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시제 모시는 날은 11월 11일 일요일
이번 시제는 음식일체를 주문해서 시사상을 차렸습니다....
시내버스 타로 가는데 택시를 두번이나 타고 젠장 이마트 앞에서 내렸다가 수곡가는 버스 지나가는거 맞은편에서 보고
다시 택사타고 천수교 지나 망경한보앞 가서 기다렸다가 342번 타고 수곡으로 갑니다
내동 희망교 휴먼빌 앞 레일바이크 타는곳 지나서 완사로 갑니다
1일과 6일은 완사장날
수곡 원내리 원내마을 재각에 도착
추동아지매도 오셨네요
시사 음식 70만원치 주문한거 이렇게 박스에 담아서 왔네요
경북 경산에서 다섯분 참석 하셨습니다
시사상 차립니다
집사 선정 소개
첫번째 시사는 일곱분을 모십니다 16대부터 10대까지
16대부터 10대까지 일곱분 축문을 읽고 초헌 아헌 종헌 술을 따르고 첨잔 하고 마칩니다
2번째 시사는 동월쪽 여덟분을 모십니다 동월쪽 12대부터 5대까지
12대에서 5대까지 축문
세번째는 원당쪽 시사
세번째 시사는 여섯분 축문
네번째 축문 다섯분을 모십니다
신발을 세어 보니 28컬레 나오네요
다섯번째 마지막 네분
마지막 다섯번째 네분 축문
이제 시사 끝
식사 준비 하십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시사 음식
돼지고기수육에 순대에 내장까지
이제 마치고 집으로 갑니다
식사 마치고 그릇 씻어 엎어놓고 출발
한동안 사용 안 하던 재각이라 전기가 안 들어와서 두꺼비집 확인 좀 하고 한전에 잔화해서 전기고장 신고
한전에서 오더니 전봇대에 휴즈가 나갔다고 하네요
혼자서 이거 타고 전봇대에 올라가 휴즈 교체 하니 불이 들어 오네요
이제 불 들어 옵니다
거창신씨양간공파습독종친회
원당쪽은 거창신씨양간공파전흠회
경산에서 오신 분들이 엄마 주라고 음료수를 주고 가시네요
저기서 뭐 하지
파 시금치 상추 남새 뜯어 갑니다
시사 잘 모시고 엄마 한테 갔다가 남새 얻어서 갑니다
엄마 우리 가요 형님이 진주까지 태워 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