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보입니다. 초보만 보시고 참고하세요(프로분들의 조언은 언제든 감사드립니다~)
.
.
.
예전...그러니깐 10 몇년전 카니발2 탈때 만난 어느 회원분이 생각납니다.
'최고의 도장보호는 세차를 안하는 것이다'
머 이 비스무리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딱 하나 하는 게 있다면 고압수 분사로 큰 먼지 제거와 유리창만 딱아줌. 3-4년 동안 한번도 세차를 안하셨다더군요.
.
.
.
그스 1호기도 그랬지만(유리막 코팅) 2호기는 좀 더 관리를 해줄까 생각해서 집에 있는 물품을 기본으로 추가 구성해봤습니다.
세차의 기본과정은 아시다시피
물뿌리고-딱고-물뿌리고-말리고의 과정입니다.
여기서 자신의 세차스타일과 차량의 오염도에 비례한, 또는 자기만족도를 위한 왁스 및 광택-세차가 아니라 명상과 무상무념의 세계로 향하는 취미의 수준-을 위하여 자신만의 세차과정을 만드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한달에 한번 정도 세차하는 관계로 찌든 때가 많습니다. 물론 염화칼슘이나 큰 먼지가 많으면 시간나는 대로 고압수라도 뿌려 주지만요^^
저의 세차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프리와쉬*-고압수-버킷세차-고압수-드라잉-세정용 퀵디테일링*-드라잉-왁싱-버핑-(덧바름을 위해 왁싱-버핑 추가)
*프리와쉬-세차전 오염 물질의 효율적 제거를 위한 화학적 세차(때불리기 정도입니다)
*세정용 퀵티테일링-소심한 A형인지라 사람 많으면 버킷세차시 대충하는 경향이 있어서 추가 약제를 통한 세차임.
(그림을 잘 보시면 번호가 있습니다)
이 과정을 위한 도구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세차버킷(하얀색 양동이)과 그릿가드(통안의 노란색과 파란색 체처럼 생긴 것)입니다.
각 2개씩이죠. 버킷은 물양동이인데 이전엔 빨간 다라이를 썼었습니다. 이걸 사용하는 이유는 그릿가드때문입니다. 그릿가드는 세차시 굵은 모래나 차량 표면에 상처를 줄 수 있는 이물질이 양동이 밑에서 떠 오르지 못하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버킷은 그릿가드에 맞춰서 나오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 뿐이지 사이즈만 맞다면 머든 상관 없습니다.(그릿가드 사이즈 지름 26.5*높이 6.5cm) 그릿가드의 핵심부품은 앞에 보이는 프로펠라처럼 생긴 십자형 구조물때문에 이도 충분히 자작가능하심니다. 저부분이 세차패드를 빨때 양동이의 아랫부분에 있는 이물질이 위로 떠 오르지 못하게 하는 역활만 하기 때문이죠. 통 하나당 그릿가드 하나가 들어갑니다. 각각의 통은 세차세제용과 와쉬패드 세척용입니다. 이렇게 나누는 이유는 효과적인 이물질 분산때문입니다. 와쉬패드로 도장면을 딱고나서 패드세척용 통에 헹구고, 다시 세제용 통에서 거품과 세정액을 담아 도장면을 세척을 합니다.
2. 마로넥스 2리터 압축분무기(프리와쉬용)
이건 이전부터 있어 왔던 겁니다. 압축분무기의 경우 용량의 2/3가량만 사용가능합니다. 내화학성이기 때문에 여러 용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스는 대략 용제 1.5리터면 바퀴까지 널널히 뿌릴 수 있습니다.지금은 더 좋은 거 많습니다. 검색을 통해서 자신에게 맞는 걸 찾으시길...
3. 버킷 더트드로퍼 대용의 다이소표 빨래판입니다.
세차용 걸레(와쉬패드)의 경우 청결이 생명인데...자주 빨아줘야 합니다^^ 전용제품인 더트드로퍼가 비싸서 집에 있던 1000원짜리 다이소 제품으로 버팁니다. 패드세척용 통에 케이블타이로 고정 사용합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전용제품 추천.
4. 프리와쉬용 제품입니다.
기름때 제거엔 PB1이 최고 입니다만, 잘못 사용하면 치명상을 입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세재로 오렌지크러쉬와 제가 사용하는 시트러스 프리와쉬 등 많이 있습니다. 최대한 중성에 가까운 것이 좋겠죠. 기름때는 산성이기에 염기성에 의해 중화후 계면활성제로 씻어 내는 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염기성 세제의 경우 도장면 및 철판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므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중성에 가까운 용액을 사용하는 거라 봅니다. 취미로 자전거를 타면서 PB1을 체인청소에 사용합니다. 50% 희석액에 3분이상 체인 담그면 바로 녹 발생하더군요.
