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저도 개보다 못한 인간 글을 봤어요. 저 글을 보면 동물장례식장을 운영하는 사람이 반려견에게는 슬픔을 느끼지만 부모자식 간에는 슬픔을 느끼지 못한다고 하는데 동물 장례식장을 운영하는 사람은 그사람의 부모의 장례식장은 보지 못해 부모의 죽음에 안슬퍼하는지 슬퍼하는지 알지 못해요. 반려견의 슬픔보다 더한 슬픔을 느끼겠지요. 가족 어느 누구도 남편을 개보다 낮은 존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세상은 저 동물장례식장을 운영하는 사람이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따뜻합니다! 건강 잘챙기시고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