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는 엘피를 꺼내봅니다. 엘피를 듣는 즐거움 중 하나는 앨범 전체를 듣게 된다는 겁니다. 버릴게 하나 없는 젊은 김광석을 만날 수 있는 명반입니다. 다시 피어날 것을 믿지만 열매를 남기고 잠시 우리 곁을 떠난 꽃과 여물지 못 하고 스러져간, 여리고 아름다웠던 꽃을 위한 헌정곡을 띄어 봅니다.오랜만에 담배가 생각나는 밤입니다.
첫댓글 혹시 플레이어 정보좀... 저도 요즘 lp에 관심이 좀 생겨서 보고있거든요
플레이아라고 할것도 없습니다. 마란츠 턴테이블에 롯데 리시버에 아남 스피컵니다. 10년전 쯤 중고로 업어와서 지금껏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김광석 lp 가격을 알면 엄청 놀랄겁니다.
잘 듣고 갑니다역시 좋네요
아.. 명반을 가지고 계시는 군요.. 여기 LP 듣는 아재 1명 추가입니다..ㅎㅎ
첫댓글 혹시 플레이어 정보좀... 저도 요즘 lp에 관심이 좀 생겨서 보고있거든요
플레이아라고 할것도 없습니다. 마란츠 턴테이블에 롯데 리시버에 아남 스피컵니다. 10년전 쯤 중고로 업어와서 지금껏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김광석 lp 가격을 알면 엄청 놀랄겁니다.
잘 듣고 갑니다
역시 좋네요
아.. 명반을 가지고 계시는 군요.. 여기 LP 듣는 아재 1명 추가입니다..ㅎㅎ