이제품의 목적은 때를 물리적, 화학적 반응으로 불려서 쉽게 제거 하는 데 있습니다.
5. 브라운로얄 휠세정제입니다.
그스 1호기 탈때 1만키로 즈음해서 바로 상신 하드론 프리미엄으로 교체했었습니다. 카니발2탈때 애용하던 제품이기도 하고 그스 브레이크가 카니발에 비해 밀리는 느낌에 교체했었습니다. 나중엔 타이어까징^^ 그러다 프릭사s1 사용. 프릭사가 분진이 아주 쪼금 덜 나오는 것 같습니다. 튜닝 브레이크 패드의 경우 분진이 많이 생겨서 구입한 제품입니다. 휠세정제 여러게 사용해 봤지만...이 제품이 좋다고 해서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그닥~. 여기서 포인트는 세정력보다 안정성이었습니다. 휠에 영향을 덜 주고 대신 덜 딲이는 제품정도로 보심~ 순정 브레이크 패드 사용시 필요 없는 제품입니다. 뿌리고 고압수만 쏘면 어느정도 세정이 되기에 사용할 뿐입니다. 게을러서...
6. 버킷세창용 카샴푸입니다.
저의 카샴푸 선택기준은 '가장 도장면에 스트레스를 덜 주는 제품'입니다. 세정력은 프리워쉬-버킷세차-세정용퀵디테일러로 충분히 커버돼기 때문입니다. 스마트가이사의 카와시&그로스제품입니다. 제품명에 나타나듯이 '그로스'...미끌미끌하다는 뜻입니다.
7. 소낙스 샴푸입니다.
저렴한 가격+세정력으로 기구매 제품입니다. ppf 부착등 윤활제가 필요할 때 사용합니다. 카샴푸가 비싸서~
8. 일명 에푸킬라로 불리는 피니쉬케어사의 퀵디테일러입니다.
퀵티데일러란 말이 세차후 쉽게 마무리 지을 수 있는 용액을 일컷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광범위한 제품이 있어서 성격을 규정짓기 힘드네요) 이제품은 주 목적은 왁스 작업후 정전기 방지 및 도장보호추가(오염물질의 부착금지-방오성-)에 있습니다. 또한 왁스를 하지 않는 세차과정에 있어서 일반적인 물왁스와 같은 마무리 역활도 합니다.(광택증진 및 방오성)
9. 위 세차과정에 있어서 세정용 퀵디테일러 역활을 하는 스마트가이사의 워터리스세제인 에코스마트입니다.
워터리스란 말에서 처럼 물없이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오토바이 용품으로 주로 사용하던 뷰플렉스완 다르게 수용성 제품입니다. 뷰플렉스 제품의 경우 유기용제로 밀납 비스무리한 느낌이지만 이제품은 수용성+카나우바+윤활제(?)의 믹스 같습니다. 소심한 성격의 A형인지라 사람 많을 경우 대충 버킷세차하거나 미쳐 와쉬패드로 딱지 못한 곳을 위한 제품입니다. 사용법 숙지가 필요한 제품이죠.
10. 물딱게용 타올입니다.
드라잉 타올이라고 하지요. 90*70의 큰 면적에 극세사의 독특한 꼬임구조로 물기 흡수에 특화된 제품입니다. 도장면에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덥어만 놔도 물기를 흡수합니다. 물기제거시 타올로 딱을 때 스크레치가 나는 걸 최소한도로 줄여주는 제품입니다. 사용 방법은 본넷+루프부분은 덮어놓기...문짝쪽은 타올을 부착하는 느낌으로 가만히 갇다대기입니다.
11. 막타올입니다.
의외로 사용용도가 많고 저렴한 관계로 찌든때에 막 쓰고 세탁하거나 버립니다. 장당 1000원 이하 제품
12. 와쉬패드입니다.
세차용 패드 선택시 요건은 도장면에 덜 부담을 주고 물기를 많이 흡수함입니다. 스펀지패드도 좋지만 종류에 따라서 도장면에 안 좋을 수 있습니다. 스폰지가 이물질을 흡수해서 숨기면 좋지만...구조상 표면에 드러나서 작업시 도장면에 스크레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이한 구조로 스펀지보다는 이물질 흡습이 나아 구입.
13. 세차용패드(와쉬패드)입니다.
셔닐미트라고도 불리는 세차용패드입니다. 집에도 5-6개 있지만 또 구입했습니다. 안에 스폰지가 들어 있다고 해서^^ 비슷한 제품 다이소에도 팝니다.
