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향연>
장경욱
하늘로부터 오는 축복 속
기쁨의 아름다운 노래와 함께
초대박의 돈벼락에 부의 향연을 마음껏 누린다.
한량없이 쏟아지는 금화는 장관을 이뤄
이내 삶은 항상 보물로 가득 차
신의 찬가에 아득히 울려 퍼지는
태고 이전 정해진 운명은 바꿀 수 없어
황금물결 춤추는 꽃길 따라
자연스레 즐거운 웃음 이어져
휘황찬란한 영광에 부의 향연을 만세에 누린다.
2024년 5월 24일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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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향연
이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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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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