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벽 Crack 여부 관련하여 지난 금요일 A/S 왔다가 갔습니다.
근데요...
실리콘 여기저기 대충 바르고 끝인가요?
벽이 균열이 갔는데요...
딸랑 투명 실리콘 여기저기 바르고 끝인가요?
정말 이걸루 외벽 Crack의 근원적인 조치가 끝이 난 건가요?
외벽 하자의 A/S 처리는 제가 알기로 3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자보수에서 이렇게 땜빵처리만 하고 끝내려는 심산이면 저는 외부 업체를 불러 일을 처리하는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자보수비는 하자보수실로 청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외부업체에서 방수처리및 외벽 Crack A/S 철저히 다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땜빵처리식으로 일을 간단히 덮을 생각은 하지 말아주세요.
외벽 균열입니다.
벽이 균열이 갔다구요.
이렇게 실리콘 대충 발라두고 일을 마무리 지으려구 하지 마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전 입주민 여러분 베란다 및 외벽&내벽 Crack 여부 점검 후 댓글 부탁드립니다.
이건 실리콘 땜빵으로 끝내는 문제가 아닙니다.
아파트 벽에 금이 간 것을 실리콘 대충바르고 가고...
(그것도 실리콘 바르시는 아저씨들께 여기도 안되었고... 저기도 안되었다고 몇번씩 다시 바르게 부탁드려가며 바르고...참나...)
바닥이 깨져도 실리콘 바르고...
들떠도 실리콘 바르고...
인제는 외벽과 내벽에 금갔다고 하자신청하니 실리콘 바르고 가네요.
곰팡이 제거로 약품처리도 해주신다고 하셨었는데요...
그건 왜 안해주고 가세요?
그것도 해주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