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업이익 : 기업의 재무제표에서 알아낸다. |
* 책 내용 보고 법인세율 조사(아래)하다 보니 최대 22%~ 최저 10%라고 한다.
일본은 40%, 우리나라 법인세율은 다른 나라에 비해 낮은 편이라고 한다.
친재벌정책인 것이다. 소득세율 개인한테는 최고 38%까지 과세시키면서~ 나쁜 정부~!!
b. 재산가치 평가방법
재산 가치란 회사가 보유한 현금, 토지 등의 자산을 말하며 사업하는데는 직접적인 필요가 없는 재산을 말한다. (따라서 유동자산의 '재산부분'과 고정자산의 '재산부분'을 파악하면 된다.)
재산가치 = 유동자산 - (유동부채 x 1.2) + 고정자산 중의 '투자 등의 자산’
아래부터는 조금 어렵다.(고수들은 쉽게지만;;)
-> 유동자산의 '재산'부분이란 유동자산에서 "유동부채x1.2" 를 뺀 것이다.
-> 유동자산 중에서 사업에 필요가 없는 재산을 파악하는 것이므로, 1년이내에 돈으로 바꿀 수 있는 유동자산 가운데, 역으로 1년이내에 빠져나갈 돈(유동부채)의 1.2배 이상의 돈(유동자산)이 기본적으로 사업에 필요 없는 재산일 것이라 예상할 수 있다.
여기서 1.2라는 숫자는 그 기업이 속한 산업 평균 유동비율을 의미하며, 산업마다 그 비율은 다르다. ('업종편균유동비율'은 '한국은행 경제통계 시스템' (http://ecos.bok.or.kr) 의 '기업경영분석'에서 '자산자본의 관계비율'을 클릭하여 필요한 업종의 유동비율을 조사하면 된다.)-> 따라서 유동부채의 1.2배를 초과하는 부분의 환금성이 높은 유동자산만을 '재산가치'로 간주하고자 하는 것이다. -> 고정자산 중 '재산부분'이란 '투자등의 자산'을 말한다. (즉, 돈을 주식이나 ELS, 부동산 등에 투자하는 등..1년 이상 투자되는 돈)
p.94. 우리 개인 투자자로서는 가치를 엄밀히 계산하는 것 보다 안전마진의 크기를 의식할 수 있는 개념으로 계산하면 될 뿐이다.
<ROE, PBR, PER 개념 정리> p. 101~
주식하는 사람은 다 아는 개념이지만 조금 다른 의미를 해석을 해준다.
- ROE는 자본의 '효율'이다.
- PBR은 자본의 '가격'이다.
- PER은 기업이 올리는 이익에 대한 주가의 비율.
-> ROE는 자본이 가져오는 이익의 비율이고, PBR은 그 자본의 가격인데, PER은 이 둘 사이의 '자본'을 상쇄하고 이익과 가격을 직접 결부시킨 지표이다.
- PER이 높아 일견 고평가된 것으로 보여도 실은 당기 이익이 낮을 뿐, 기업이 내부에 축적한 재산이 많이 있을 경우 등은 투자 대상으로서 유망하다.
3장 요약 끝~~!!!
기업의 가치를 계산할 때 이 책 저자가 일본인인 고로~ 일본기업 프로토코퍼레이션을 얘로 들어주는데 뭐야~ 모두 한자잖아하고 실망하고 있는데~(p.76~)
★110~111쪽 정말 감동이었다. 우리나라 독자를 위한 번역자의 배려~!!
당장 기업가치 계산해봐야겠다.
★그리고 벨류스타 스크리닝 엔진(p.112~113)에 대한 소개가 되어 있다.
저평가주, 저pbr주 검색식에 아주 유용할 것 같다. (많은 사람이 아시겠지만요^^)
아직 갈길이 머네요. 100% 이해를 한 것도 아니고 여러번 정독해봐야 할 듯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꿀성투하세요^^
열심히 공부한 자료가 쌓여있는 제 재태크 공부 파일
(일부 자료는 이미 공개를 했었었죠;; 뭐 대단한 자료라고 ㅜ.ㅜ;;;;;)
첫댓글 얼;; 밸류스타 스크리닝 기능은 안되는 것 같네요;;; 이론;;
기업가치를 평가할때 주관적인 수치가 들어가야하는거죠? 저도 기업가치를 평가해보려고 노력많이 했는데.. 주관적인 수치가 들어가야하다보니.. 어렵더라구요..
주관적인 수치인지는 모르겠으나 야마구치씨는 ㅋ 저런 공식을 만들었더군요.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믿고 읽는 고전중의 고전이니 신뢰할 수 밖에요^^
실제로 기업에 접목 시켜 보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책을 직접 읽어봐야 좀 더 느낌이 팍팍 올거예요;; 위에 정리한 것만으론 많이 부족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