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혁아 안뇽
난 아까 12시에 마감하는 헬스장을 미루고 미루다 10시 반에 가서 운동을 했거든 그러면서 러닝 뛰다 보니까 오늘은 공편을 꼭 써야겠다 다짐해서 이렇게 쓰는 중이야😊
이번주 내내 비 온다 그래서 오늘도 비 오지 않을까 했는데 주아니 가는 길 비 안 와서 다행이다! 내일은 약속 있어서 나가야 하는데.. 비 온다니 걱정이야 신발 젖고 바지 젖고 그러는 거 안 좋아하거든💦 나도 이참에 장화를 사야 하나 고민 중,,,
금요일 영통 때 우리 집 고양이 보여줬잖아 내가 다시 보니까 카메라를 제대로 못 비춰서 고양이 얼굴만 겨우 보여줬더라구,, 하핫.. 우리애는 집에만 있는애라 가족들과 동물병원 의사 외엔 아무도 볼 일이 없기 때문에 그날 잘생긴 얼굴은 처음 봤거든(?) 잘생긴 성혁이 보고 계 탄 날이랄까...?
🐱:어리둥절
아무쪼록 오늘도 급 마무리 하는 공편이지만
진짜 진짜 곧 볼 날만 기다리고 있을게
그동안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쉬면서
잘 먹고 잘 지내다가 만나자
특별한 일이 없어두 매일 무탈한 하루를 보내면서
소소한 행복도 찾으면서 지내길 바라:)
내 행복은 너라 꼭 네가 먼저 행복해야 해!
밤이 늦었구나- 잘 자고 또 올게!
안뇽😌
늘 많이 생각하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