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시:2024년05월09일
2.걸어온길
석남터널~능동산갈림길~석남고개~
중봉~가지산~중봉~석남고개~석남
터널 원점회귀
5월 햇살을 받으며 여유롭게 집을 나서 영남 알프스 최고봉인 가지산으로 석남터널 앞에 도착하니 조용하다.
산행 준비를 마치고 터널 입구 우측
들머리에서 163계단을 빡세게 치고
올라서면 전망대에서 입석대를 한번
둘러보고 정상을 향하여 오월의 싱그러운 바람과 맑은 하늘 덕에 영남
알프스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중봉에 도착하니 부부 한팀을 만나고
우리는 잠시 머물러 인증도 남기며 간단한 간식으로 요기를 한후 출발..
정상에 도착하니 몇몇 등산객이 정상
인증을 하고 있다.중봉에서 만난 부부
정상 인증샷을 해주고 나도 인증을
받고 한가한 곳에서 만난 김밥으로 점심을 먹고 하산하여 바로 밭에 와서
6시까지 밭일을 하고 집으로 와서 하루
일정을 정리 합니다.
^ 가지산 석남터널 입구에 주차후
주변 경치
^ 163계단을 빡세게 치고 올라오면
전망대에서 인증
^ 석남고개에서
^ 가지산 622계단 오르기전 카페
^ 622계단 시작점에서
계단을 오르다보면 계단이 훼손된
곳이 너무 많아 항상 조심조심을 해야
될것같아요.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보수를 했으면 하는 저의 생각
^ 중봉 밑으로는 철쭉은 없고.중봉에
오니 외롭게 요로콤 피어 있다.
^ 중봉에서 본 운문산으로 이어지는
등로이다.
^ 중봉에서 만난 부부의 수고로 인증
^ 가지산 정상에는 철쭉꽃이 한창
봉우리가 맺히고 있어 담주 ?
^ 영남 알프스 산하 동영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