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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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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후기 스크랩 오륙도를 돌아서서! - 부산 수영구 백산(126)을 타고 갈맷길, 장산봉(224.2) 넘어 이기대길, 오륙도 돌아 비룡산(111)으로~
뫼들 추천 0 조회 256 22.02.26 16:0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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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04 13:09

    첫댓글 요새는 계속 나홀로 산행을 즐기시고 계시네요~
    하긴 아무런 제약없이 자유롭게 다니는 나홀로 산행이 젤 재밋죠~ ㅎㅎ
    예전에 저는 주로 강원도 산골짝 산에서 나홀로 산행을 많이 했었는데.
    깊은산을 넘어서 인적 드문 계곡을 혼자 내려오다가
    제대로 된 산길을 만날 때가 가장 반가웠던 기억이 납니다. ^^
    신선대쪽은 못가신 모양이네요~
    신선대는 제가 어릴 때 동네형들 따라 놀러 가던 곳입니다. ㅎㅎ
    근데 해발 100m조금 넘는 백산의 정상석이
    무슨 백두산 정상석 보다 더 큽니다. ㅋㅋ

  • 작성자 22.03.04 21:06

    자가 운전으로 멀리 강원도 쪽으로 가는거는 무리이지 시푸고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한
    대도시 근교 산행이 길도 뚜렷하고 힘이 부치마 언제든지 어느곳으로도 탈출할수있어
    선호하는 핀임미다!~^^

    주중 산에 갔다와가 이튿날 동네산에서 내리오이 수년전 파열된 종아리 근육이 재발됐는지
    계속 욱씬거리가 부산쪽 해변가를 걷다가 상태가 괴안으마 나즈막한 산도 오르내리고~ㅎ

    신선대쪽 해변으로는 무신 공사를 한다꼬 막아나가 도로따라 갔는데 오륙도 초등학교를 지나이
    도로하고 너무 벌어져가 시간상 안맞아가 부득히 포기!~ㅎ

    지도에는 신선대유원지라꼬 되있던데 우예 생깄는지 궁금하데요!~
    담에 기회가 나마 다시 가보지요 뭐!~^^

    백산은 소생도 그리큰 정상석이 있는줄 몰랐는데 아마 우리 조선시대 수군이 주둔했다는 역사적인 곳이라
    징표로 새운듯 함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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