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이라는 거함때문에
늘 2인자로 남아있던 레버쿠젠이
이번시즌 29경기 무패(25승4무0패)로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번 레베쿠젠의 우승은 창단120년만에
처음입니다
준우승은 몇번했지만 우승은 처음입니다
5차례 준우승에 그치면서
절대 우승못할팀이라고 조롱이 담긴
‘네버쿠젠(Nekerkusen)’이라는
불명예스런 별명을 얻기도 했다
레베쿠젠이 리그에서 우승이
없을뿐 차범근 전 감독이 활약했던
1987~88시즌에는 UEFA 유로파리그
정상에 올랐다.
1992~93시즌에에는 독일축구협회(DFB)-포칼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레베쿠젠은 남은 5경기에서도
무페를 이어간다면 분데스리가
역사상 첫 무패우승을 달성합니다
최근 11연패를 포함,32번이나 리그우승을 한
바이에른 뮌헨도 무패우승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유럽 5대 리그를 놓고 봐도
무패 우승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2000년 이후로는 2003~04시즌의
아스널(잉글랜드)과 2011~12시즌의
유벤투스(이탈리아)만 달성했다.
지금 이순간 가장 가슴아픈사람은
해리케인이 될것같네요
리그 우승을 밥먹듯이하는
뮌헨에 왔는데 12연패기록도
깨지고 레버쿠젠이 우승을했으니
이제 남은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못하면 나는 우승트로피랑은
인연이 없다는걸 인정할수밖에는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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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알쫑알..;*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29경기 무패로 리그우승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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