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스펙
토익점수는 920이구요, 학점은 많이 낮은편(3.6).ㅋㅋ
자격증은 정보처리기사 필기까지 붙었고, 실기 바로 붙으면 6월달쯤 발표나요.
워드프로세서1급 자격증 있구요,
"필요하다면" 컴활2급이나 사무자동화(다음번 시험6월인가에 한 번 있는걸로 알거든요.) 딸 의향도 있습니다.
여태 공사는 생각 안하고 일단 토익부터 올리고 보자 싶어 2개월 토익만 죽어라 했거든요.
그래서 다행히 점수 급속도로 올렸지요^^ 이번 토익점수 받고 (한전은 900점만 넘으면 똑같다죠...) 필기 준비하면 될 것 같기도 해서 한 번 해보려구요.
보통 필기는 얼마나 준비하나요???
저는 여태 토익하느라 상식 경영과목 지식 거의 없다고 보면 되구요,
제가 준비하게 되면 거의 할 종일 경영, 상식만 잡고 있을거거든요.(순수하게 공부하는 시간만 하루 7시간-10시간)
학교에서 인터넷 강의 지원해주는게 있던데 (에듀 SXX) 이런 강의 듣는게 도움이 되나요?
아니면 오프라인 강의도 괜찮아요???
제 친구는 한전 스터디하고 독학하며 6개월 필기 준비해서 붙었던데...
평균인거예요? 빠른 거예요? 느린거예요??
한전을 기준으로 객관적인 평가 부탁드려요.
앞에 말씀드린 그 친구 말로는 한전은 토익 900이상이면 다 똑같다 그래서 제 점수면 상관 없을 것 같은데 토지공사 같은 경우는 이번에 930인가 935가 커트라인이었다고 그러더라구요.
다른 공사들은 커트라인이 어느정도 되는지도 궁금해요.
토익이 더 높아야 할 필요가 있다면 토익 4월까지 계속 칠거구요, 아니면 이번 3월달 토익에 올인 걸어보고 말랍니다.ㅋㅋ
혹시 점수 안오를건데 시간만 버리느냐, 아니면 시간 버릴 위험이 있더라도 920으로는 안되기때문에 점수를 올려야 할 필요가 있는냐는 선택의 문제인거죠.
첫댓글 솔직한 말씀으로 무플이 제일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