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손인형극 살랑살랑 봄바람 버스를 반짝이는 눈으로 재밌게 들었어요.손목방울과 꽃 머리띠를 한 귀염둥이들은 요한스트라우스 2세 봄의 소리 왈츠를 감상하고 바람을 타고 날아오는 꽃잎의 모습을 개구장이가 되어 자유롭게 표현해 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