세차용패드를 두개를 보여드린 이유는,
12번에 적었듯이 물기때문입니다. 저의 경우 오른손 12번 왼손 13번을 동시에 착용하여, 세차시 양손으로 미트들을 짜서 충분히 세정액이 차체 도장면에 흘러 내릴 수 있도록 합니다. 그 다음 아무른 가압없이 오른 손으로 쓰다듬 듯이 딱습니다. 초고의 윤활제는 물 그다음이 세정제죠^^ 바쁠땐 양손으로 비벼도 됩니다.
14. 캉가루 물왁스입니다.
필수용품이죠. 자동세차후나 손세차후 가볍게 마무리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효능도 좋아서 늘~
15. 타이어&레자 왁스입니다.
타이어에 주로 바릅니다. 저렴하고 효과 좋죠~. 레자에 바를 시 미끌거려서 안전운전에 도움이 안됩니다. 보기엔 좋지만...가끔씩 차문 고무씰링에 발라두면 겨울철 결빙현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16. 소프트 콤파운드입니다.
도어 손잡이부분 스크레치 제거, 2열 창문 녹때 제거, 오토바이 휠 광택용으로 사용합니다. 가끔씩은 물때 제거용으로 사용합니다.
비슷한 제품으로 맥과이어 얼티메이트 컴파운드가 있지만 이보단 쫌 더 곱거나 비슷한 콤파운드입니다. 대신 쌉니다. 이보다 더 약한게 왁스정리용 페인트 클리너가 있습니다. 소프트 컴파운드는 물리적효과이고 페인트 클리너는 보통은 화학적효과로 나누는 것 같습니다. 이물질(얼룩) 제거시 저의 방법은 카삼푸-소낙스 익스트림-페인트 클리너-소프트 컴파운드 순입니다. 약한거부터 강한거까지 차례차례...이 이상 안되면 업자에게로^^
17. 타르제거제
저렴한 캉가루 타르제거제입니다. 용량대비 저렴하죠. 여름철 및 사시사철 필수품입니다.
타르제거시' 반드시' '꼭' 세차후 하세요. 눈에 보이지 않고 깨끗하다고 해서 그냥 타르제거제 뿌리고 딱으면 나중에 LED광원에선 다 보입니다. 또한 딱을 때도 빡빡이 아니라 스친단 느낌으로 타올을 사용하고,
'쓱'~. 한번 쓸어내린 타올은 다른 깨끗한 면을 사용해서 다시 스쳐주세요. 새차에 흠하나 없이 한달 반을 넘겼는데...본넷에 지하주차장에서만 보이는 긴 스크레치가 '딱' 하나 있습니다. 흑ㅠㅠ~
18. 3m 코팅제입니다. 왁스로 분류되지만...왁스후 코팅제로 사용합니다. 광은 왁스보다는 못하지만 방오성만 믿고 사용중입니다.
선팅하면서 금액에 상관없이 마음에 들때까징 해달라하고 공시금액+@ 선지급후 한번에 성공하길래 돈 돌려밨기 썩쭈름해서 꼬불쳐온 겁니다.ㅎㅎ
19. 소낙스 익스트림 광택복원제3입니다.
왁스이지만 카샴푸로 안 딱이는 부분에 적용하는 제품입니다. 왁스와 콤파운드의 결합정도 되는 제품입니다. 카샴푸보나는 쎄지만 물때나 2열 녹물제거는 안됩니다. 주로 소프트 컴파운드 사용시 후처리용으로 사용합니다.
20. 올이 짧은 버핑용 타올입니다.
버핑이란 광택을 내기위함 정도의 용어되겠네요. 빠우친다란 말이랑 비슷 ㅎㅎ. 빠우치는 타올정도^^
21번과 같은 용도로도 사용하지만 물기가 많은 퀵디테일러를 도장면에 바를 때, 흡수를 덜 되게 하기 때문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21. 올이긴 버핑용 타올입니다.
왁스나 퀵디테일러의 광택을 위한 제품으로 올이 길고 부들부들합니다. 유일하게 도장면에 압력을 가해야 할 경우(왁싱후 광을 낼때)사용하는 제품으로 올이 길어서 큐션 역활도 있고 왁스 찌끄기를 사이사이에 잘 숨겨서 유용하게 씁니다. 상당히 뚜껍습니다.
22. 왁싱용(왁스, 페인트클리너등 도장면에 바를 때 쓰는 어플리케이션-어플-) 패드입니다. 왁스 살때 따라오기도 합니다.^^
어플의 소재 및 밀도에 따라서 왁싱으로 사용되기도하고 광택용으로도 사용합니다. 왁싱용으로는 80-90ppi, 광택용은 50-70ppi로 용도에 맞게 사용하심 됩니다.
소재에 따라 왁싱, 광택용 폼패드와 테리어플(사각 담배갑처럼 생긴 것으로 스펀지에 극세사처리. 액체용제에 주로 사용) 등등 있습니다.
23. 테리어플이네요.
