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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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로 인한 고민 때문에 가입해 글을 올리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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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학교때부터 빠지기 시작해 지금까지(32살^^)빠지고 있내요^^ 군대는 현역 갔다 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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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다 빠지고 특히 오른쪽이 심합니다...... 제가 워낙 운동등......활동적이어서....아무래도 오른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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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의 경우 작년12월에 자다가 빠졌는데 아무리 끼워 볼려해도 안들어가 그렇게 4시간을 버티다가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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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에 가서 끼워 넣었는데..... 얼마전 또 빠졌는데 다시 또 넣을려 하다가 5시간뒤에 또 안들어가 다시 응급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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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제는 수술을 할려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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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빠져서 응급실서 넣었는데(둘다 추나요법/첨에 이불로 감고 3명이서 붙잡고 끼는데 안들어가고...진짜 죽을맛....그뒤론 무조건 추나요법^^)한2주 정도 됐는데 아직도 팔을 잘 못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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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손상이 된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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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카페에서 알아보니 서울 마디병원이 좋은것 같아 그리로 예약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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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오후에요^^전 오산에 살고 있구요^^거기 원장님 예약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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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데가 없내요...잘하는 데가 있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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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재활등.....서울로 가야 할텐데.....오산이 직장이라....문제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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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일단 넘 오랫동안 고생한거라 잘하는돼서 제대로 된 수술을 받고 싶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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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그래서 그냥 이렇게 넑두리겸 적어 봅니다^^이런거 어디서 말할때고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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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오산근처 좋은병원이나 아시는분 잘하는데 있음 부탁 드려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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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구로 고생 하시는 모든분들 힘내시구요^^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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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3박정도 후 퇴원하고, 3주 가구요..두 달 뒤에 가고, 그다음 석달 뒤에 가는데 초음파 봅니다. 자주 가지 않으니까 괜챦아요. 지방에서도 오던데요...양쪽 다 안좋다니 고생이시겠어요...ㅠ.ㅠ 원장님이 푸근하시고, 수술은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이후로 다시는 빠지는 일 없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에고 고생 하시네요^^그래두 수술은 잘 하시는분한테 해야 좋은거니!!수술 하시면 어깨가 괜찮아 지셨음 좋겠네요..ㅎㅎ
수술도 중요하고 재활도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재활은 굳이 서울까지 안다니셔도 될듯합니다. 가까운 곳에서 하셔도....수술의 경우는 임상경험이 많은 곳에서 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수술 후 3박정도 후 퇴원하고, 3주 가구요..두 달 뒤에 가고, 그다음 석달 뒤에 가는데 초음파 봅니다. 자주 가지 않으니까 괜챦아요. 지방에서도 오던데요...양쪽 다 안좋다니 고생이시겠어요...ㅠ.ㅠ 원장님이 푸근하시고, 수술은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이후로 다시는 빠지는 일 없기를 바랍니다.
너무도 좋은글 덕분에 힘이 나네요^^서울로 가는것이 정답인듯 합니다^^휴..근데 또 빠지면 오산병원가기도 그렇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