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새벽 하늘을 달리며 퇴근한지 3일째..
일이 좀 익숙해져서 다행인데
정말 너무너무 피곤하다?
담주까진 시간을 쪼개서 살아야 할 것 같애
일정이 이렇게 꼬일지..시작할 땐 몰랐으 흑흑
요즘 날씨가 진짜 오락가락하지..?
잘지내고있엉?
바쁜 와중에도 우리 재준이 많이 생각나
무소식이 희소식이니까
지금을 잘 즐기고있당?
일찍오지않아도 되고
무리하지않아도 돼!
진짜~루ㅋㅋ
우리에게도 너에게도
자신만을 위한 시간들이 필요할테니까..
시간을 갖는다고
마음이 사라지는건 아니쟈느..
사실은
오히려 더 깊어지지고 있다?
내 마음의 크기에 매일 놀라고있어ㅎㅎ
오늘 올라온 팬콘VCR영상 봤는데
당시에 못봤던 부분들이 보여서 재밌었어ㅋㅋ
우리 지성이때매 배꼽잡을뻔ㅋㅋ귀여웡♡
엽이랑 혁이 라방은 못봐가지고
주말에 몰아서 봐야겠당
주말이 심심하지 않겠어
아마 또 어디 끌려가지 싶긴한데;;
잘 끌려갔다와서 쉬면서 봐야징~
재준아~~
덥다고 잘 안먹고 그러는거 아니지?
날씨 이럴 때 끼니 더 잘 챙겨야돼
보양식 그런거 챙겨먹었음 좋겠는데..
꼭 아니여도 시원한거 따뜻한거
땡기는걸로 먹어줘~!
내일은 해가뜨려나 비가오려나..
일기예보를 뒤흔드는 날씨야..ㅋㅋ
알 수가 없다 증말~~
귀찮더라도 작은 우산 하나 가방에 넣고 다니쟈~~
부탁행🙏
우리 재준이 비 맞지말고 다녔으면..하는
누나의 마음이랄까?
할미라고 하려다가
이젠 내가 포기하고 누나라고 한다?ㅎㅎ
어여쁜 이재준
오늘도 많이 그립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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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TAN
재준
재준아🖤
나이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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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4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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