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gORyrU1xQpg
❤️대광 친구들아
이 노래 잘 알지요?
폴 매카트니
작사/작곡
비틀즈의 YESTERDAY
가사의 마지막 구절
Oh, I believe in yesterday....
아! 그때는 좋았었는데....
과거의 행복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현재의 고통과 상실감을 표현한
예스터데이!
노래:
마리안느 페이스풀!
(Marianne Faithfull)
제가 참 좋아했던 가수예요
마약으로 인해, 맑은 소리를 잃기
전의 '마리안느의 맑고 청초
했던 소녀 시절의 모습'
비틀즈와는
완전 다른 분위기.
맑고 청아하면서도 60년대
사람들이 좋아했던,
우아하면서도 떨리는
순수한 목소리.
다시는 못 볼 아름답고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자태.
'세기의 음성' 이라고
불리었던 그녀.
흑백 영상속의 고혹적인
분위기의 자태로 들려줍니다
🎶
Yesterday, all my troubles
seemed so far away
예전엔, 나의 모든 시름들이
멀리 사라져 버린 듯 했는데
Now it looks as though
they're here to stay
이제 그 시름들이 마치 여기
내 곁에 다시 밀려오는 것 같아요
Oh, I believe in yesterday
아, 그때가 좋았었는데
Suddenly, I'm not half the man
I used to be
갑자기, 예전 내 모습의 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사람이 된 것 같아요
There's a shadow hanging
over me
어두운 그림자가 내게 드리워지고
있어요
Oh, yesterday came suddenly
아, 갑자기 지난 날의 추억들이 밀려와요
Now I need a place to hide away
이제 난 어디든 숨을 곳이 필요해요
Oh, I believe in yesterday
아, 그때가 좋았었는데
Mm mm mm mm mm mm mm
음음음음 음 음
🎶
모두들 즐감!즐감!
고맙습니다😀
첫댓글 마리안느 헤이스플 !
그녀의 순수하고
가날푼듯 맑은 목소리가
나는 좋아요
파란만장한 그녀의
삶도 나는 존중합니다
60년도말 군제대후
어찌할까 고심하던 때
그녀의 노래
Wild mountain thyme
멜로디에
내가 내멋대로 쓴
가사로 노래하곤했죠
아무도 보지않는
누구도 찾지않는
외로이 핀 야생화여
네모습 나와같네
폭풍우 몰아치고
눈보라 거세여도
꿋꿋히 선 야생화여
네모습 나와같네
술한잔걸치고 늦은밤
집으로 걸어가며
부르곤했죠
그녀가 부른
에스터데이를 들으니
그때 그시절이
떠오르며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그래 그레도 그때가
참 좋았지.
형강형 고맙네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