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우수카페】신비한 약초세상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나의 시골이야기 아침나절 하우스에서 놀다가...
아침가리긴밭(김현아) 추천 0 조회 252 23.05.22 04:22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앗! 가죽순 안 드시나요? 전 가죽순의 독특한 향 때문에 잘 먹는데.... ^^*
    붉나무 순도 나물로 먹을 수 있다는 것 처음 알았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23.05.22 04:36

    가죽순은 냄새가 너무 이상해요 ㅠ
    적응이 영~ 잘 안되네요
    향도 이상하고 맛도 이상한
    누리대도 제피도 적응을 해서 이제는 조금씩 먹는데요
    가죽순은 아직도 적응이 안되유ㅠㅠ

  • 23.05.22 06:08

    @아침가리긴밭(김현아) 누릿대를 드시몬서
    가죽순을 못 먹다니유 ㅋ
    내년 봄에 붉나무랑 가죽순
    물교해유 ㅎㅎ

  • 좋은아침입니다
    어릴적 기억엔. 엄마는 가죽순 풀발라 말려서 튀겼던것 같아요
    들깨송아리두요
    일상이야기 머물다 갑니다
    모르는것도 알고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5.23 05:41

    남편고향에서 가죽순 고추장장아찌와 부각을 많이 하더군요
    저는 영 적응이 힘들어서 장아찌 한젓가락 먹으면 도리도리 해요 ㅎ
    부각은 그나마 향이 죽어서 먹긴했어요
    좋은날 되셔요

  • 23.05.22 04:55

    그렇쥬
    모두 개인취향이니
    붉나무 식용가능하다는
    배우고 갑니다
    하긴 여긴 먹을게 많으니
    붉나무 저도 안먹겠지만요
    가죽순 저도 처음엔 향때문에 망설였은데
    자주 접하니 먹을만하더라고요
    제 지인도 꿀은
    본인드시고
    선물만 하시지
    아까워서
    시중가격으론 절대 못팔더라고요
    현아님 글 늘 잼있게
    잘보고 있답니다

  • 작성자 23.05.23 05:39

    맞어요 다들 싸게판다고
    나까지 싸게팔이유가 없지요
    그간 그러한이유로 카페선 안팔았는데
    앞으로도 남들과 같은가격으론 안팔고 말래유
    좋은건 내가 먹는게 남는거래요 ㅎ
    좋은날 되셔요

  • 23.05.22 05:44

    잔잔한 현아님 일기 잘읽어봅니다. ㆍ붉나무 이런건 다 옻나무인줄알고. 무서워했던 기억이있네요

  • 작성자 23.05.23 05:37

    옻낭구만 진액이 검게 변해요
    옻을 잘안타니까
    저는 만지고 먹기는 편하더라구요

    좋은날 되셔요

  • 23.05.22 06:09

    도시에 사시나 했더만
    테레비두 안 나온대유 ㅋ

  • 작성자 23.05.22 06:46

    사는곳은 전기들어옵니다
    저곳은 거주지가 아닙니다 ㅎ

  • 23.05.22 06:51

    저는 엄나무순향 적응 안됩니다
    못먹습니다
    벌이 단물을 잘 물어가는 특성
    토종꿀에 대해
    잘 배우고 갑니다


    오늘도 현아님~~짝꿍이랑
    활기차게 보내고 늘 건강 챙기세요

  • 작성자 23.05.22 18:03

    구래여? 그래도 엄순은 우딱 적응이 되던데요
    오늘도 찬바람이 억수로 부네요 추워요
    어짜자고 날씨가 이꼬라지인지 모르겠여유ㅠ

    고마워유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23.05.22 07:15

    그놈에 파리는 어쩌자고 현아님을 좋아 할까유?
    ㅎ 상상속으로 두분 사시는 모습 그려봅니다
    붉나무순은 안 먹을래유

  • 작성자 23.05.22 18:02

    예 안먹는걸로요 ㅎ
    맛난것도 많은디요 히히^^

  • 낸 갠적으론 어수리랑 오가피나물과 개두릅나물을 더 좋아라 하는데ᆢ
    쌉싸름한 나물이 더 좋더라구요
    벌과 쥐는 지구 환경에 민감한 종이라고 하네요ᆢ 😭 아

