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장문제로 전주에 있으면서 내셔널모터스에서 e93 335ci 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지방에서 비엠을 사면 장점이 많습니다(단, 지방에 거주한다는 전제) 일단 서울권이나 차량판매가
많이되는 지역의 딜러분들보다 친절하고 친근 합니다. 사실 저 역시 차량구입전에 서울의 코오롱이나 도이치
갔었는데 외면당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무리 비엠이 좋다지만 개념없는 몇몇 딜러분들을 보면서
아쉬워 할때가 많았구 돈이 억만금이 있어도 건방진 직원분들의 주머니에 제 돈들어가는 건 더더욱 못보겠더라구요.
내셔날에서 강** 씨를 만나고 저랑동갑임(29) 차를 좋아하고 순수한 분이라는 것, 같은 나이면서도
저에게 항상 낮추시는 모습을 보고 5개월이란는 긴 기다림은 있었지만 힘들때마다 위로받으며
차를 받았을때의 기쁨이란 ~~~~
서울이나 수도권에서는 아마 차사고나면 딜러분이랑 as나 대차 문제로 고민 하시거나 BMW 자체를
싫어하는 분들의 글을 보곤 합니다. 저역시 미니타면서 도이치모터스에게 아쉬움이 많았었으니까요.
저 같은 경우 지금 약간의 사고로 335부품이 한국에 없는 관계로 차를 공장에 세워두었는데요,
강** 씨가 523으로 대차해 주어서 기다리는 동안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전라북도 내에서 비엠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꼭! 제 딜러분에게 소개 시켜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단순히 차를 사고 파는 관계가 아닌 비엠을 좋아하는 사람끼리 만나는 것 같아서 1~2시간씩
이야기 하면서도 지루할줄 모르는 딜러분 만난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 비엠메니아에서두 딜러분들 모니터링 제도 만들어서 잘하는 사람들과 개념 없는 사람들을
구분지어서 차만팔고 오리발 내미는 딜러분들에게 긴장하게 만들었으면 합니다.
첫댓글 지방을 돌아다니다 지방 A/S센터에 몇 군데 들러봤는데 전주내쇼날(내셔널?)과 청주그랜드가 서비스, 직원들의 친절도면에서 좋은 인상을 받았네요.. 지방은 대부분 상대적으로 판매대수가 작아서 그런지 참 친절하다군요..
혹시 크크신 딜러분 맞나요?혹 그분이라면 저도 윗글생각과 같은생각이네요... 흰색 335 차주분 되시죠?차 잘고치시길..... 전 x5 탑니다.. 담에 커피라도 한잔 하져 ^^
저도 그 딜러분께 328i 출고 했어요. 저 역시 글쓴이 처럼 누구에게라도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은 분입니다. ^^ 가끔 전화 해서 차에 대해서 여쭈어 보면 아주 반갑게 전화를 받아 주셔서 기분이 참좋더군요
저두 옛날에 거기 다녔는데 거기 계시는분들 대부분 정말 열심히 하고 좋습니다. 몇년전에 E36 323 검정색차타고 오던 사람이 칭찬 많이 하더라고 하시면 아마도 알거에요
전 서울에 살지만 고향이 군산인 관계로 내셔널모터스에서 사게 되었는데 서울 센터에서 들어갔을때하고 전주 센터에 들어갔을때하고 서비스가 많이 다르더라구여~ 서울에서는 안되는것도 해줄때도 있고~ 암튼 굉장히 신경써주고 친절하다는거~
저두 지방에 있습니다.. 저두 제 딜러형...ㅎㅎㅎ 누가 비엠 산다고하면 강추하고 싶은 분입니다.. 가끔씩 차팔면 떙이라는 딜러분들.. 참 씁슬합니다.. 제가생각할때 차라는것은 차를 보고산다는것보다 딜러보고 산다는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원주 도이치 용*용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