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전무는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는 아파트 브랜드 뒤에 ‘맘시티’라는 서브네임이 붙은 것처럼 ‘엄마들이 살기 편한 집’을 짓기 위해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면서 “여기에 주변에서 분양한 단지보다 분양가도 낮게 책정해 가격경쟁력도 확보한 만큼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문건설은 올해 워크아웃 졸업을 목표로 평택 사업장(4567가구)을 비롯해 울산 KTX 동문굿모닝힐 1차(583가구) 2차(1304가구) 등 총 5700여 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에도 자체 사업장인 수원 인계동, 파주 선유리 등에서 3000여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연초에는 5년 내에 시공능력평가순위 50위 재진입을 목표로 세웠다.…데일리안2016-08-03 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