  • 작성자 23.05.22 18:01

    오가피는 적응이 안되서 손들었어요
    너~~무 써요 ㅎㅎ
    어수리는 세번먹으니까 적응되데요
    참~~~ 향이 강해요잉~~~

  • 23.05.22 07:35

    시상에 벌통도 훔처가는 싸가지 도둑이 있군요
    뱅골이 시골집 쥐똥나무 울타리에 꽃이 피었는데
    벌들 소리가 요란해야 하는데
    올해는 벌들이 별로 네요

  • 작성자 23.05.22 18:00

    벌써 한분 잽혀드가 실형사는데
    또 다른 인간이 있나봐요
    에휴...

  • 23.05.22 07:52


    현아님 사는모습이 그려지네요
    재미있게사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05.22 17:59

    정신사나운 나날이 휙휙 지나갑니다
    다녀가심에 고맙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23.05.22 08:06

    벌이야기 집중해서 잘 읽었네요
    원래도 현아님 글 팬이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모르는게
    참 많은건 사실이에요
    그냥 믿고 구매할 수 밖에 없는데
    그래도 더 신중해야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올핸 벌이 더 귀하다지요
    뉴스보니 정말 심각하드만요
    붉나무 가죽나물 맛은 아직 모르네요ㅎ
    건강 조심하시구요
    늘 홧팅요

  • 작성자 23.05.22 17:58

    제것이 다 좋다
    남들것은 안좋다고 이야기 하는게 아니랍니다
    이젠 소비자도 똑똑해져야하고
    고급정보를 더러 알아둘 필요는 있지싶어 길게 썼네유~
    제말이 100%는 아니여도 맞는말이니까
    일리있는 이야기니까
    편안하게 봐주셔용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23.05.22 08:08

    최근 들어
    돌풍이 잦아지는 듯 합니다.
    골짜기 소나무들도 부러지기도 하고 뿌리째 뽑혀 쓰러진 것이 많네요.
    그러니 벌통들도 넘어가기 일쑤겠지요.

    참죽나무 순도 개죽나무 순처럼 향이 짙은가봐요.^^

    벌들이 따오는 꿀들도
    꽃들의 성분에 따라 다를 수 있겠다고 생각되는데
    장소 뿐만 아니라 밀원식물들에 대해서도 연구해봐요. ㅎ~

  • 작성자 23.05.22 17:55

    오월초부터 그 난리를 ㅠ
    그래도 그곳은 저희집보단
    밀원이 풍부하답니다
    잡목이 있어야 해요
    집주변엔 죄~ 소낭구여서
    영 그래유

  • 23.05.22 08:35

    바빠보이시고
    그 스케쥴을 소화해 내시고
    좋아 보이세요.^-^

  • 작성자 23.05.22 17:54

    힘이 드는데 곧 끝이 보일겁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23.05.22 12:50

    2003년에 설악산에서 그해 비가 한도끝도 없이 계속 내려서 그해 꿀이 하나도 없던 때를 기억합니다
    토종벌이 많이 힘들지요

  • 작성자 23.05.22 17:53

    비가 길게오면 생존의 문제가 더 절실해서
    살아남을 재간이 없더군요
    아쉽게도요...

  • 23.05.22 14:36

    텐트치고 신혼여행 갔네요~"
    욜케 말하믄 째려보것쥬?ㅎ

  • 작성자 23.05.22 17:52

    아직 야영전이여요
    하우스 수리하고 텐트만 쳐놓았어요 흐흐흐~^^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