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일반산행후기 스크랩 성현을 찾아가는 길! - 청도군 자양산(308.1)~봉화산(473.5)~대바우봉(581.6 )~삼성산(668.4)~장군봉(168.5)
뫼들 추천 0 조회 253 22.02.21 13:0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3.04 12:40

    첫댓글 이번에는 경상북도와 대구시의 경계가 포함된 청도 인근의 산을 오르셨네요~
    삼성산은 옛 정상석이 더 정감이 가는데 다시 커다란걸 세워 놓았네요.
    봉화산 정상석도 그렇고 뭐던지 과시하기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실상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차도 대형차를 선호하고 집도 넓고 커다란 집을 다 좋아하니 말이죠.
    암튼 허세 부리기 좋아하는 민족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ㅎㅎ

    귀로에 큰일날 뻔 하셨네요~
    개들도 영리한 개는 횡단보도를 따라 건너가곤 하던데
    오랫동안 묶어 놓았던 개들이 탈출하면 저런 사고가 날 확률이 높습니다~
    한동안 트라우마가 생기게 되었네요~ ^^

  • 작성자 22.03.04 20:55

    삼성산 줄기는 예전에 시경계 능선을 할때 지나간 곳이지만 남쪽 자양산 능선을 안타바가
    조용할때 함가볼라꼬 미라났는긴데 마침 번개팀도 긴 방학중이라
    혼자 살방살방 댕기왔심다!~^^

    삼성산 뿌이 아이고 봉황산이나 대바우봉 긋은데도 예전에 있던 정상석이나 정상목 긋은거를
    치아뿌고 새로 정상석을 올리났데요!~
    지자체에서 맹글어났는기 아이고 청도산악회에서 맹글어났긴 하지만서도!~^^

    아 진짜 가창 넓은 도로로 나오다가 개쒜이가 아패서 갈똥말똥 해가 뒤에 차들이 줄줄이
    따라 오는 1치선에서 급부레끼를 발찌도 못하고 진땀이 질질!~ㅠ

    2차선으로 추월하는 차를 잠깐 보는 그 짧은 시간에 개쒜이가 시야에서 사라지는 바람에 심쿵!~
    지나와가 조용할때 차선을 바까가 새우고 내리보이 차에 바치가 다리를 뿌랐는지 일라다가 푹!~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나네요!~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