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라도 출산 정책에 동참을 해야.

[전기택(거북이)]

백 년 후 우리나라 인구는 어떻게 될까? 이 무더위에 하루보내기도 지겨운데 무슨 한가한 소리냐고? 달도 차면 기울듯이 사람 수도 100년 후면 반토막이 난단다.

예전엔 자녀가 태어나면 그만큼 노동력이 보태졌다. 비교의식으로 사교육은 물론 물질로 행 불행을 가르니 가족애 등이 점점 없어져 모성애보다 자기의 권리가 중요시되는 현실이다.

외국처럼 동거부부, 사실혼 등과 그에 따른 자녀를 인정하는 제도도 없다. 결혼의 정의는 나라마다 다르나 인구 소멸 나라로 꼽히는 한국은 발상의 전환도 필요하겠다.

그리고 단일민족이라하지만 침략을 당한 중국, 일본 등의 타 민족 피도 혼재되어 있고 이미 국제결혼도 성행하고 있다.

아마 100년 후 타임캡슐을 열어 볼 수 있다면 선조들이 고민한 티를 후손도 알아 채지 않을까 싶다.

[홍정일(양평동)]

지기님도씨를많이뿌려서
자식을100명만들어봐요
출산1명당1억이니100억
거저 생기니꿩먹고 알먹고
창세기때아브라함100세
사라는90세 이삭을 출산
시켰다하니 이건팩트니다

[전기택(거북이)]

씨 있다고 마구 뿌려되면 안되여.
하긴 인도에는 아내가 67명 자녀가
약 200명있다는 해외토픽도 있는데
다 그림의 팩트요

[장영자(인천]

동참은 하고싶은데 ------!

[홍정일(양평동)]

영자는임자가있어서
하고싶어도아니디야

[장영자(인천]

뭔소리여 정신차리십시요 ㅎ

[전기택(거북이)]

이번 양호일님이 장여사 차를 타고 싶다는데?

[장영자(인천]

진안에서 안면도로 가서 같이 못가요 ㅎ

[전기택(거북이)]

이글을 양호일님이 보면 알겠지요.

[장영자(인천]

내친구 영애씨가 멸치볶음 해서 가져간다네요

[전기택(거북이)]

땡큐..그러다가 한 반찬 덕분에
외식 끊고 집에서만 먹게되면 어쪄?ㅎㅎ

[장영자(인천]

집에서 먹을수 있음 서로 도우며 해먹음 되지요 회먹을때만 나가 먹고

[전기택(거북이)]

아무리 손이 커도 먹을 장소와 20명되는 대식구때문에
불가능하다고 아뢰오

[장영자(인천]

ㅎ ㅎ ㅎ

[장영자(인천]

쌀만 있음 지지고 볶고 만들면 되고 아점으로 한끼 줄이고 ㅎ ㅎ

[전기택(거북이)]

내가 아점으로 두 끼 먹는데
거기서는먹는 게 즐거움 아닐랑가?
먹고 마시고..

[장영자(인천]

그쵸

[홍정일(양평동)]

지기님위해서 숯불구이 식탁
장만해서 가져가니 마트에서
고기떨이할 때 왕창 갖고와유

[전기택(거북이)]

너무 많이 잡수면 물에 못 들어가유
그저 뱃 속을 비워야 물에 뜨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