치기 전에  나와 보건소로 향한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가는지 밖에는 빗방울이 하나씩 떨어진다.

또한 바람이 불면서 날씨 또한 춥다.
추운  밖에서 얼마나 기다릴까?~
도착시간 08시19분~
오르미님들이 보이지 않는다.
추워 차안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가볍게 인사를 대충나눈 후 용눈이오름  향한다. 
50분을 달려 도착하니 09시15분~
모슬의 님들께서 먼저 오셨다.

인사를 나누지 못한 분들께 다시 인사를 나눈다.
귀가 시럽도록 차갑다. 
진눈개비도 내리니
따뜻하게 준비한 다음 오른다~

바람이 등뒤에서 밀어주니 좋기만 하다.
경찬이 형님은 오르다 내려가시고~

10여분을 올라 조망해본다.
멀리 성산일출봉 우도가 시원스럽게 잘 보인다.

그러지만 용눈이 오름은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한바퀴  돌지 못하도록 막아놓아 

인증삿을 하고 내려와 아끈다랑쉬 오름으로 이동한다. 

다랑쉬 가는길이  아스팔길로  변해 있었다.
입구 가장자리 삼나무편상에서  준비해온 간식을 먹고 아끈으로 출발한다.


아끈다랑쉬는 억쇄밭으로 억쇄꽃이 바람에 흔들린다.
이곳도 바람이 많이 불어 빠른 걸음으로 한바퀴 돌고 내려온다.

그런데 도시락이라~아고 추운데 밖에서 도시락?~~
아뭏튼 맛있게 먹고 해산~

함께하신 님들~

강종수 손귀임.  김휘석 임순심. 고영준 이경희.  강도길 김영자.
진경찬  문무순.  최동순 김명희. 임광희 고영리.
강기택. 고애순.  고옥자. 문정숙. 나현숙. 김지헌.  변근석. 오명래. 장상철
(이상 23명)~

청룡해의 첫달 첫오름
용의 기운으로 도약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