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완공 목표로 총사업비 3조8280억원이 투입되는 서해선 복선전철사업이 지난 5월22일 기공식을 가지면서 당진 지도가 바뀔 기세다.
합덕역 건설이 예정되어 있어서다.
서해선 복선전철 합덕역이 건설되면 당진은 국제 항만인 당진항과 서해안 고속도로 당진~대전 간(2009.5.28 개통) 고속도로에 이어 철도까지 이용할 수 있어 서해안 물류거점도시로 거듭날 것이다.
당진의 전체인구는 164,285명.
합덕읍 인구는 10,366명으로 당진 14개 읍면 중 7번째.
향남역 향남읍 인구는 63,950명으로 화성 24개 읍면동 중 2번째.
향남역세권은 현장감이 탁월한 상황.
그러나 합덕역은 향남역 대비 그 반대.
택지 조성이 끝나거나 조성 중인 향남에 비해 합덕은 현장감이 그다지 높지 않은 상황.
고정 및 주거인구 상황에서 여실히 증명된다.
그렇지만 수도권과 직접 연계됨으로 고정 및 유동인구가 함께 증가할 것을 기대하는 상황.
서해선 홍성~송산 복선전철노선 중 수도권과 충청권은 각각 4곳이 들어서는 상황.(수도권4곳:충청권4곳)
화성 송산~시청~향남~평택 안중(수도권)~
아산 인주~당진 합덕~도청신도시~홍성(충청권)
홍성의 현재 인구는 92,826명.
충청남도 7개 군 지역 가운데 인구가 가장 많다.
홍북면 일대에 내포신도시(충남 예산군 삽교읍+홍성군 홍북면 일대가 수혜지역. 9,951,729제곱미터 규모에 인구 100,000명 수용 예상. 개발기간은 2007~2020)가 조성되고 있으며, 2012년에 충청남도청이 대전에서 홍성으로 이전한 상황. 군청소재지는 홍성읍.
홍성군은 서해선 완공 이후 인구증가가 예상되는 곳이다.
지금까지는 불안전한 인구이동현상에 시달렸다(1999-97,472명 2008-88,176명 2011-88,108명 2013-89,70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