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골프회는 7월5,6일 2일간에 걸쳐 화성상록cc에서 오전 오후 각1팀씩 총4팀 16명이
참가하여 동반자끼리 선후배간 우정을 나누었다.
이번에는 코로나19사태가 완화되어 당일 아침에 함께 모여 시끌벅적 수다떨며 라운딩하길
기대했건만 '5인이상 모임금지' 정부방침은 해제되지 않아 종전처럼 2일간 분산 시행했다.
<참가자> 16명
7월5일 (오전)김종국,김종해,민병하,양장헌 (오후)안찬근,이호구,정상규,김태호
7월6일 (오전)오태웅,김상민,신동진,김종철 (오후)이영식,조노영,김재영,전복휴
며칠전부터 전국에 장마가 예보되어 마음 졸이며 걱정을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날씨가 좋아져
오랜만에 약간의 땀과 시원함을 느끼며 7월의 싱그러움을 만끽하면서 하루를 즐겼다.
코로나19가 1년 반 이상 모든 사람들의 일상을 힘들게 하고 있다. 넘 길고 지루하고 답답하다.
하루빨리 종식되길 기원하며 자연 풍광이 새롭게 바뀌었을 8월을 기다려본다!
2021.7.7
교우골프회장 안찬근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