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까르가 용산와서 만났는데..
기억못한다구...그러더라,,,
내가봐도 얼마 안마신것 같은 까르가 실수를 마니했었군,,,
이글을 보고 알았네.....
--------------------- [원본 메세지] ---------------------
이제부터 난 어제있었던 일들을 예기하려한당!
노약자나 임산부는 읽기를 삼가해주길,,,,,,,,,
내가 서울에 도착한시간은3시이당!집에서 몇시간 자다가 방화동 친구들은 만난시간은6시가 다되어서였것이다!우린 첨에 맥주를먹자느니 막걸리를 먹자느니 하는 걸로 입씨름을 하다가 결국 막걸리를 먹기로 하였당!
그러나 까르는 자기는 오늘부로 술을 끝었다면서 먹지 않으려 하였당!
우리가 술을권하여도 먹으려 하지않는 불굴의 의지였당1
우리는 할수없다 생각하고 우리끼리 술을 먹어야만했당!맛있었다!
그날따라 술이 잘받았다!모든애들이`..까르는 한구석에서 침을 흘리며 먹구싶어하는거 같았지만..자기가 한번 한말이있기에 술을 보고만있는것 같았당!우리는 분위기가 오를때로 올라 2차를갈 생각으루 민속주점에서 나와 다른장소로이동할려구 했을때 그때 갑자기노성이의 아버님께서 들어오신것이당!아버님께선 진짜 남자였당!2차를 아버지께서 쏘신다구 하셨당!
우린광개토라는곳으루 이동하여 거기서 맥주를먹었당!!그런데 지금까지 잠자고 있던 까르가 술을 벌컥벌컥 마시는게 아닌가!!이런.,..
난 물어봤다!왜 술을먹냐구?까르가 하는말"어른이 술을주시는데 먹어야
지~~"정말 황당했당!술안먹겟단 다짐은 어디루,,,
그런나 여기까진 좋았당!우린 노성이 아버님에게 명언을 들었다~~
"술은 음식이다""우린 이말을 기억하며 3차로 단란주점으루 향했당!
노성이 아버지께서 단란주점을 빌리신거 같았다!3차에서 술이 만취한애들은 집으루 돌아갓당!우린 정예 인원(까르,종훈,노성,대주,병수,~나머지!!나까지)이렇게는 단란주점으루 향했다!그곳에선 양주를 먹었당!
임패리얼2병을 먹은것 같았구 분위기는 굿~노래방기기가 불타 올랐당!(
그만큼 잼있었다는말임)!4차는 찜질방이었다!우린 단란에서 나와 택시를
잡기위해 길가로 향했을때~그때 다른사람들과시비가 붙었당!그런우리를
말리시고 다른사람들에게 지송하다구 하면서 노성이 아버지께서
해결을 하셨다!그러나 이모습을 본 노성이 눈물을 흘리면서 우리에게
이럴수 있냐구 노래방 간판을 때려부셨다!"미안하다 노성아~우리가 그런실수를 해서 니 마음을 그렇게 아프게 하다니...나라두 그상황에서 정말
열받았을꺼 같아!!다시한번 미안하구!너희 아버지께두 지송하다구 말씀
드려라~~다음엔 우리들이 돈모아서 대접한다구 말씀드리구!"흠,,,힘들다
점 쉬었다가~~~휴!!
자 그럼!이렇게 해서 노성이 아버지께선 집으로 돌아가시구 우리들만 택시를 타고 찜질방으루 향했다!!그러나 중간에 내리고야 말았당!
우리가 택시안에서 얘기를 하다가 워낙 길어질꺼 같아서 중간에 내려
이야기를 하자구 했음!!이때부터가 하이라이트!!까르에 퍼레이드가 시작된당~~~~~!!!기대하시라!!
까르는 술이 많이 먹지 않았음에두 불구하구 만취되어 기억을 잃어갔당!
우리가 안되겠다구 해장국부터 먹구 찜질방으루 가자구 했는데..까르는 벌써 쓰러져서 획가닥!!이런,,이걸 어쩔지 모르는 찰라!
노성이 아버지께서 걱정이되셨는지 차를끌구 오신것이다!이때 난 아버지께서 자식에 대한사랑이 이렇게
크다는것을 느낄수가 있었다!우린 까르를 식당 구석에 재워두구 해장
국 한그릇을 뚝딱!!소주도 한잔 걸치면서,,,ㅋㅋㅋ 술도 음식이다!
그후 노성이 아버지께서는 집으루 돌아가셨당!식당 바로옆이 찜질방이었기에 아버지께선 집으루 가신것이당!우린 까르를 둘러엎고 찜질방으루 갔다!!그러나 이게 웬일인가~찜질방 주인이 술이 만취한 사람은
들어올수 없다는것이당!우리는 황당했당!이걸 어쩌나 하구~~
그때 까르는 보란듯이 그 찜질방 앞에서 오바이트를 해댔당@@
아마 찜질방 주인이 한말을 무의식 중에 듣구 했던 짓인거 같다@(무서운
넘)까르가 더이상 오바이트 내용물이 안나올때까지 기달렸다가 까르가
정신차릴수 있도록 네버스탑(파란색 음료!)이라는것을 입안에 넣어주었당!
그러나 잠시후 까르가 또 토를 했는데..거기엔 내용물은 없구 파란 물만 나오는것이었당!
네버스탑을 고데루 토한것이었당!이룬,,,
그리구 나니까 정신을 차리길래 우린 집까지 바래다 준다구 택시를
잡기위해 도로로 나가는 중에 까르는 맨발로 화분을 거더 차질않나!
주먹으루 자판기를 때려부수질않나!휴지통을 풀어서서 쓰래기를 길가에 부리질않나~
지나가는 사람들 어깨루 툭 친후 시비를 걸질않나!!무릎으로 땅바닥을
기질않나~~수도없이 많은 일들이 벌어졌당!
우린 그런 까르를 말리구 한편으론 다른사람들을 말리느라 고생좀 했당!
결국 택시를 타고 까르네 집까지 가서 까르를 내려주구 금강 근처
사우나에가서 좀전까지자다가 나왔당!이글을 끝까지 읽어준 분은
정말로 감사함당!지루하지 않았을지.,글을 넘 박진감있게 못쓴거 같군여1
이건 말루 해야하는건데..암튼 술을 조심합시당!술도 음식이다!
휴 힘들다 담배한가치 피로 가야겠당!!빠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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