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은 6일 긴급 온라인 기자브리핑을 갖고, 현재 실시 중에 있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오는 8월22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일주일간 476명, 1일 평균 68명이 발생하며 코로나19 기세가 수그러들지 않는데 대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밝혔다.
본래 대전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는 지난 7월27일부터 8월8일(모래)까지였다. 이로서 2주간 더 연장되게 됐다.
오늘(6일) 10:00 현재 대전시 코로나 관련 환자 통계는 아래와 같다.
1. 총확진자 : 4,579명
2. 격리해제자 : 3.381명
3.격리중인자 : 1,168
4. 사망자 : 3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