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Daum)
[영화 줄거리]
바티칸이 인정한 공식 수석 엑소시스트이자 최고의 구마사제 '가브리엘 아모르트’ 신부(러셀 크로우)는 한 어린 소년에게 들린 악마를 구마하기 위해 스페인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바티칸이 숨겨온 충격적인 비밀과 마주하고, '토마스 에스퀴벨’ 신부(다니엘 조바토)와 함께 진실을 파헤치게 되는데...
[영화 결말]
교황청 소속의 구마사제인 가브리엘 아모르트.
어느 날 미국에서 이사와 남편이 유산으로 남긴 수도원을 복원하던 줄리아 아들 헨리가 악령에 빙의 되자 헨리를 구마하게 됩니다.
현지 신부인 토마스 신부를 만난 가브리엘 신부는 함께 구마의식을 하게 되지만 막강한 악령의 힘에 오히려 역공을 당하고 결국 물러 납니다.
악령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수도원을 조사하던 가브리엘은 수도원이 과거 악마에 빙의 된 오하다 수사에 의해 종교 재판이란 명목 하에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죽게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악령의 정체는 지옥의 왕 아스모데우스임을 알게 되고 악령은 가브리엘을 이용해 바티칸에 진입하려는 목적도 알아 냅니다.
영화 후반 가브리엘은 헨리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해 아스모데우스를 자신의 몸에 빙의 하게 만듭니다.
이 후 토마스 신부와 가브리엘 신부의 기도화 협공으로 악령을 간신히 물리치게 됩니다.
영화 마지막 수도원에서 발견된 자료들을 토대로 아직 구마해야 될 수많은 악령들이 있음이 밝혀지고 토마스와 가브리엘 신부가 함께 구마 사제로 활약하게 되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짧은 감상평)
러셀 크로우 주연의 악령을 퇴치하는 구마사제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가브리엘 구마 사제의 몸을 이용해 바티칸에 침입하려는 악령과 그를 막기 위한 토마스와 가브리엘 신부의 활약상을 그린 엑소시스트 영화지만 킬링 타임용으로도 다소 재미가 떨어지는 아쉬움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오컬트류의 공포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굳이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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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시스트: 더 바티칸]악마가 그를 부른다. 엑소시스트: 더 바티칸 결말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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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3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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