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 가격 이대로 괜찮은가

[벤추(인천)]

[그랜져HG] 그랜져HG의 가격 이대로 괜찮은가?

신형 그랜져HG는 지난 12월6일(월)을 시작으로 사전계약을 시작했습니다. 현대측에 따르면 그랜져HG 사전계약대수가

13일현재 1만5천대 가량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지난해 출시한 소나타 이후 가장많은 계약대수라고 합니다.

이제 남은건 신형 그랜져HG의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측 관계자는 TG보다 200~300정도 인상할것이며 구체적인 그랜저HG 가격은 빠르면 이달중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하 언론뉴스

내달 중순 출시될 신형 그랜져HG에 웬만한 사양들이 모두 기본으로 장착되면서 시판가격은 기존에 비해 평균 250만원

가량 인상될 전망이다. 

현대자동차가 신형 그랜져HG의 사전계약에 들어가면서 전국 영업소에 통보한 가격 가이드라인 및 사양구성에 따르면 신형 그랜저HG는 2400cc급 1개 모델과 3000cc급 프라임, 노블, 로얄 등 3개 모델을 포함한 총 4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그랜져HG의 사전 계약시 제시된 가격 가이드라인은 2.4 럭셔리모델이 3천200만원대, 3.0 프라임이 3천500만원대,

노블이 3천700만원대, 로얄이 3천900만원대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직은 가격이 완전하게 결정된 상황은 아니지만 거의 제시된 선에서 결정될 예정"이라며 "가격 변동폭은

수십만원 수준에 불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가격대는 2.4모델의 경우, 기존 그랜져TG 2.4 디럭스의 2천891만원보다 300만원 이상 비싼 수준이다. 
또, 3000cc급 모델의 경우는 프라임이 기존 그랜저TG 디럭스의 3천만원보다 500만원, 노블이 프리미어의 3천497만원보다 2

00만원, 로얄이 TOP의 3천680만원보다 220만원이 비싼 수준이다.
 
그랜져HG의 적용 사양은 2.4 럭셔리의 경우, 17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알루미늄 휠, 범퍼 일체형 두얼 머플러, 프로젝션 헤드램프, 최고급 NAPPA 가죽시트, 스웨이드 내장 가죽 및 우드그레인 스티어링 휠, 어시스트 핸들, LCD 클러스터, 운전석 및 동승석 전동시트, 운전석 익스텐션 시트, 전.후석 열선시트, 뒷좌석 다기능 암레스트, 그리고 9개의 에어백과 IPMS, VDC, 샤시통합제어시스템, 후방충격저감시트시스템, 전후방주차보조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이 외에 그랜져HG는 속도감응형전동식파워스티어링휠(MDPS), 풋파킹브레이크, 버튼시동 및 스마트키, 운전석 및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크루즈 컨트롤, 듀얼풀오토에어컨, 글로브박스 쿨링기능, 5.6인치 통합표시창 등 다양한 편의사양들도

기본으로 장착됐다.
 
반면, 파노라마 썬루프, 인텔리전트 DMB 내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 디멘션 하이엔드 사운드 시스템,
조차조향보조시스템(SPAS),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하이패스 기능은 선택사양으로 적용된다.
 
또, 3.0 프라임은 이들 사양 외에 3.0GDi엔진과 1열 통풍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하이패스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됐고, 주차조향보조시스템(SPAS)과 전자식파킹브레이크(EPB)는 옵션으로 적용이 가능토록 했다.
 
노블모델은 12채널 디멘션 하이앤드사운드시스템과 글러스터 이오나이저, 4.6인치 컬러 TFT LCD 슈퍼비전 클러스터, 레인센서, 18인치 알루미늄 휠, 헤드램프 자동 높이조절장치가 포함된 HID 헤드램프,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뒷좌석 도어 매뉴얼 커튼, 후석 전동식 커튼 등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이 외에 그랜져HG의 주차조향보조시스템과 어드밴스드스마트크루즈컨트롤(ASCC)가 선택사양으로 적용된다. 
최고급 모델인 로얄에는 1열 도어 발수글래스와 쏠라글래스, 가죽 및 하이그로시 스티어링 휠, 운전자세메모리시스템(IMS), LED 라이팅그래픽센터페시아, 운전석 전동조절마사지시트, 무드조명(크러쉬 패드 도어), 조명도어스커프, 주차조향보조시스템, 12채널 JBL 로직 사운드시스템, ECM 아웃사이드 미러가 기본으로 적용되고 어드밴스드스마트크루즈컨트롤기능만 옵션 사양으로

적용된다.

현대자동차의 신형 그랜저HG(프로젝트명 HG·사진)가 대박을 낼 조짐이다.

현대차는 지난 6일부터 사전 계약에 들어간 신형 '그랜저'의 계약대수가 9일까지 1만2천 대에 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하루 평균

3천 대꼴로 사전계약이 이뤄지고 있는 것. 이는 지난해 9월 출시된 쏘나타를 제외하고는 가장 높은 인기다. 쏘나타는 나흘만에

1만7천여 대의 사전계약을 기록했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현대차는 24년간 쌓아온 그랜저의 명성과 제네시스, 에쿠스 등 잇따른 프리미엄 세단의 출시를 통해 입증받은 우수한 품질력에 내외관 이미지 및 주요 제원 공개를 통해 알려진 동급 최강 성능, 고품격 디자인 등 상품성이 결합돼 고객에게 어필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그랜져HG의 세부 제원과 가격조차 공개 안된 상황에서 사전 계약 대수가 나흘만에 1만2천 대를 돌파한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라며 "그만큼 그랜저 브랜드에 대한 고객 신뢰가 확고하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다음달 출시되는 신형 그랜저는 지난 2005년 4월 그랜저 출시 이후 6년여 만에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이는 차량으로, 웅장한 활공을 뜻하는 '그랜드 글라이드'를 콘셉트로 만들어진 준대형 고급 세단이다. 현대차측은 신형 그랜저 출시를 통해 지난해 기아차 'K7'에 뺏긴 준대형 왕좌 자리를 되찾겠다는 각오다.

3.0 람다 GDi 엔진과 2.4 세타 GDi 엔진을 적용해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한 신형 그랜저는 무릎에어백을 전 모델에 기본 장착해 국내 최초로 9에어백을 전 모델에 기본화했다. 또 차체자세제어장치(VDC)와 샤시통합제어시스템(VSM), 버튼시동스마트키, 전·후방 주차보조시스템 등 각종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들도 대거 기본화했다.

아직은 그랜져HG의 구체적인 가격과 옵션 / 세부등급이 확실하게 드러나진 않았습니다. 많은분들이 걱정하시고

우려하시는 가격과  2.4 세부등급은 조금더 지켜보시고 판단하셔도 괜찮을듯 합니다.

현대측의 터무니 없는 가격인상은 없어야 하며 특히 초기품질은 확실하게 하여 출시되었으면 합니다

[최봉실(서울)]

이제까지 현대의 신차들은 초기품질에 문제가 좀 있었는데 앞으로 나올 그랜저HG는 제발 없었음 하는 바램이네요...

[자유인999 (서울)]

3.0 노블 구매하면 또 4500만원 짜리 베타가 되는구나 쓰부럴~ 현다이여 제발 정신차려라 국민은 봉이 아니다 너희들의 소중한 고객이다 홍어 x 같이 만만하게 생각하지 말고 품질 경쟁력좀 가져라

[멧돼지(창원)]

사전계약 하신분들이 많으시네영....문제없이 잘 나와야 할텐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