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그만치세요~^^ 삼전도 광주, 맞아요(完).

[물비늘]

삼전도(三田渡) 광주(廣州) 땅에 있는데 도성에서 30리요, 도승(渡丞) 1명이 있다.

마포(麻浦 삼개) 도성 서쪽에 있는데 곧 용산강의 하류이다.

노량(露梁 노돌) 도성 남쪽 10리 되는 곳에 있는데, 도승(渡丞) 한 사람이 있다. 또 과천현(果川縣)에도 있다.

용산강(龍山江) 도성 서남쪽 10리 되는 곳에 있는데, 곧 고양(高陽)의 부원현(富源縣) 땅이었다.

중량포(中梁浦) 도성 동쪽 15리에 있는데, 물이 양주(楊州)에서 남쪽으로 흘러 한강으로 들어간다.

입석포(立石浦) 두모포(豆毛浦) 상류에 있다.

도요연(桃夭淵) 살곶이[箭串]에 있다.

두모포(豆毛浦) 도성 동남쪽 5리쯤에 있다.

http://db.itkc.or.kr/index.jsp?bizName=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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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이샵님이 퍼온 삼전도 글이다,

맨위에 '삼전도' 글만  놓고

그 아래에 삼전도 위치 설명과 마포 위치설명 부분을 같은 줄에 붙여 놓음으로써

마치 삼전도가 마포에 있는 것처럼 사기극을 벌이고 있다.

이렇게 말이다.->

삼전도(三田渡)

광주(廣州) 땅에 있는데 도성에서 30리요, 도승(渡丞) 1명이 있다. 마포(麻浦 삼개) 도성 서쪽에 있는데 곧 용산강의 하류이다.

 그래놓고 삼전도가 마포 서쪽에 있었단다.

그 옆에  '삼전도가 광주땅에 있는데 도성(한성)에서 30리'라고 하는 문구는 안보이는 모양이다.

더구나 삼전도 문장 끝에 마침표 . 이것이 있음에도 이어진 문장으로 해석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한성부 원문을 찾아 가보면 원래대로 제대로 나온다.

 대륙 이조선망상가들의 정신상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들은 역사를 하는게 아니라 누누히 지적했듯이 잘못된 신념에 꽃혀서

 뻔히 거짓말임이 밝혀지더라도 신념대로 조작해서 사기극을 벌이고 있다.

그래놓고  엉뚱한 중국 간체자 자료를  갖다놓고 삼전 소설을 쓰고 있다.

한문을 모르는 사람을 대상으로 사기극을 벌이고 있다.

 그 중국 간체자 자료가 본래 무슨 뜻인지 알기나 하고

저렇게 빨강색칠하며 사기극을 벌이는 지 참으로 황당할 따름이다.

 저기서 삼전=삼묘라고 했다.

그 어디에도 삼전'도'라고 하여 나루라는 지명을 의미하지 않는다.

저기 나온 뜻은 즉 '삼전'은' 삼차전묘'의 약자인데,

 '예기/왕제'편에서 나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중국 천자와 제후들이 매년 행하는 어떤 것을 의미한다.

하나는 거시기고 둘은 거시기고 셋은 거시기다 라고 하고 있다.

그래서 3전이라고 하며 다른 말로 3묘라고 한다고 나온다.   

또한 두번째 뜻으로 도가에서 3단전을 말하는데 상단전,중단전,하단전

모두 합하여 3단전 즉 3전이라고 한다.

어디에도 삼전도라는 물가를 뜻하는 삼전도의 의미는 보이지 않는다. 

맨 아래에는 여기에 터잡아 대륙 지도 갖다 놓고 완전히 소설을 쓰고 있다.

중국대륙지도에 그럴듯하게 칠해 놓으니 아무것도 모르는 맹신자들은 그대로 믿게 된다.

대륙이조선 망상가들이 언제나 되어야 제정신으로 돌아올지 궁금할 따름이다.

삼전도 위치도 틀렸고~~압구정이 중국에도 있네??|자유소통광장

이샵   조회 31 |추천 0 |2016.01.18. 19:50 http://cafe.daum.net/mookto/GbHv/22816         

삼전도[三田渡] 는 잠실이 아니라, 마포의 서쪽에 있었다.

고전번역총서 > 신증동국여지승람 > 신증동국여지승람 제3권 > 한성부(漢城府) >

한강(漢江)

삼전도(三田渡)

광주(廣州) 땅에 있는데 도성에서 30리요, 도승(渡丞) 1명이 있다. 마포(麻浦 삼개) 도성 서쪽에 있는데 곧 용산강의 하류이다.

그런데 현 삼전도는

1639년(인조 17)에 한강의 상류인 삼전도(지금의 서울특별시 송파구 삼전동)에 세운 청(淸)태종의 공덕비.

사적 제101호. 높이 395㎝, 너비 140㎝. 이수(螭首)와 귀부를 갖춘 커다란 비이다. 비문에 새겨져 있는 원래 명칭은 '대청황제공덕비'(大淸皇帝功德碑)이다.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으로 피난하여 고립되었던 인조가 삼전도에서 직접 청태종에게 항복한 사실을 담아 세우고 이것을 대청황제공덕비라고 했다.

당시 청태종은 직접 대군을 이끌고 서울에 침입하여 삼전도에서 진을 치고 남한산성으로 피신한 인조를 포위 공격하여 마침내 항복을 받기에 이르렀는데, 이러한 사실을 영원히 기념하려는 청태종의 강요에 의해서 세워졌다. 당시 비문은 이경석(李景奭)이 짓고, 오준(吳竣)이 해서로 썼으며, 여이징(呂爾徵)이 새겼다. 비의 표면 왼쪽에는 몽골문으로, 오른쪽에는 만주문으로, 그리고 뒷면에는 한문으로 사방 7품의 해서로 씌어진 우리 민족의 치욕적인 역사기록이다.→

-다음 사전에서..

송파구 잠실동 47번지..1963년1월 21일에 사적 101호로 규정되었다.

평..

그렇다면 남한산성은 서울의 남동이 아니라 서쪽에 있었다는 사실인데,, 어찌하여 방향이 정반대일 수가 있나?  따라서, 삼전도비의 위치도 강동이 아니라, 강서에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삼전도의 현 위치를 규정한 것도, 남한산의 위치도 서울경기에서  볼때  반대라면, 삼전도비[三田渡碑]가  잘못설치되었다  하더라도, 남한산의 위치는 어떻게 설명되어야 하나?  남한산의 위치가 서울의 서쪽에...?

 

한어대사전? 에 삼전도의 삼전은 천자가 ... 천자의 용어입니다. 즉 조선임금이 행차하거나, 행동을 보인다는 것은 황제와 항상 연관이 있습니다.

[波奈留之國]

한반도에 구겨 넣지 말고
중국 대륙에 끼워 맞춰보는
노력도 한 번 해 보삼.
왜 그런 노력 한 번 안해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