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하니 참 좋았는데
우리 아파트 입주랑 주변이 살아나서 그런지
전포로쪽도 북쩍북쩍 장난이 아니게 유동인구가 늘었다.
국밥집부터 쌈밥집, 수육집 등 업종 갈이를 여러번 하더니
불휘쌈밥으로 거듭나고는 자리매김을 톡톡히 한거 같다.
무엇보다 절대 짜지 않은 곡물범벅 쌈장이 압권이고
야채를 아주 듬뿍듬뿍 아낌없이 내놓는게
멋진 불휘쌈밥집
첫댓글 여기 주인이 변한듯.. 장사 잘 안될때 용호동에서부터 다니곤 했던 집인데.. 울 아파트 때문인지 요즘 발디딜 틈이 없이 바쁘다.. 사람이 돈을 보면 변하나보다.. 먹던 채소도 다시 쓰고..친절은 완전 잊은듯...오늘 새삼 놀래고 돌아온.. 바쁜 시간엔 절대 가면 안될 집.. 근데 요즘 노상 바쁜거 같네..
첫댓글 여기 주인이 변한듯.. 장사 잘 안될때 용호동에서부터 다니곤 했던 집인데.. 울 아파트 때문인지 요즘 발디딜 틈이 없이 바쁘다.. 사람이 돈을 보면 변하나보다.. 먹던 채소도 다시 쓰고..친절은 완전 잊은듯...오늘 새삼 놀래고 돌아온.. 바쁜 시간엔 절대 가면 안될 집.. 근데 요즘 노상 바쁜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