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검사장급 무더기 승진●

● 법무부는 검사장급 이상 39명을 승진. 전보하는 검찰인사를 발표했습니다.● - 이번 인사의 하이라이트 (가장 밝은 빛 을 받는 부분, 주목할 부분)는 어제 전주지방 검찰청 검사장 으로 있던 이창수가 전격 적으로 서울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발탁되었다는 점 이라 하겠습니다. 사실 이원석 검찰총장과 송경호 서울지검장 은 2년이 다 되도록 별다른 일을 한 것이 없다는 평 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재명의 엄청난 비리와 문통의 비리에 대 하여는 아예 수사 를 하지 않고 방치 하고 있다는 평가 까지 받아왔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보수층으로부터도 외면당하는 가장 큰 이유가 왜? 이재명. 문통에 대한 어마 어마한 비리를 덮어 두고 있느냐 하는 것 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지난 1월, 법무부에 서는 소극적인 송경호 서울지검장 을 경질하려고 했었 습니다. 그러자 이원석 검찰총장이 "송경호를 경질하려 거든 차라리 나를 짤라라."라고 하여 그냥 넘어갔다 는 것 이었습니다. 우리는 문통이나 이재명에 대한 수사를 미적미적 하는 것이, 윤대통령의 우유 부단함 때문이 아닌가 하고 ...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보니 이원석, 송경호등 검찰 수뇌부의 좌고우면 때문 이었던 것입니다. 이원석등과 달리 이창수는 성남지청장 재직 시절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관련된 성남 FC( 축구단) 불법 후원금 의혹 을, 그리고 전주 지검장 재직 시에 는 문통의 전 사위 서창호에 대한 각 수사를 적극적 으로 해왔다는 것 입니다. 전 의원이자 이스타항공 창업주 이상직은, 문통의 전 사위 서창호를 이스타젯의 전무 로 채용하였고, 그 직후 문통은 이상직을 중소 벤처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임명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전주지검에서는 문통이 이상직을 중소벤처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임명한 것은 이상직이 문통의 전 사위 서창호를 이스타젯 의 전무로 채용해 주었기 때문으로 보 고 수사를 해온 것입 니다. 즉,이상직이 문통의 전 사위를 이스타젯 의 사위로 채용해 준 것을 문통에 대한 제3자 뇌물( 직접 문 통에게 뇌물을 제공 한 것이 아니고 제3자인 전 사위에 대해 뇌물 제공한 것) 이라고 보고 수사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민주당 친문파로서 이번 총선에서 당선 된 고민정, 윤건영등 27명은 전주지검의 문통의 전 사위에 대 한 수사가 너무 지나 치다는 식의 성명을 발표하기까지 하였 던 것입니다. 즉, 이창수는 이재명, 문통에 대한 수사에 아주 적극적 이었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이원석 검찰총장은 오히려 문통을 겨냥한 이창수의 수사를 막아서기 까지 하였다는 것 입니다. . 또한 이원석, 송경호등은 하라는 이재명. 문통등에 대한 수사는 하지 아니하고, 아무 것도 아닌 김건희의 비리가 이재명, 문통, 김정숙, 김혜경에 대한 그것보다 큰 것이나 되는 양, 검건희에 대한 수사를 하겠다고 열을 올렸습니다. 또한 최근 윤대통령은 전에 폐지하였던 민정수석실을 부활 하였고 민정수석으 로 전 대검차장,법 무차관을 역임한 강 골 김주현을 임명하 였습니다. 김주현은 과거 박근혜 정부 시절 대검 특수수사 과장이던 윤석열을 여주지청장으로 좌 천시킨 인물이라고 합니다. 윤대통령은 자기를 좌천시켰던 김주현을 왕수석인, 민정수석으로 임명 한 것입니다. 이러한 일련의 조치는 이재명, 문재인에 대하여 강력한 수사 를 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것이라고 하 겠습니다. 국회다수당을 차지한 야당이 걸핏하면 "특검이다!!," :탄핵이다 !!" 노래를 부르는 이때, 권력기관을 총동원 그들의 난동을 강력 하게 저지할 필요 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때 야당의 특검, 탄핵이 두려워서 몸을 사리며, 좌고우면하는 자 는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특검법은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 하면 됩니다. 또한 가사 탄핵심판 에 회부되어도 현법 재판소 재판관이 보수 우파가 많으므 로 크게 잘못이 없다 면 탄핵 결정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민주당은 이태원 참사 시 이상민 행정자치부 장관을 탄핵소추 하였지만,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심판이 기각 되어 지금까지도 장관직을 수행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차원에서 우유부단한 송경호 대신 적극적인 이창수를 서울지검 장으로 발탁한 조치 를 적극 지지합니다. 차후 이재명, 문통, 조국등의 범죄를 적극적으로 강력 히 수사하여 조속 히 그들을 감옥에 집어넣기를 학수 고대하는 바입니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입니다. 차후 현정부에 대하여 더욱 공격적으로 나갈 것을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