발림성이 안좋은 3m 코팅제 바를 때 사용합니다.
24. 타이어 스폰지입니다.
밑에 깔린 건 압축스폰지, 위는 고밀도 스폰지정도 됩니다. 타이어 왁스를 그냥 스프레이로 뿌리면 원치 않는 곳에 날라가서 스폰지를 사용해서 발라줍니다.
25. 고무장갑되겠습니다.
필수아이템~
26. 깔대기
프리와쉬등 용액의 희석을 위해 사용합니다. 깔대기 용도 아시죠~
27. 한때 국민 왁스로 불렸던 상어왁스입니다.
왁스의 선택은 우선 자기 차의 색상에 따라 달라집니다. 또한 황변현상과 헤이징현상을 피해서 구입을 권장드립니다.
자신이 원하는 '왁스명+황변혹은 헤이징'으로 검색해서 맞는 제품으로 구입하시길...
왁스니깐 기본적인 광은 나지 않겠습니까? 물왁스도 광납니다. 단지 그 역활이 오래가지 않아서 그렇지..ㅎㅎ
왁스는 실란트계열과 카나우바계열 및 이 둘의 짬뽕인 퓨전으로 대충 나눠지는 것 같습니다.
실란트는 관리의 편리성, 카나우바계열은 광 그리고 짬뽕은 둘다의 장점 및 단점...정도의 특성이 있습니다.
물론 세 종류다 기본적인 도장보호의 역활은 합니다. 왁스는 도장보호가 기본 목적입니다. 그점에서 본다면 유리막도 쫌 강한 지속성의 왁스 정도로 보아야 할 것 같네요. 그스 1호차의 경우 유리막후 딱 3개월후 자동세차...의미없죠^^
28. 붓
타이어나 엔진룸, 실내에서 사용하는 붓입니다. 세척 및 왁싱에도 사용합니다.
29. 물기제거용 실리콘 제품
앞유리 와이퍼 안 닫는 부분에 사용합니다.
30. 휠세차용 딱개
보통은 카샴푸나 휠크리너로 브레이크패드 분진이나 오염은 다 제거되지만 안 될때 사용하는 것.
*번외 17번과 6번 사이에 있는 밀대입니다.
미쉐린에서 나온 걸로 설명서엔 플라스틱 모가 부드러워서 스크레치 유발은 없다지만... 천장 및 앞유리, 타이어, 휠, 차체 하부에만 사용합니다.(사용처가 은근히 많네요^^)
편해서...아끼는 물건입니다. 천정에 사용한 결과 태양광 아래에서는 스크래치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
.
.
차의 도장면에 젤로 좋은 것은 아무 것도 안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쓰이신다면...최소한도로 도장면과 접촉을 줄이는 것이겠지요.
새차를 출고하셨다면...최소한 자신만의 세차방법을 정하기 전엔...
물만 뿌려 주는 게 젤로 좋은 관리방법인 것 같습니다.
자동세차냐 손세차냐
결정의 시간이죠^^
이상 초보의 세차였습니다.
.
.
.
쓴 글 중 최고의 시간이 걸렸네요. 휴~
담글은 아마도 판매글이길 혹은 6개월후 집에 있는 광택기 2종을 사용한 '초보의 광택'이란 글일겁니다.
2007년 가입후 글 두세게 적구... 스티커는 수납함에 고히 모셔두고 있습니다.
잠수 대기중임^^
SPECIAL THANKS TO 계탕이님~
|
첫댓글 혹시 세차장하세요??
웃자고 하신 말씀이죠^^
@봄바람(정차봉) 그렇죠ㅋㅋ
그만큼 대단하단 뜻이죠ㅋ
@카사노바(김성호)부산 그스 2호기는 노란색입니당~
제대로하시네요^^
저도 나름 세차좀 한다고 하는데 봄바람님에게는 안될듯합니다
제차 세차용 타올들입니다^^
네이버 퍼샤회원님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악마의 까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란 문구가 맘에 와 닫을때 탈퇴해야해요^^
청소업체 회장님이시죠 이정도면 ㅎㅎ
염화칼슘만 피하면 좋쵸. 중남미경우 부식없이 20년 사용해도 무방한걸 보면 ㅎㅎ
요즘 현대가 많이 달라졌다고하니, 지켜봐야죠.
정비 및 부품공급등 장점도 많지만...경쟁차종이 없으니 좀~^^
저도 물세차만 합니다. 평상시는 ㅎㅎ 그냥 닦아 주고 끝~~~.
가끔 고속으로 하부 흙 떨어내기만..ㅎㅎㅎ
저도 물로만~
이러다...자동세차 후 물왁스만 바르는 시절이 올거니다. ㅎㅎ
초보가 아니신데요....^^
왕초보 그다음 단계인 초보정도입니다.^^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