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7. 28.~'23. 7. 30. 여름 휴가를 떠나 볼까요?????
이번에는 전남으로 가자고~😁
각자에 위치에서 여수로 모엿!!!
찌유니와 재워니는 KTX로 광명(12:35)에서 여수(15:21)로!🚆
& 하지만.. 날씨가 더우면 KTX도 천천히 달린다는 사실을 ㅠㅜ 알아버렸지 무얌..😅
그리고 아주 XX들 왜케 떠드는거야 대중교통시설에서 개념없게!!! 시끄러죽는 줄!😟
엄빠는 차로 전주에서 여수로~~ 여수역에서 만나요~🚘
여수EXPO역에서 만난 우리! 우리는 먼저 숙소로 향해 볼까요?
여기는 여수에 두문마을에 위치한!! 하늘바다 펜션 사진은 아주 기가막히게 찍혀 있지만...
아저씨 펜션관리가 너무 안됬어요 ㅜㅡㅜ 아주아주 별루얌🙄
밥을 먹기위해 부르스타를 꺼냇는데 엥? 가스가 없는거같은데?
부탄가스를 사서 오는길에 어머? 얘 더운데 거기서 뭐하니?🪵
짜잔 이게바로 진정한 소갈비찜이닷!! 한번 맛보면 두번 세번은 다시찾는다는 그것!!! 이게바로
배여사표 소갈비찜이죠~~~ 아니 압력밥솥 집에서 들고온거 실화얌? 압력밥솥덕분에 아주 고기가 살살 녹아 ~~😝🥰🤩
자 이제 배든든허니 배터지게 저녁을 먹었으니 이제 재워니가 바리바리 챙겨온 낚시대를 들고 세월을 또 낚아 볼까요?
일단 세월을 낚기전에 두문마을을 구경해볼까요?🛶
바다 풍경이 기가 막히죠~? 하지만 재워니는 혼자서 또 세월을 낚으려는건지..ㅠㅜ
여기보세요~~ 재워니는 낚시하느라고 사진에 못나왔지~
자 이게 바로 달 포토존!!!🌙
달포토존 전설이 있는데~~
옛날 이곳에는 달님이 살았는데 달님은 죽포항 두문마을을 굽어보며 마을을 돌보곤 했다네요.
어두운 바다 위에서 길을 비추어 주거나 밤낚시를 나가는 어민들의 앞길을 비춰 주곤 했는데, 어느 날 달님은
먼 지평선에서 다가오는 왜구를 보았는데 풍경이 아름답고 물고기가 많이 나는 죽포항으로 오고 있었다고 해요.
자 포토존에 뜻을 알았으니 사진을 찍어 봅씨다!!
어머 배여사 너무 멋지잖아 모델같아염🤠
자 이번엔 아빠와 함께~~ ✌️👫 두분 커플인가바여~~
엄마에 입모양을 보면 .. 무슨말하는지 짐작이 안가겠지만!!
저건 바로 찌유니가 다른포즈좀 잡아봐!!! 라고 했을때 엄마가 저년이 우리를 죽일려고 하나벼~~~ 했던 상황이였다는ㅋㅋ😉😊😆
한국의 베니스 두문마을🛶
떨어질까바 양쪽 끝에 붙어서 사진을 찍은겨???
해가 지는 저녁 노을 예쁘죠?
이것저것 철로 만들어진^^
두분 어디가시나봐요?
어머니!!!!!!!!!!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안녕~? 원숭이 친구? 너는 책을 읽니? 등대앞에서?? 어머나 훌륭한 친구일세🐵🐵
UFO? ㅋㅋㅋㅋ 외계인 찾아와바🛸
짜잔 슈퍼맨과 발레리나 사이에 배여사!!!
만세만세 만만세~~ 배여사는 포즈잡으라고 하면 만세밖에 안하쥬~
자 아빠는 천사의 날개를 달아볼까요? 어머나.. 팅커벨에 날개였자나.. ㅠㅜ
장소를 이동한 재워니 어떻게 꼬기는 잡히나요??
뭐라고 설명은 하는데? 고기는 잡히는겨?
멸치잡이 그물을 널어 놓고~ 내일 아침에 가지고 간다자나요
어머 아자씨?? 가로등 잡고 뭐하슈??
안녕 고양이? 여기는 고양이가 왜케 많은겨?
ㅋㅋㅋ 뜻밖에 포켓몬 이브이와 피카츄지롱~
리포터를 해보겠다고 혼자 말하고 다니는 지유니.. 아니 대답을 좀 해주지
슬프게 혼자 떠들자네 쳇🤔🙄😒🤨
결국 우리는 한마리의 물고기도 보지 못하고 다들 저렇게 앉아있고 바라만 보다가.. 하루가 갔다는 슬픈 전설이 두문마을에 남았다 ㅠㅠ 😟
이렇게 하루가 저물어갔다!!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