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Θㅡ◆ 여행정보 ◆ㅡΘ 스크랩 섬으로 떠나는 1박 2일
구름위에딩굴(미솔) 추천 0 조회 57 09.08.26 10:22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SCENE 해병대와의 씨름 대결>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이라 일컫는 ‘인천 옹진 백령도’
인천 옹진 백령도백령도는 자연 그대로의 섬의 매력에 빠져들기에 충분하다. 심청이 몸을 던졌다는 인당수, 고려 충신 이대기가 ‘백령지’에서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 이라 표현했을 만큼 기기묘묘함을 자랑하는 선대바위 또한 절경이다. 이어 진촌리 북쪽 해안에는 국내 유일의 물범 서식지인 물개바위가, 용기 포구 옆에는 세계에서 두 곳밖에 없는 규조토 해변, 일명 사곶해안이 있다. 이 외에도 올해 초 심은 해바라기의 꽃 200여만 송이가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루면서 백령도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 잡고 있다.

- 먹을거리 및 잠자리
1) 먹을거리 : 백령도의 특산물은 까나리액젓. 이 액젓은 백령도의 별미인 메밀냉면의 맛을 더하는데 황해도풍 냉면 육수에 까나리액젓과 식초로 간을 맞추는 사곶냉면(032-836-0559)은 별미 중에 별미.
2) 잠자리 : 옹진모텔(032-836-8001 831), 서해모텔(032-836-1101 1733), 콩돌해수욕장 근처 길손민박(032-836-0473) 등이 있다.

- 주변관광지
콩돌해안, 연화마을, 백령도 해안절경 유람선, 두무진
- 여행문의
옹진군청 백령면사무소 032-899-3510
- 여행 UCC보기
- 백령도 자세히 보기

<#SCENE 비박체험과 은지원 표류기>
시한부 모래섬 풀등을 품은 ‘인천 옹진 대이작도’
인천 옹진 대이작도아주 자그마한 섬이지만, 맑은 물과 깨끗한 백사장, 울창한 해송숲 등의 비경을 간직한 대이작도. 섬 내에는 큰 풀안, 작은풀안, 목장골, 떼넘어 등의 해수욕장 네 곳이 있다. 모두 아주고운 모래가 깔려있는데다 바다 쪽으로 한참 들어가도 어른 키를 넘지 않을 만큼 경사가 완만하다. 특히 큰 풀안해수욕장에서 보트를 타고 500m만 나가면 뭍도 아니고 바다도 아닌 모래사막에 닿는다. 하루 6시간 정도의 썰물 때마다 드러나는 이 모래사막에서는 수영을 즐기거나 조개도 캘 수 있다.

- 먹을거리 및 잠자리
1) 먹을거리 : 섬 내에는 수궁민박(032-834-7582)등이 있다.
2) 잠자리 : 생선매운탕이 맛있는 이작횟집(032-834-9944). 활어회도 신선하다.

- 주변관광지
승봉도 이일레해변, 영흥도, 덕적도
- 여행문의
자월면사무소 032-899-3750
- 대이작도 찾아가기
<#SCENE 홀로 버려진 승기, 민박집 아주머니와 고스톱 한판>
사랑나무가 자라는 신비의 섬 ‘충남 보령 외연도’
충남 보령 외연도바람이 잔잔한 새벽이면 중국에서 닭 우는 소리가 들린다는 외연도. 이름처럼 짙은 해무가 섬을 감쌀 때가 많아 망망한 바다 한 가운데서 불쑥 솟아오른 듯한 모습이다. 외연도는 보령에 속한 70여개의 섬들 중 가장 먼 거리에 있으며, 주위에 자그마한 섬들을 호위하듯 거느리고 있어 흔히 외연열도라고도 부른다.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온 나무들이 울창하게 뻗어있는 상록수림은 외연도를 더욱 신비하게 해준다. 특히 일명 ‘사랑나무’ 라 불리는 연리지 나무가 자라는데 우리나라에서 단 세 그루 밖에 없는 아주 귀한 나무로 알려져 있다.

- 먹을거리 및 잠자리
1) 먹을거리 : 우럭, 농어가 맛있다. 1㎏에 3만∼5만원 쯤 받는데 모두 자연산. 식당으로는 장미횟집(041-936-5084), 어촌계식당(041-931-5750), 우리횟집(041-933-7245)이 있다.
2) 잠자리: 외연도내에는 시설 좋은 호텔이나 모텔은 없다.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여관(041-931-5750)이 4만원, 민박(041-936-5778)은 4만∼6만원선 정도다.

- 주변관광지
호도, 삽시도, 무창포해수욕장, 냉풍욕장
- 여행문의
보령시청 관광과 041-930-3542
- 외연도 자세히 보기
<#SCENE 독도 경비대에 건넨 따뜻한 자장면>
국토의 자존심, 독도에서 외치는 대한독립만세 ‘경북 울릉 독도’
경북 울릉 독도말이 필요 없는 우리 땅, 독도. 우리나라 가장 동쪽 끝에 있는 독도는 두 개의 큰 섬과 작은 바위로 이루어진 화산섬으로 바다제비, 슴새, 괭이갈매기 등 희귀한 해조류들이 살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독도는 작지만 그 자체로 천하절경이다. 유리처럼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바닷물과 그 위로 솟아오른 절묘한 형상의 기암괴석이 해상조각공원 같은 분위기를 낸다. 독도는 동도에 한해서 일반인의 출입이 가능해졌다. 단, 독도의 자연생태 보호를 위해 1일 입도 가능인원이 1880명으로 제한되어 있다.

- 먹을거리 및 잠자리
1) 먹을거리 : 울릉도의 별미는 오징어 불고기와 홍합밥. 오징어불고기는 도동항 근처의 쌍둥이식당(054-791-2737), 홍합밥은 10,000원으로 도동1리에 보배식당(054-791-2683)이 유명하다.
2) 잠자리 : 독도에는 따로 숙박시설이 없어 울릉도에서 숙박하는 것이 좋다. 사동리의 울릉리조트 대아호텔(054-791-8800), 울릉마리나관광호텔(054-731-0020)이 규모가 크고 깨끗해 유명하다. 추산일가펜션(054-791-7788)은 송곳산을 마주보는 해안 절벽에 지어져 있어 풍광이 좋다. 도동항 근처에 모텔과 여관이 많다.

- 주변관광지
울릉도 등대, 성인봉, 도동약수공원, 독도박물관
- 여행문의
독도관리사무소 054-790-6641
- 여행 UCC보기
- 독도 찾아가기
<#SCENE 섬 아이들과의 피자파티>
대하민국 최서남단 섬, 숨 막히는 비경 ‘전남 신안 가거도’
전남 신안 가거도동경 125도 07분, 북위 34도 21분에 위치한 국토의 최서남단 가거도. 가거도 8경을 두루 감상하려면 어선이나 낚싯배를 빌려 타는 게 좋다. 섬을 한 바퀴 돌아보는 데에는 시간은 대략 2시간 정도. 또한 여름철에 시원한 해수욕을 즐기려면 콩돌 해변이나, 가거도 팔경인 ‘소퉁이’ 부근의 큰 짝지해변과 작은 짝지해변을 찾아가는 게 좋다. 끝으로 우리나라 갯바위 최후의 보루라고 말할 정도로 국내 최고의 감성돔, 돌돔, 볼락낚시터로 손꼽히는 만큼 갯바위, 방파제 가릴 것 없이 아무데나 낚싯대를 드리우기만 하면 금세 입질을 받을 수 있다.

- 먹을거리 및 잠자리
1) 먹을거리 : 성우정 회관(061-275-9101)에서는 홍어요리를, 섬누리쉼터(061-246-3418)에서는 우럭찜, 전복회, 노래미탕, 홍합양파볶음과 같은 다양한 해물요리를 맛볼 수 있다.
2) 잠자리 : 대광해수욕장 근처 대광민박(061-262-6510), 해당화민박(061- 262-3388),소금과갯노을푸른파도와 대궐황토방(061-275-5533 ), 엘도라도리조트(061-260-3300)등이 있다.

- 주변관광지
증도, 홍도, 우전해수욕장, 대광해수욕장
- 여행문의
흑산면사무소 061-275-9300
- 가거도 찾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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